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임에서 연예인 좋아한다고 했다가 비웃음 당했어요.

뭐가어때서 조회수 : 3,857
작성일 : 2009-02-05 15:37:40
모임에서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캐이블 TV에서 1박 2일이 나오는 거에요.

식사하던 중 한 분이 자기는 승기가 하는 행동이 귀엽고 예쁘다고 엄청 좋아한다고 하니까
다른 한분이 자기는 승기도 좋지만 호동이 정말 좋다고 하니까
여기저기서 자기는 MC몽, 은초딩, 이수근이 좋다고...
나오는 뉴스마다 홧병나고 열불 터지는 소리뿐인데
요즘 그나마 1박 2일 때문에 웃는다고 다들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그냥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듣고만 있다가보니 김씨이야긴 아무도 안 하는거에요.
제가 평소에 김C를 무척 좋아하던터라 그를 아무도 거론하지 않기에
나는 김씨가 참 좋더라, 1박 2일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에 나와도
김씨가 더 특별히 더 멋있어 보이고 아무래도 이런 맘이 서서히 팬?심이 되나보다 했더니..
갑자기 제가 특이하다고 여기저기서 한마디씩 하며 웃음바다로 바뀌고.


흑흑.. 정말 김씨 좋아하면 특이한가요?
김씨의 나래이션 한 번 들어보면 죽음? 이라고 그 목소리가 편안하며
얼마나 좋은데.. 노래도 잘 부르고 정말 좋다고 하며 나름 변명아닌 변명을 했더니...


사람들이 웃고 심지어는 한 분은 배를 움켜잡고 뒹굴더라구요.
물론 나쁜마음으로 웃은 게 아닌 줄 알지만
말빨세고 얼굴 준수하고 꼭 그래야만 연예인 좋아하는 게 아니잖아요.
목소리도 좋고 나름 배려심도 많은 김씨 모습이 참 좋던데...


아니 김씨가 뭐 어때서 그 정도로 비웃음? 당해야 하는지
정말 속상하고 상처 받았어요.
IP : 58.229.xxx.13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5 3:40 PM (218.52.xxx.15)

    맞아요, 김씨가 어때서?

  • 2. .
    '09.2.5 3:44 PM (221.148.xxx.13)

    김C 좋아요.
    사람이 생각도 깊어 보이고 개성도 강하구요.
    나이 드니 겉모습보다 내면이 따뜻한 사람이 좋아요.

    저는 사람 눈빛 굉장히 민감하게 봐요.
    김씨아저씨 좋은 분이세요.

  • 3. 맞아요^^
    '09.2.5 3:45 PM (59.86.xxx.118)

    저도 저번에 tv에서 무슨여행프로그램하는데
    나레이션하는 목소리가 굉장히 정감있고 편안하게
    끝가지보니 글쎄 김C 더라구요
    그뒤로 유심히 오락프로에봐도 사람이 진중한게 소탈하고 좋던데요
    오버하지않고..

  • 4. ...
    '09.2.5 3:45 PM (211.117.xxx.221)

    속상해하지 마세요~저도 김씨 좋아해요. 예전에 1박2이 몰래카메라 할때 보니까
    성격도 참 좋은거 같더라구요. 외모도 어때서요?? 뺀질거리게 생긴 얼굴보다 백배 낫습니다.
    저도 김씨팬 ~ㅋ

  • 5. ㅎㅎㅎ
    '09.2.5 3:47 PM (116.36.xxx.172)

    머리 단정하게하고 수염 안기르면
    입이 좀 나와서 그렇치 인물도 좋던데요

    운동신경도 좋고 목소리좋고 진중하고...속깊고...
    까불고 설레발치는 애들보다는 훨~~괜찮어요

  • 6. 김씨
    '09.2.5 3:49 PM (221.148.xxx.108)

    저도 좋아하는데요.
    나레이션 목소리 정말 죽음이던데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도 다 다른데
    뭐가 그리 웃습다나요!
    저도 엄청 김씨 아저씨 좋아합니다요!!

