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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한준위는 왜 함장실에 진입을 시도했을까..
숨졌다. 이와 함께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 1명도 수중 작업 중 실신, 치료를 받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천안함 수색 및 탐색작업에 동원된 UDT 대원 한모 준위(53)가 잠수 중 수압을
견디지 못해 실신했다가 미 구조함 살보함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한 준위는 이날 오전 함수(艦首) 부분 함장실에 실내 진입을 위한 인도용 밧줄을 설치한 팀
소속으로, 현장의 강한 유속과 높은 수중 압력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 계속 구조작업에 참가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준위와 군지휘부는 함장실에 병사가 없다는것 뻔히 알았을텐데 왜 함장실에 진입하기 위해 들어갔을까?
함수에는 단 한명의 병사가 없다는것은 함장이하 다른 군인들도 증언했는데
함수보다 함미의 생존자 구출이 더 중요한데도 굳이 함수함장실에 진입하다 변고를 당했을까??
혹 함장실에 꼭 들고 나와야할 또는 없애야할 그 무엇이 있었던것은 아닐까??
지난 연평해전에서는 교신일지를 비롯한 모든상황을 투명하게 공개를 했기에
국민들이 의혹을 보내지 않았지만 이번 침몰은 국방부가 투명하게 공개를 하지 않고있다.
이점이 오히려 국민혼란만 부추켜 오히려
군을 불신하기 계기가 되지않을까 심히 염려된다.
순직한 한준위의 죽음이 헛된 죽음이 아니었길 바란다..
[출처] 한준위는 왜 함장실에 진입을 시도했을까? (아고라펌)|
1. ..
'10.4.4 3:45 PM (219.248.xxx.139)헐....
알면 알수록 너무 괴롭고 기막힌 게 많아서 차라리 모르고 싶어요.
이러면 안 되는데 정말 뉴스도 보기 싫고
어뢰냐 기뢰냐 일주일씩 똑같은 뉴스만 앵무새처럼 하고 앉아 있는 앵커들도 한심하고
뭔 나라가 이꼴인가요2. 흠..
'10.4.4 3:54 PM (66.90.xxx.199)주변에 군대 다녀온 분도 그런 얘길 하더군요.
그 어떤 이유가 있어서 함수 쪽을 가지 않았겠어?...
하고 말이죠.
엠비 찍으셨던 분입니다.3. 저도
'10.4.4 7:55 PM (110.9.xxx.43)해군 제대하신 분이 그 얘길 해서 알았어요.
한준위 돌아가신 날 바로.
그래서 아 이 사람은 사진만 보아도 함미인지 함수인지 다 아는구나 했는데.
그 분도 뭘 조작하거나 꺼내려는 의도 아닌가 의심하더군요.4. 그래서
'10.4.5 9:11 AM (220.75.xxx.180)방송3사에서 장례식 내보내고
한날당 그렇게 조문가고 야단이었구나5. 근데
'10.4.5 9:31 AM (124.49.xxx.81)앵커 한심하다는분....
재미있으셔요, 그분들 하는일이 그런거예요. 직접 발로뛰고 취재하는직업이아니라
그냥 대본대로 하라는대로 해주는 직업인데....
그분들 보면 억울 하시겠어요...ㅋㅋㅋ6. 바보
'10.4.5 12:12 PM (211.109.xxx.9)전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요...ㅜㅜ
알아듣게끔 설명해주세요ㅠㅠ
멍청하고 눈치없어서 죄송합니다7. /
'10.4.5 1:52 PM (180.71.xxx.210)정말 기사를 찾아보니 ..
故한주호준위가 함수에 탐색줄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나오네요
몰랐네요
함수에는 아무도 없는걸 알텐데 왜 무리해서 함수 탐색을 한걸까요
정말 이상하긴 하네요8. 저도
'10.4.5 2:22 PM (210.116.xxx.86)처음 뉴스 나올 때 한준위가 함수부분에 수색중이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상타 생각했었어요.
그 당시 함미 부분의 실종자 구조가 촌각을 다투던 때였는데
왜 함수부분엘 갔나~ 이해가 안된다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