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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에서 의료민영화법을 통과시켰다는군요
다 국민이 저지른 짓이니 어쩌겠어요. 이제 무슨 일 있어도 안 아플 수밖에.
이러고도 지방선거 딴나라 압승이 예상된답니다.
1. 이 와중에
'10.4.8 12:26 PM (112.221.xxx.205)2. ==
'10.4.8 12:28 PM (119.199.xxx.249)공업이죠..
아시죠? 같이 지은 죄.
지난 대선때 우리국민들은 공업을 지은거예요.3. ..
'10.4.8 12:32 PM (220.70.xxx.98)세상을 거꾸로 사는 것들이네요..
어휴 열통터져..4. .
'10.4.8 12:42 PM (220.92.xxx.220)의료민영화가 되면 어떻게되는건가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5. 사람들이
'10.4.8 12:43 PM (220.75.xxx.180)의료민영화나 제대로 아는지 모르겠네요
울 아버님도 국가에서 하는일이면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무조건 밀어주는 형태라
왜 이 중대한 뉴스는 방송도 안타고
뭐 국민이 싫어하는 뉴스는 언론에 내보내지도 않지만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6. ..
'10.4.8 12:59 PM (203.81.xxx.140)사람들은 자기들도 시설 좋아지는 병원에서
진료 받는걸로 알고 있는 사람 많던데요..
민영화 되면 아무나 그런데서 진료 못받는다는거..7. ..
'10.4.8 1:00 PM (115.95.xxx.171)돈없고 힘없는 서민은 아프면 병원도 가지말고 얼른 죽으라네요
그들만의 세상이 존재할뿐이네요
앞날이 창창한 자식들의 짐이 너무 무겁네요
의료민영화가 뭔지 정말 모르는사람들 많고요 관심밖의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고나면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거꾸로 달려가니 끝이 어딘지 ....8. 무크
'10.4.8 1:15 PM (124.56.xxx.50)의료 민영화가 되면 돈 많은 사람들은 국민보험공단에 내는 보험료를 민영보험으로 전환해 돈에 구애받지 않고 수준높은 의료혜택을 받게되고, 그로 인해 국민보험공단의 예산이 줄어들어 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서민들의 병원비 부담률이 점차 낮아지죠.
국민보험지정병원이던 대형병원들이 민영보험과 손을 잡으면, 수준 높은 진료를 한다는 명목하에, 진료비를 인상하게 되고 부자들은 돈 걱정 없으니 차별화된 진료를 받는거고돈 없는 환자들(비싼 민영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서민들)의 진료를 거부하게 되고....대충 이런 거 아닌가요?9. 헉!
'10.4.8 1:15 PM (125.177.xxx.193)정말인가요?
큰일났네요.........10. 항상 이런 식으로
'10.4.8 2:06 PM (110.9.xxx.43)했잖아요.
그렇지 않아도 뭔가 있겠지 기대하고 있었어요.
아마 지금 삽으로 돈을 퍼나르고 있을걸요.
볼장 다 보고 별 볼 일 없으면 이 나라 뜨면 그만이니가 단체로.
누가 뽑았습니까 개독이요.11. 제가
'10.4.8 3:12 PM (221.146.xxx.161)아는 부분은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면
의료보험을 가입안한 사람은 당연히 의료보험 혜택을 못 보겠지만(제돈 다주고는 비싸서 병원이용할수 없으니깐)
그것보다도
의료보험을 가입한 사람들도 얼마짜리의 어느 회사보험을 들었느냐에 따라
어떤 보험은 모모 병원을 이용할 수 있고
싸구려 보험을 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병원도 정해져있고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돈 많아서 비싼 의료보험 든 사람들은 병이 나면 최고의 병원에서 유명한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을테고
싼 보험을 든 사람들은 미어터지는 병원에서 줄서서 차례 기다리다 죽어가는 거겠죠.
지금은 대학병원 특진비가 그렇게 비싼지는 않거든요
예를 들면 별보험사의 별총총 보험은 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을 이용할 수있다 ,뭐 이런식
그리고 보험사가 심사를 까다롭게해서 보험도 아무나 받아주지도 않겠지요.
웬만한 건강체 아니면요.
괜히 강부자정권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