  • 7. 잘생겼어요
    '09.2.5 4:00 PM (221.162.xxx.86)

    정말 수염 밀고 머리 좀 하면 어디가서 빠지는 얼굴이 아닌데,
    외모 순위 할 때 마다 꼴등하는 거 속상해요.
    똑똑하고, 재능 있는 뮤지션이고, 마인드도 건전한 분이죠.
    전 예전부터 좋아했어요.

  • 8. 전에
    '09.2.5 4:00 PM (220.90.xxx.223)

    바람의 화원 스페셜 때 보니 김씨가 나레이션 하던데 정말 자연스럽게 잘 하더군요.
    이분 나레이션 목소리 좋은 거 같아요.
    성우같은 음색은 아니지만 음색이 편안하고 거슬리는 게 없이 귀에 속속 잘 들어오더라고요.

  • 9. ^^
    '09.2.5 4:02 PM (61.109.xxx.32)

    김씨..첨엔 별루였지만,,
    볼수록..사람 괜찮아보이던데요..
    웃는사람덜이 더 이상하네요...^^

  • 10.
    '09.2.5 4:04 PM (121.138.xxx.81)

    저도 목소리 좋던데요.
    그리고 라디오 DJ할때도 들어보니까 사람 괜찮던데요~
    각자 취향이지요 뭐.

  • 11.
    '09.2.5 4:10 PM (61.253.xxx.97)

    이상한거 아니에요
    김c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연예인 할 수 있겠어요? ㅎㅎ
    분명 도처에 그 사람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tv에 계속 나올 수 있는거지요
    버라이어티쇼에서 진지한 목소리로 툭툭 던지는 말들이 참 매력있던데요 뭘

    (근데 눈썹위에 피어싱은 참 거슬려요 ^^;;;)

  • 12. ...
    '09.2.5 4:13 PM (119.69.xxx.216)

    댓글달려고 로긴했어요^^
    저도 김씨 좋아하요.
    생각도 제대로 박힌거 같고.... 목소리도 좋아요.
    김씨가 나래이셔하는 프로는거의다 보고 있어요.
    추리한거 같아도^^;; 나름 스타일도 있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사람 같아요.

  • 13. 저는 지상렬씨
    '09.2.5 4:13 PM (119.64.xxx.174)

    호감이 가더라하면 웃으실라나....

  • 14. 저두 팬
    '09.2.5 4:16 PM (59.16.xxx.162)

    저두 김씨 호감입니당. ㅎㅎ~ 근데 제가아는 누군가가 나레이션을 멋지게 하길래
    꼭 김c같다구 했더니 기분나빠하더라구요. 자긴 배철수에 비교해달라나....
    저는 완전 칭찬한건데...

  • 15. 저도
    '09.2.5 4:32 PM (222.106.xxx.223)

    김C 좋아해요.. ^^

  • 16. 저두
    '09.2.5 4:33 PM (211.229.xxx.223)

    좋아합니다.
    나레이션 목소리도 좋고..
    생각도 반듯한것같고 처음엔 별로인거같아도
    갈수록 호감스타일입니다.

  • 17. 저도
    '09.2.5 4:51 PM (118.217.xxx.207)

    김c 좋은대요~ 패션 센스도 은근히 있어요
    옷도 세련되게 잘입는 편이고 착하게 보이고 좋아요
    저는 배철수아저씨도 정말 좋아해요..그리고 꽃미남들보다 차태현이 이상형이었어요 ^^;;;;;;

  • 18. 그 모임 참
    '09.2.5 4:52 PM (220.117.xxx.104)

    모임 참 이상하네요. 배를 잡고 웃을 일인가?
    엠씨몽, 이수근은 괜찮고 김씨는 안괜찮다?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 19. 윗님
    '09.2.5 5:07 PM (58.229.xxx.130)

