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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쏭~~너 임마!!!

시민광장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0-04-08 15:20:21
주변에 삼쏭에 몸담으며 월급받는 친구들이 많아 내 입밖으로 차마 너..너..를 불매한다 말하지 못했다

일찌감치 너를 꼬집어 내는 책을 사놓고도 이민생각날까봐 차마 열어보지도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네 이노오오오옴~~~~~~

나를 쪼잔하다 생각지마라

너 그러는거 아니다...

500만원 넘게 불입한 종신보험 해약했을때 고작 2만9천원을 줬어도 그냥 내 탓이려니했다 못난 내탓~~~

장애등급을 받게돼 보험료납입이 면제됬음에도 불구하고 몇달간 보험료을 인출해갔을때도,,그럴수도 있지했다

또 보험금 자주 타간다고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여러번을 골탕먹이고 애먹일때도 꼼꼼하군~~하며 넘겼다

잘못 인출해간 내 보험료 돌려줄때는 똥배짱 부리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내 입에서 드뎌 육두문자 쏟아내게했을때

난 너를 버렸다 이눔아~~~~

백만년만에 에버랜드에 갈때도 그 수많은 카드들 50%할인할때, 장애우할인 25%해준다고 했을때..

난 죽었다 깨어나도 별세개는 내 집안에 들여놓지 않겠다 마음먹었다

내가 언제 너에게 사회적 기업이 되라 요구했더냐???너네 대표가 사재털어 남을 도우라 요구했더냐????

수단 방법 가리지않고 돈좀 벌었으면 기본이라도 하면 안되겠니??? 소외된 사람 약한 사람좀 배려해주면 안되겠니??

끼리끼리 어울리는건 알았지만 너희 친척 cxx 영화관에서는 장애우할인도 없더라...

짠돌이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롯x도 영화는 반값에 보여주더라~~~

나 그 마음씀씀이가 기특해 사이다 한캔씩 꼭 사먹어준다

나 너한테 쌓인거 2박3일도 풀어놓을수있지만,,,내 입에서 또 육두문자 쏟아질까 그만한다 이눔들아

정신 똑때기 차리고 다니거라
IP : 211.212.xxx.2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8 3:27 PM (125.139.xxx.10)

    우리집 전자제품도 하나씩 바꾸는데 절대로 별셋은 안산다지요

  • 2. 이런 ㅜㅜ
    '10.4.8 3:34 PM (61.41.xxx.63)

    전 별셋은 안삽니다. 222222222222222

  • 3. ...
    '10.4.8 3:37 PM (115.95.xxx.139)

    이런 글 왜 올리시는데요???

  • 4. 무크
    '10.4.8 3:39 PM (124.56.xxx.50)

    115님..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까 올리셨겠지요.
    뭐를 올리던 글쓴이 자유~~~~~

  • 5. 시민광장
    '10.4.8 3:47 PM (211.212.xxx.206)

    무크님 진정하세요~~~
    윗글중에 바람이 많이 부는 직업??이란 글을 쓰셨길래
    제가 그런글을 쓰시는 이유가 모냐고 댓글달아서 그러시는거 같아요;;;ㅎㅎㅎㅎ
    좀 우습긴 하네요

  • 6. ...님
    '10.4.8 3:47 PM (211.209.xxx.102)

    115.95.78님 ~!!!

    알바예요.. 아님 진짜 몰라서 그러시는 거예요??
    김용철, '삼성을 생각한다' 강추합니다.
    주제 넘는 말이지만, 책 사는데 돈 너무 아끼지 마시고, tv 좀 끊으시고..
    필독서 입니다. 꼭 읽으시길 바랍니다.

  • 7. 알바구나~~
    '10.4.8 3:50 PM (211.209.xxx.102)

    115.95.78님께서 '바람이 많이 부는 직업' 쓰신 분이시군요..

    그럼 알바네요..
    무슨 일 있을라나요.. 또 출현하는 거 보면.. 무서운데요..

  • 8. .....
    '10.4.8 4:08 PM (121.134.xxx.206)

    저 방금 회사서...삼성을 생각한다...끝냈는데...
    기가 막히네요...인간들 아닌듯해요.....쌈쏭애들....과 그의측근들...

  • 9. ..
    '10.4.8 4:18 PM (58.143.xxx.103)

    저도 삼성이라면 아주 이를 갑니다!!!절대 불매~!!
    지금 삼성을 생각한다 읽으려고 하는데 솔직히 읽기가 두려울정도예요
    저 책일 읽고 내 맘속에 또 어떤 증오심이 새로 생길까..싶은것이 두렵기까지합니다.

  • 10. 음...
    '10.4.8 4:34 PM (110.12.xxx.133)

    전 별셋은 안삽니다.3333333333333333
    저도 삼숑이라면 이가 갈립니다.
    삼숑을 생각한다는 책 읽고나서...
    전 부터 떠도는 얘기
    샴숑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는 말에 이렇게 공감해보긴 처음입니다.

  • 11. 이런 논조
    '10.4.8 5:03 PM (115.95.xxx.139)

    싫어요. 듣기 싫어요.
    알바 아니고 삼성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작정하고 벌떼처럼 달려들고
    분위기 조장하는 분들은 도대체 뭐하는 분들일까 정말 궁금합니다.

  • 12.
    '10.4.8 5:26 PM (115.136.xxx.24)

    롯*보다 못하다니,,
    정말 심각한데요 ㅎㅎㅎ
    전 롯*라면 치를 떠는 사람이라,,,

  • 13. 이런 논조님
    '10.4.8 6:04 PM (125.141.xxx.167)

    삼성 싫다는데 왜 님이 듣기 싫으신지..

  • 14. 예전에
    '10.4.8 8:08 PM (116.122.xxx.139)

    멋모르고 샀던 삼성제품들 정말 다 치워버리고 싶지만
    만만찮은 가격이라......이미 오래전부터 불매 참여하고 잇으니...
    요즘은 영화한편 보러가고 싶어도 못가네요. 롯데 아니면 CGV 영화관 뿐이라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DVD나오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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