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여자가..
쪽지를 몇개나 보냈는지 몰라요..ㅠㅠ
전 영어를 손뗀지 정확하게 17년쯤 되었나봐요.
아빠엄마 스펠링도 몰라요. (라기 보다 기억이 나지 않지요.)
정말.. 무식한게 자랑이 아닌데 죄송합니다. ㅠㅠ
그런데 그여자가
Well I put them to my list of people to stalk after hearing how they are all the rage here ;D
라는 글을 똑같이 두개를 보내고..
Wow the mailing here is limited!?!? I'd like to add you to my other friends list, I will shoot u my link
라는 글은 세개나 보냈어요.
그리고...
Link to me
Add me
해서 옆에 무슨 사이트 이름을 걸어놨구요...
그래서 아침에 보니 일곱개나 와있더라구요.
나를 친구목록에 넣겠다는 말 같은데...
정확한 뜻은 전혀 모르겠어요.
도대체 학교에선 뭘 가르쳤나모르겠어요. 중학교만 졸업해도 왠만한걸 알수 있다면서요.
중학교때 무척 열심히 했는데 도대체가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답장을 도대체 어떻게 써야할지...
왜 얘가 나한테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젊은애같던데..
심심한가...?
저좀 다시 도와주세요.
아무래도 영어공부 시작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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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트위터 영어 질문한 사람이에요.
ㅠㅠ 조회수 : 364
작성일 : 2010-04-07 09:23:52
IP : 219.250.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7 10:08 AM (121.135.xxx.123)첫글에 them 이 누구를 지칭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트위터에 원글님같은 내용을 써놓은 사람들을 얘기하는 듯하기도 하고..
근데 글에서 풍기는 냄새가 그 여자 좀 정상이 아니어보여요. 뭘 두개를 보내고 세개를 보내고.. 이상하잖아요.
저같으면 그냥 씹겠습니다.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오바마 좋아하는게 유행이라서 그 사람들을 내 리스트에 올려놓고 지켜보려해."
"메일링리스트에 올릴 수 있는 사람 수가 제한되어있네? 내 다른 친구들 리스트에 너를 넣을게. 내 링크를 너에게 쏴줄게."
솔직히 살짝 미친 거 같아요..;;;;2. ...
'10.4.7 12:12 PM (112.144.xxx.3)일반적인 사람은 확실히 아니네요.
답하지 말고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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