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할때 나이차이?

조회수 : 955
작성일 : 2009-02-05 15:37:14
결혼할때 나이차이 얼마까지가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특히 여자가 연상일때요~
IP : 121.138.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5 3:39 PM (218.52.xxx.15)

    세살.
    다섯살 이상 차이나면 오우! 능력있는데? ㅎㅎ 싶어요 ^^*

  • 2.
    '09.2.5 3:45 PM (71.245.xxx.42)

    여자 연상은 나이 드니까 엄마같아 보여요.
    여자분이 가꾸고 꾸며도 세월앞에선 어쩔수 없는듯.

    나이 차 많은 남자와 사는 여자는 얼떨결에 겉다리로 늙는거 같고요.
    그것 역시 안타깝죠.
    비슷한 연령대가 좋지 싶어요.<1-3살 차이까지>

  • 3. 나이차
    '09.2.5 5:15 PM (125.186.xxx.114)

    그것보담 얼마나 사랑하는가, 얼마나 남자가 능력이 좋은가가 더 중요시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겉다리로 늙는다는 것도 나름인 것 같아요.
    저는 남편이 저보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편인데요, 사람들이
    남편이 정말 젊어 보인다고 다들 놀라요. 저는 제 나이로 보여지구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많이 안정되어 있는 편이라
    이제껏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아왔다고 생각되어요.
    나이많아서 후회한적 결단코 단 한번도 없어요.

  • 4. 여자 연상이면...
    '09.2.5 5:24 PM (211.217.xxx.2)

    전 2살까지요. 여자가 아주 동안이고 이쁘다면
    더 많이 나도 상관없겠지요.

  • 5. 네오
    '09.2.5 8:40 PM (116.37.xxx.194)

    올해 제가 38이고 신랑이 31인데요....결혼2년차..
    하루하루 새록새록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큰 능력이나 빼어난 미모 아니어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는 그닥 많은 조건이
    필요하진 않지요..
    아직 미혼인 친구들이 8살연하남과 12살 연하남을 사귀고 있어서..
    나중에 부부동반 모임하면 우리신랑이 오히려 왕고될 판이예요..ㅋㅋ
    신랑 친구들은 모일때마다 절 꼭끼워주는데요..그때마다 나 외롭지않게
    연상와이프 얻으라고 세뇌시키고 있습니다..ㅋ~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지 연상에 대해서 꽤 긍정적이구요..^^

  • 6. 뭐..
    '09.2.5 9:14 PM (203.210.xxx.116)

    정답이 어딨겠어요~
    물론 드문경우라 잇슈화 된거겠지만 티비보면 10살이상 차이나시는 분들도 알콩달콩 잘만 사시더구만 ^^ 남 이목위해서 자신의 행복을 포기마세요~

  • 7. 연하남
    '09.2.6 5:15 AM (218.151.xxx.108)

    우리는 2살차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모조건 no
    자기가 위라고 남동생같이다르고
    사사건건 참견하고 연하남 못하겠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173 짧은 글 영어로 번역 좀 부탁드립니다. 6 영어 2009/02/05 487
437172 집안(아파트)에서 cctv달아보신분 계세요? 9 부부싸움 2009/02/05 1,430
437171 정신병원 입원 환자 흉기들고 사라져 8 세우실 2009/02/05 861
437170 타파웨어 싸게 살 수 있나요? 4 타파 2009/02/05 529
437169 지금 김연아 선수 쇼트 경기 중계해요~ 10 이제 곧 2009/02/05 1,059
437168 후불로 중고용품 거래를 했는데 입금을 안해주네요. 6 - 2009/02/05 657
437167 모자 세탁.. 어떻게들 하시나요? 1 새댁 2009/02/05 362
437166 성폭행 미수 민주노총 간부 구속 7 세우실 2009/02/05 1,550
437165 "시집살이" 님에게 정중하게 말씀드립니다. 1 고발경고1차.. 2009/02/05 1,710
437164 모임에서 연예인 좋아한다고 했다가 비웃음 당했어요. 38 뭐가어때서 2009/02/05 3,857
437163 결혼할때 나이차이? 7 2009/02/05 955
437162 미니오븐 어떤거 쓰고계시나요?? 1 미니오븐 고.. 2009/02/05 572
437161 엄마를 부탁해 고등 졸업하는 아이가 읽기 괜찮을까요? 5 . 2009/02/05 592
437160 칭찬 받았어요. 7 한마디 말 2009/02/05 749
437159 82에 '최신영화 100% 무료' 광고 맞죠? 6 짱나... 2009/02/05 336
437158 나도 정말 쉬고 싶다..... 10 ... 2009/02/05 1,663
437157 이게 하혈일까요? 3 하혈 2009/02/05 650
437156 눈밑 주름 제거 잘하고 시술비도 저렴한곳 알려주세요~^^ 1 주름살 2009/02/05 484
437155 맛있는 사과 먹고 싶어요. 10 사과 2009/02/05 869
437154 집안꼴이 엉망이라 이웃초대도 못하는 엄마 여기 또 있어요 5 33 2009/02/05 1,643
437153 여러분은 잠옷이 따로 있나요? 그 잠옷은 얼마만에 세탁하시나요? 25 세탁 주기 2009/02/05 3,517
437152 대전 지역에서 유명한 점집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3 .. 2009/02/05 1,283
437151 암사동 어떤가요? 7 궁금 2009/02/05 835
437150 화실에서 입는 작업용으로 예쁜 앞치마 어디가면 파나요? 5 앞치마 2009/02/05 553
437149 경찰 여러분 6 손들어 2009/02/05 366
437148 어린이집 비용 얼마나 들어가나요? 4 4살 아이들.. 2009/02/05 833
437147 신기해서요... 느리게살기 2009/02/05 318
437146 잠실 파크리오 근처의 유치원 추천해 주세요. 2 유치원 문의.. 2009/02/05 528
437145 물티슈 변기에 버리면 막힐까요? 12 궁금 2009/02/05 4,914
437144 싱크대 부속중에요.. 2 궁금이에요 2009/02/05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