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조카네 아이 돌잔치는 보통 가나요?
제가 원래 그런걸 싫어해서 하지도 가지도 않는 편이죠.
정말 형제경우 아니면 참석도 안합니다.
시조카 아이의 경우에는 보통 참석하나요?
1. 예를 들면..
'10.4.9 11:09 AM (211.209.xxx.151)친정 형제들 돌 잔치 안가실건가요?
그러면 답이 나오겠죠?^^
물론 원글님이 안받았다고 안가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요.2. **
'10.4.9 11:10 AM (219.250.xxx.83)매사에 두루뭉실~~
같이 어울려 살면서 하기싫은일도 조금씩은 해가면서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3. 돌잔치
'10.4.9 11:18 AM (202.30.xxx.243)예를 들면님
시조카가아니라
시조카의 아기 돌잔치를 얘기하는건데요?4. 보통때
'10.4.9 11:21 AM (220.64.xxx.97)자주 만나고 보는 사이라면 가겠어요.
명절때,어른들 생신등에 가서 보는 사이라면요.5. 집안분위기가
'10.4.9 11:26 AM (115.136.xxx.94)어떤지 모르지만..뭐 조카라면 몰라도..조카의 아이까지 챙기나요?..
6. .
'10.4.9 11:34 AM (121.137.xxx.243)시조카면 아이엄마나 아빠의 작은엄마? 외숙모? 인것 같은데 뭐 집안분위기따라 아니겠어요?
저희 아이 돌때 저희 시댁쪽은 평소 생신같은 집안일에 늘 모이는 분위기라서 모두 초대했고(오히려 초대전화 안드리면 서운해하실 분위기라서요) 못오시는 분들은 봉투나 금반지 전해받았어요. 친정쪽은 멀리 살기도 해서 초대 안했고 그래도 반지는 해주신분들 많았구요.
조카를 봐서가 아니라 아이할머니 할아버지랑은 형제사이일테니 그분들 보고 가는거죠뭐.7. 시조카면
'10.4.9 11:54 AM (117.53.xxx.53)형제 행사라고 봐야죠. 시짜 붙었다고 멀다고생각하시는건지,,
조카랑 시조카는 동급아닌가요. 내 형제의 아이.
혹시 시조카 아이가 시조카의 아이라면 (원글님께서 할머니급?) 그건 집안마다 다를거같네요.8. 전
'10.4.9 12:01 PM (59.6.xxx.11)갔었는데, 그 엄마아빠(저희 시이모님 아들의 딸) 는 제 아이 돌에 안왔더라구요.
좀 그랬어요. 둘째 낳았다고 그러던데 그땐 무조건 쌩이구요.. 아들이라고 더 거하게 할듯한데 ㅋ
사실 거기 간건...시부모님이 가시면서 주말에 저희도 자연스레 가기를 종용하셔서 어리버리 따라갔었어요..
시부모님.. 어른들은 자손들 거느리고 어디 행차하는거 무척 좋아하십니다..
이제 4년차인데요.. 이제 얄짤 없이 안가요 ㅎㅎ9. **
'10.4.9 12:06 PM (110.35.xxx.45)그 부모와의 친분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서 다를거같은데....
시집식구라도 친분이 좀 차이나지않나요?
친하게 지내는 집이면 기꺼이 가는거고
좀 뜸하게 지내는 집이면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10. 시조카?
'10.4.9 12:06 PM (218.239.xxx.242)시조카라함은 남편의 조카를 말씀 하시는 건가요?
남편의 조카가 돌이라면 당연히 가봐야죠.
남편의 조카의 아이의 돌이라면 남편과의 친분 관계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구요.11. 혼자만의 착각?
'10.4.9 12:11 PM (211.209.xxx.151)원글님?
제가 글을 잘못 읽었는지요?
아님 이해를 잘못 했다는건지..다른님들두 태반 시조카로 알고 댓글 다셧는걸요?
시조카네 아이라고 정정 하심이 어떨런지요?
제 글이 불쾌 하셨다면 잊어 버리시구요^^12. ..
'10.4.9 12:43 PM (202.30.xxx.243)윗님 불쾌 안해요
고칠께요.^^13. 흠..
'10.4.9 1:08 PM (116.39.xxx.99)보통 가지 않나요?
원글님이 애기엄마(또는 아빠)의 숙모 아닌가요?14. .
'10.4.9 1:43 PM (110.14.xxx.110)남편 형제의 손주들이니 초대하면 가죠
원글님이 할머니뻘 되는거죠?
형제들 봐서 가는겁니다15. ...
'10.4.9 1:48 PM (211.176.xxx.48)제 아이 돌때 우리 이모나 고모들, 남편의 큰집 어른들 다 오셨는데요? 딱 직계랑 제일 친한 친구만 부르고자 인원도 40명 안쪽으로 치룬 작은 돌잔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