    왜 모임이 이상하다고 하시나요?
    님 독해력이 더 이상해요.
    모임에서 밥 먹는데 티비 보다가 자기 좋아하는 연옌이야기 할 수 도 있지
    뭔 모임이 이상하다고 하시는지
    연옌 호불호에 대해 이야기 한 것 뿐이구만~

  • 20. f
    '09.2.5 5:16 PM (125.177.xxx.83)

    원글님 감각있으시다..저도 김씨 월드컵때 패널로 나와서 경기분석 하는 거 보고 깜딱 놀랐어요. 전문가 뺨치는 분석과 예상은 물론 그 차분하게 풀어가는 말솜씨..나중에 결과 나왔을때 그가 내린 예측이 웬만한 축구전문 기자보다 정확하게 들어맞았죠. 사람 다시 봤다는..

  • 21. ..
    '09.2.5 5:16 PM (211.108.xxx.34)

    딴 건 다 좋은데요,,
    그 눈썹에 피어싱이 자꾸 신경 쓰여요.
    모자 쓰고 벗을때 걸릴까봐..ㅠ.ㅠ

  • 22.
    '09.2.5 5:19 PM (211.192.xxx.23)

    싫던데요,,김제동씨도 그렇고 눈이 웃지를 않아요,,본인들은 좀 우울한 경향이 있는듯,,
    보면 저도 우울해져요,,어딘가 섬찟한 분위기랄까...
    뭐 개인적인 호불호였습니다,

  • 23. ..
    '09.2.5 5:32 PM (221.153.xxx.137)

    김c가 아무역할도 안하는것같지만 사실 조용하면서 중심을 잡아주는것같던데요.
    전 김C 좋아해요. 토크쇼나와서도 조근조근 말하는게 은근 웃기기도 하구요.

  • 24. 선후배나
    '09.2.5 5:36 PM (211.210.xxx.62)

    선후배나 친구로 만나면 재미있을 사람 같던데요.
    물론 사람은 모르는 법이지만요.
    TV상에서는 좋던데요.ㅎㅎ

  • 25. 현기맘
    '09.2.5 8:14 PM (168.126.xxx.49)

    예전 일산 화 ** 이란 곳에서 알바하실때 제가 자주 갔는데요. 정말 그냥 노래잘하는 잘생긴 알바생으로 봤어요. 근데 어느날부터 티비 나오는것 보고 너무 웃겼어요. 옛생각도 나고. 그데 그때는 젊어서인지 잘생기고 노래도 잘부르고했어요.(화면발이 별로라는 생각)

  • 26. 저두
    '09.2.5 10:20 PM (211.208.xxx.254)

    김씨도 좋고, 지상렬씨도 볼수록 좋네요.
    김씨의 나레이션 목소리도 좋고, 나름 쌓고 있는 교양들도 좋구요.
    지상렬씨가 터트리는 희안한 언어들 처음엔 낯설고 이상했는데, 볼수록 기발해요.
    저두 이상한 사람인가요?

  • 27. zz
    '09.2.6 11:10 AM (211.222.xxx.237)

    저도 지상렬씨 팬입니다..
    저도 지상렬씨 좋아한다고 하니깐 다들 특이하다고 하던데요..
    개의치않아요.. 진가를 모르니깐요..^^

  • 28.
    '09.2.6 12:41 PM (218.55.xxx.2)

    형돈이 좋아요..

    ㅋㅋ 개인적으론 김씨가 MC 몽보다 훨 낫구요..

    좀 무안하게...남이 자기와 다르다(다른 걸 좋아한다고 해서)
    그 사람 많은데서 데굴 데굴 굴러가면서 웃는 건 좀 그래요..

    교양 없다고 봅니다.

  • 29. 딸기향기
    '09.2.6 1:25 PM (125.131.xxx.206)

    김C...뜨거운 감자...
    홍대 등지에서 공연할 때 부터 좋아했습니다.

