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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당 선거 유인물 받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뭐 그쪽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아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보는 앞에서 쫙쫙 찢어서 땅바닥에 버릴까 하는데
그렇게 하면 쓰레기 버리는 거라서 신고받을 수도 있나요?
1. 음
'10.4.7 3:00 PM (121.151.xxx.154)저는 한나라당것은 아에 한나라당은 안받습니다 하고 말합니다
뭐라고해도 단한마디도 한나라당은 안받습니다라고만하지요
그럼 아무말도 안하고 안줍니다
받게되면 그자리에서 그사람들 보는데서 버리고 밟아버립니다2. 세우실
'10.4.7 3:02 PM (202.76.xxx.5)보는 앞에서 쫙쫙 찢어버리고 싶은데 마음이 여려서 그렇게는 못하고
대신에 보는 앞에서 구깁니다.3. 나는
'10.4.7 3:02 PM (222.233.xxx.199)저도 안 받아요. ㅎㅎ
4. ..
'10.4.7 3:09 PM (58.143.xxx.175)저도 '한나라당 유인물은 안 받습니다.'하고 이야기해요. 아주 차갑고 싸가지없게요^^
헌데 저런말해도 유들유들 들러붙는 후보도 있더군요
그래서 잘 받아 보는앞에서 구겨버렸네요. 속으로 욕할진 몰라도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항의 못하고 얼굴 뻘게져서 저쪽으로 가버리더군요
전 한나라당 놈들은 인간으로 안 치기에 어떤 죄책감도 없어요5. 에이
'10.4.7 3:11 PM (115.86.xxx.234)보는 앞에서 찢어버리면 님만 이상하게 되죠.. 그냥 윗님처럼 딴나라당 찌라시 사절이거든요.
하시면 될듯..6. 오늘
'10.4.7 4:42 PM (116.122.xxx.139)신랑하고 산에갔다가 동네 골목에 들어섰는데 아줌마(아주머니라 하기 싫음)
둘이서 명함을 나눠 주더라구요. 어느당인가 싶어 받았더니 딴나라당인거에요.
"뭐야 딴나라당이잖어" 하면서 다시 돌려줘 버리고 올라왔어요.
뭐 밟은거 마냥 기분 그렇더라구요. 신랑하고 둘이서 막 욕하면서 왔어요.
이제 시작됐나봐요.7. 저는
'10.4.7 5:18 PM (110.13.xxx.60)한나라당건 안받아요 하고 매몰차게 거절합니다.
제가 그렇게 거절하고 가는데 제 뒤의 어떤 아가씨도 "한나라당 안받아요. 안찍어요" 그러시더군요. 동지의식이 느껴졌어요.
이번에 연대해서 한나라당 완전 씨를 말려버리는 작업 성과거두기를 간절히 바랍니다8. .
'10.4.7 9:53 PM (59.24.xxx.57)며칠전 아침에 아이 유치원 버스 기다리는데 시의원 성나라당 후보가 시퍼런 성나라당 잠바를 입고 찌라시를 돌리더군요. 그래서 한나라당꺼는 안 받아요. 하니 유들유들하게 들러붙길래
아침부터 재수없게 하면서 짜증스런 목소리로 말하니,,, 그냥 가더군요.
그러면서도 유들유들하더라구요. 오늘은 보니 생전 안 하는 아이들 횡당보도 건너는 걸 지가
중간에 서서 지휘하더군요. 녹색 어머니도 있는데 지가 뭐라고.
가짢아서,,, 하여간 표 받을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구요.
내일도 그러면 또 한 소리 하려구요. 선거철 되니 할 만한가요? 라고9. 소름
'10.4.7 9:57 PM (125.128.xxx.171)제가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그 놈의 파란색을 보면 소름이 돋더라구요.
며칠전 우체국에 갔었는데, 그곳에 들어와서 명함을 돌리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몸을 움찔 뒤로 빼고는 징그럽다는 듯이 싫어요!! 하고 외치고 있더라는 ㅠㅠ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너무 오버하지 말고 앞으로는 ' 됐고' 요렇게 한마디만 하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