아파트사는데요
피아노소리 정말 듣기 힘드네요
어디 외출하고싶어도 감기걸려서 나갈수도없고
어젯밤 10시넘어서도 막치든데 ....
아랫집아줌마 퉁명스럽게생겨 마주치고싶지도 않아요
경비실에 얘기해봤자 아랫집아줌마가 너무 기가세서 말도못할거구요
사실 아파트에서 피아노소리 정말 정말 소음아닌가요
우리애 피아노사줄땐 꼭 전자로된것 있다면서요 꼭 그것사주고싶네요 ...
지금도 거의 한시간가량 치는데 ...... 몸이아파서 그런지 미칠것같아요
아파트에선 피아노소리 참아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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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피아노소리듣기 힘들어요
정말 ..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0-04-10 10:47:35
IP : 119.64.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10.4.10 10:53 AM (125.177.xxx.193)낮이 긴 한여름에도 9시 넘으면 피아노는 안치는게 예의죠.
기가 센 아줌마라 말 못한다는 게 안되셨네요..2. 귤사랑
'10.4.10 11:01 AM (221.162.xxx.236)우리는 윗집에서 열시 열한시가 넘도록 아이가 어찌나 열심히 뛰어다니는지... 정말 어떤날은 미쳐버릴것 같은데 그냥 꾹~~~~참고 살지요^*^
3. ...
'10.4.10 11:12 AM (220.118.xxx.199)피아노를 넘어서 요샌 나팔까지 불어요.(악기이름을 모름)
한동안 피아노치면서 남자목소리로 노래까지 불렀더랬는데...
우리 윗집 피아노 산 값은 착실히 다 뺀 것 같아요
으이구, 잘 치기나 하면4. 훗
'10.4.10 11:57 AM (119.197.xxx.140)우리 윗집 아이는 유치원다니는데 밤 12시가 넘어서도 안자요. 12시 넘어서 장난감쏟고 뛰어다니고 넘어지고 물건던지고...
우리 이웃은요. 꼭 아침 6시에 피아노를 쳐요. 잘치면 말을 안해요. 더듬더듬 왜. 꼭 그시간에 치는지.. (아래집인지 윗집인지 옆집인지 몰라 인터폰도 못해요.)5. 긴머리무수리
'10.4.10 11:58 AM (218.54.xxx.228)예전 우리 윗집은요,,목사집이었는데..
30몇살먹은 노처녀 목사딸이요,,
맨날 피아노 치면서 찬송가를 불렀었어요,,구신 나올것 같은 소프라노 소리,,,
지금은 이사를 나갔지요..
그런데 교회 짓는 돈은 어디서 나오는거예요??
달랑 콘테이너 하나가 교회였는데 작년에 3층짜리 교회 삐까번쩍하게 지어서 이사갔어용...6. 윗집
'10.4.10 3:13 PM (119.64.xxx.68)피아노학원을 합니다 ㅡㅡ.여기가 주택도 아니고 빌라식아파트인데..정말 저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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