    공연이 활동의 대부분이었던 그 당시...팬들과 만남이 좀 있었지요.
    공연 끝나고, 공연장에서 둘어앉아 음료수 마시며 얘기 나누던...

    김C...관심 분야가 넓고 박학다식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독서량이 엄청나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중파에서 보면서 참 반가워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생각하면서 혼자 웃기도 하구요...

    실력있는 뮤지션, 가볍지 않는 사람으로 기억하며 좋아하고 있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 30.
    '09.2.6 1:38 PM (118.216.xxx.39)

    저는 김c가 개그맨인줄만 알았어요.
    그런데..어느날 노래를 하는걸 보고... 오홍..괜찮네..했답니다.
    그리고 취향이 다른것은 속으로야 뭐라고 할수 있겠지만..
    앞에서 대놓고 이상하다느니.. 하면서 웃고 그러는것..정말 실례라고 봅니다.

  • 31. 좋아 좋아
    '09.2.6 1:44 PM (112.72.xxx.113)

    전 김c 좋던데..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좋고..^^
    왜 비웃으시지?? 이상하시네..

  • 32. 김C
    '09.2.6 1:51 PM (121.134.xxx.212)

    김C 첨에 정말 비호감 이었는데..
    언젠가 연기 잠깐 하는데..넘 잘하는거예요..깜짝 놀랐어요..평소 모습이 설정인가??@@

    어깨가 좁고 날씬해서 옷빨은 제일 잘 받더군요..^^

  • 33. 좋아
    '09.2.6 2:00 PM (222.108.xxx.69)

    일요일아침에 걸어서 세계여행 나레이션 하는데 정말 목소리 좋아요
    꼭챙겨보면서 신랑이랑 칭찬하네요..나레이션 잘한다고~

  • 34. .
    '09.2.6 2:20 PM (222.98.xxx.64)

    저도 좋은데~~ 김C

  • 35. 헤헤
    '09.2.6 2:34 PM (203.243.xxx.23)

    저두 김C 좋아해요.

  • 36. 저도김씨팬
    '09.2.6 2:34 PM (125.178.xxx.5)

    1박2일 멤버 어디선가 만나면 꼭 김씨한테 싸인받아야지 생각하는 1인..
    굉장히 매력있는 사람인데 사실 1박2일에서도 김씨를 그런 매력있는 사람으로 대하진 않더
    라구요. 음악도 좋고.. 클럽은 안가봤지만.. 정말 홍대스러운 분이죠. 홍대 커피집가면 자주
    볼수있다던데 ㅋ

    라됴도 넘 잘하고,음악에 대해서도 박식하고..
    제가 좋아하는 건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점이랑 약자한테 불합리한거, 불의 이런걸 못참는
    스탈이라 왕 호감 ^-^ (사회문제에도 관심 많더라구요)
    나서서 뭘 해서가 아니라 라됴 들어보면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무지 스타일리쉬한데 사람들이 그걸 잘 몰라준다는...
    옷입는거 어느것하나 후질근한거없어요.. 감각도 굉장히 뛰어나고 ..

    또 본인이 어디나와서 얘길하는거 들었는데 고생하고 자란듯 생겼지만
    집에 일하는 분 따로있을만큼 여유롭게 자랐다고 ㅋㅋㅋㅋ

    스타일 굉장히 좋고, 감각있고, 음악잘하고 나레이션 목소리 저도 좋아해요.
    툐욜아침인가하는 걸어서세계속으로.. 참 좋아하는 프로에요

  • 37. 김씨최고
    '09.2.6 2:50 PM (116.32.xxx.11)

    김씨가 넘좋아요. . 왠지 사람 차암 괜챤을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먼가가 마구마구 끌려요.. 흐흐...단둘이 안아서 커휘~~ 라도 한잔하고싶은 분이랍니더...

