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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유별난 떡 사랑
신문기사에 강도,살인,성폭행,사기 기사만 있는거 아니죠.
이런 촉촉한 기사 꼬옥 필요한 시점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industry/view.html?cateid=3000&newsid=201004070...
우리집 4살짜리가 읽는 유치찬란 전래동화가 다 울고 갑니다!
댓글의 패러디도 죽여줘요.
1. ...
'10.4.7 7:38 AM (125.180.xxx.202)페이지가 없다고 나오는데요.
2. 대신링크
'10.4.7 7:43 AM (125.187.xxx.175)댓글이 대박~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0912_president_now/view.htm...3. 덧글
'10.4.7 8:18 AM (114.206.xxx.213)제대로 대박입니다.
속시원합니다..
기도에제대로 걸려랏-.-4. .
'10.4.7 8:23 AM (125.139.xxx.10)이젠 떡도 싫어지려고 하네요...
5. 아이쿠!
'10.4.7 8:24 AM (118.217.xxx.143)전두환의 전기<황강에서 북악까지>를 읽는 느낌????
6. ㅎㅎㅎ
'10.4.7 8:36 AM (222.106.xxx.102)댓글들 정말 천재들이십니다.
떡을 썬다고 했지 내가 썬다고는 안했다..ㅎㅎㅎㅎㅎㅎ7. 너무 웃다가
'10.4.7 8:39 AM (222.106.xxx.102)떡을 썬다가 아니라 글을 쓴다입니다.
글을 쓴다고 했지 내가 쓴다고는 안했다.
ㅎㅎㅎ8. ㅋㅋ
'10.4.7 9:30 AM (183.98.xxx.235)읽지 않아도 뭔 내용인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댓글들도 같이 기사로 내면 완전 대박이겠네요...(댓글만 읽었음..ㅋ)9. 위에서 봄/
'10.4.7 10:00 AM (125.182.xxx.42)이제는 떡도 안팔리게 생겼네요.
10. 그래서
'10.4.7 10:29 AM (211.36.xxx.205)나라를 개떡같이 만들라고 덤비냐 미친!!!
그나저나 기사쓴 양반
이솝 저리가라네요
우화를 아주 잘 쓰셨세요~11. ...
'10.4.7 10:46 AM (58.148.xxx.68)리플 욱겨 죽겠네요.
태어나자마자 3일만에 걸어 다니시며 젖 대신에 떡을 즐겨 드셨고
첫돌이 지날 무렵에는 천자문을 떼셨는데 천자문 옆에는 항상 떡이 있었으며
3세때부터는 중학교에 다니던 큰형님의 수학숙제를 가끔 풀어 주식도 하여서 주변에서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다 떡을 좋아서라고 굳게 믿고 계시다12. 댓글재밌음
'10.4.7 10:51 AM (59.12.xxx.115)ㅋㅋ.. 웃기는 댓글
떡절단면을 공개안하는 이유
쥐의 이빨자국이 있기때문13. 시민광장
'10.4.7 11:16 AM (211.212.xxx.206)농민들은 쌀값때문에 전전긍긍,,하고있는데
서민물가안정을 위해 쌀값을 내리겠다공??정녕 진심이더냥?????
정신빠진놈...다른 물가좀 잡아봐라 찍찍이14. ㅋㅋㅋ
'10.4.7 12:48 PM (112.221.xxx.205)이명박의 어머니는 방의 불을 끌테니, 이명박은 글을 쓰고 자신은 떡을 썰겠다고 제안하였다. 불을 끄고 한참 후에 다시 불을 켜보니 이명박의 종이는 백지상태였다. 어머니가 어찌된거나 묻자,
"글을 쓴다고 그랬지 내가 쓴다고 안했다."
그 뿐만 아니라 애써 썰어놨던 가래떡이 모두 없어져있는 것이 아닌가. 어머니가 숨긴 떡을 다시 내놓으라 호통을 치자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이는 소화가 다 되서 대변으로 배출함을 뜻하였다)"
어머니는 너무나도 화가나서 이명박의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삼킨 떡을 내놓으라고 소리를 지르자,
"나도 내 뱃속에 뛰어 들어가고 싶은 심정..."
이명박은 이토록 떡을 사랑했다15. 푸하하
'10.4.7 1:04 PM (116.39.xxx.99)위의 ㅋㅋㅋ 님 글 읽고 진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근데 웃고 나서도 찜찜한 건 뭔지...에효.16. ...
'10.4.7 8:17 PM (180.64.xxx.147)떡검이랑 그래서 친한가보다... 완전 웃겼어요.
떡이 아니라 모찌를 좋아하는 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