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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되면 이런 영수증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ㄷㄷㄷ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0-04-09 13:47:48
불펜의 어떤 분이 올리신 영수증인데
저분은 감기 걸리고 저 정도 돈을 쓰셨다네요.
그런데 이게 미래의 우리나라 현실이 될 수도, 아니 아마도 그렇게 되겠지요.
그 아름다운 강을 공구리치고, 재밌던 시사 프로그램들 다 없어지고,
자업자득이라지만 우리 국민들이 지은 죄가 너무 큰가 봅니다.
IP : 112.221.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0.4.9 1:48 PM (112.221.xxx.205)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259185&cpag...

  • 2. ㅠㅠ
    '10.4.9 1:50 PM (220.78.xxx.59)

    눈물만 나네요 정말 죽어라 죽어라 하는거 같아요

  • 3. 에휴~
    '10.4.9 1:53 PM (123.254.xxx.195)

    http://kyul1107.egloos.com/2579593 여기 동영상도 함보세요. 알기쉽게 잘 설명하고 미국상황도 나와있어요.

  • 4.
    '10.4.9 1:53 PM (59.15.xxx.156)

    편도선염 심하면 2박3일 입원해야하는 사람인데 그냥 죽을만큼 아파도 진통제 먹으며 참아야하는 날이 오겠군요. 하지만 지병으로 3개월에 한 번 처방 받아서 먹는 약은 어쩔..ㅠㅠ

  • 5. 후덜덜
    '10.4.9 2:02 PM (125.177.xxx.193)

    감기로 병원 두번가고 450만원이라뇨..

  • 6. 헌데
    '10.4.9 2:03 PM (112.214.xxx.211)

    이분은 아무리 감기라고 응급실 가는 사람은 제 주위에 한명도 없었구
    응급실로 가면 많이 나오는 거 뻔히 알텐데 미국생활 초짜신가보네요.
    보통 감기 걸리면 동네 약국가서 감기약 사먹고 감기로 병원가는 일은 드물어요.
    만약 너무 심해서 도저히 안되겠으면 동네 내과가는데 한국처럼 감기로 주사 주고
    이런 건 한번도 못봤어요. 걍 조제 해주고 대부분 끝.
    특이하신 분이죠. 이분.
    어쨌든 민영화 죽어도 막아야 합니다.
    제 조카도 농구하다가 무릎 전방 십자 인대가 파열됐는데
    수술하려면 1만불 정도 든다고 해서 한국와서 수술했어요.
    얼마들었는지 물어보지 못했는데 올케랑 조카 비행기표에
    수술하고 1주일 입원했었는데 만족하고 갔어요.

  • 7. 슬픈현실
    '10.4.9 2:05 PM (222.101.xxx.205)

    딴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의료민영화에 대해서 알고있을까요?
    의료민영화가 실현되면 자기들도 병원 제대로 못가는거 알고 있을까요?
    딴나라당 찍는 사람은 다들 부자들인가봐요.. 불쌍한 서민들 ㅠ.ㅠ

  • 8. 딴나라당
    '10.4.9 2:12 PM (219.254.xxx.39)

    부자가 지지 하는거보면...
    지밥그릇 지키느라 그러는거라...콧방귀가 나오지만...
    그렇지도 않으면서 찍은 사람들은....불쌍해서 눈물나고...
    덩달아 싸잡아 우리 서민들...점 점 살기 강팍해져서 눈물납니다.
    도대체 내 소중한 한표를 짖밟는 그 군상들...용서가 안됩니다...

  • 9. ..
    '10.4.9 3:45 PM (121.172.xxx.131)

    조용한가 싶더니 또 시작

  • 10. 십오년쯤전에
    '10.4.9 6:27 PM (183.109.xxx.96)

    미국사는 후배가 작은 딸 초딩때 인라인타다 넘어져서
    팔꿈치뼈가 골절됐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 입원은 시키지도 못하고
    통원치료만 얼마나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만오천불정도 들었다고 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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