    눈망울도 좋구요.. 매우선해보여요. 김씨 팬이랍니다.

  • 38.
    '09.2.6 3:34 PM (122.34.xxx.11)

    저도 김씨 괜찮던데요.그사람 볼때마다 롤링스톤즈 리드싱어 생각 나기도 하고..ㅎ
    푸근하고 사람 좋은 인상 같던데..못생겼다고 웃는건가요? 그만하면 못생긴거 아니라고
    생각 되는데;; 매력 있던데요.저도 20대 초반때 김형일 남자답고 괜찮다고 했다가..친구들이
    밥먹다 전부 밥풀 튀어나오고 난리도 아닌적 있었어요.느끼하다고;;..자기들 보는 관점서
    별로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오바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173 짧은 글 영어로 번역 좀 부탁드립니다. 6 영어 2009/02/05 487
437172 집안(아파트)에서 cctv달아보신분 계세요? 9 부부싸움 2009/02/05 1,430
437171 정신병원 입원 환자 흉기들고 사라져 8 세우실 2009/02/05 861
437170 타파웨어 싸게 살 수 있나요? 4 타파 2009/02/05 529
437169 지금 김연아 선수 쇼트 경기 중계해요~ 10 이제 곧 2009/02/05 1,059
437168 후불로 중고용품 거래를 했는데 입금을 안해주네요. 6 - 2009/02/05 657
437167 모자 세탁.. 어떻게들 하시나요? 1 새댁 2009/02/05 362
437166 성폭행 미수 민주노총 간부 구속 7 세우실 2009/02/05 1,550
437165 "시집살이" 님에게 정중하게 말씀드립니다. 1 고발경고1차.. 2009/02/05 1,710
437164 모임에서 연예인 좋아한다고 했다가 비웃음 당했어요. 38 뭐가어때서 2009/02/05 3,857
437163 결혼할때 나이차이? 7 2009/02/05 955
437162 미니오븐 어떤거 쓰고계시나요?? 1 미니오븐 고.. 2009/02/05 572
437161 엄마를 부탁해 고등 졸업하는 아이가 읽기 괜찮을까요? 5 . 2009/02/05 592
437160 칭찬 받았어요. 7 한마디 말 2009/02/05 749
437159 82에 '최신영화 100% 무료' 광고 맞죠? 6 짱나... 2009/02/05 336
437158 나도 정말 쉬고 싶다..... 10 ... 2009/02/05 1,663
437157 이게 하혈일까요? 3 하혈 2009/02/05 650
437156 눈밑 주름 제거 잘하고 시술비도 저렴한곳 알려주세요~^^ 1 주름살 2009/02/05 484
437155 맛있는 사과 먹고 싶어요. 10 사과 2009/02/05 869
437154 집안꼴이 엉망이라 이웃초대도 못하는 엄마 여기 또 있어요 5 33 2009/02/05 1,643
437153 여러분은 잠옷이 따로 있나요? 그 잠옷은 얼마만에 세탁하시나요? 25 세탁 주기 2009/02/05 3,517
437152 대전 지역에서 유명한 점집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3 .. 2009/02/05 1,283
437151 암사동 어떤가요? 7 궁금 2009/02/05 835
437150 화실에서 입는 작업용으로 예쁜 앞치마 어디가면 파나요? 5 앞치마 2009/02/05 553
437149 경찰 여러분 6 손들어 2009/02/05 366
437148 어린이집 비용 얼마나 들어가나요? 4 4살 아이들.. 2009/02/05 833
437147 신기해서요... 느리게살기 2009/02/05 318
437146 잠실 파크리오 근처의 유치원 추천해 주세요. 2 유치원 문의.. 2009/02/05 528
437145 물티슈 변기에 버리면 막힐까요? 12 궁금 2009/02/05 4,914
437144 싱크대 부속중에요.. 2 궁금이에요 2009/02/05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