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광객 죽었을땐 총리가 무릎꿇고 사죄했던 것 기억하세요?

[펜]

자국 국민들, 그것도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군인들의 희생에는 도도하기 그지 없군요.

은폐하고 쉬쉬하고 급기야 조작의 냄새까지 나고, 구조조차 차일피일 미루다 애꿎은 사람들만 자꾸 희생시키고..

일부러 정부에서 침몰시킨거나 아님 다행이겠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행동들이 미심쩍기 그지 없습니다.
(돌아가신 준위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방송3사 영결식 생중계는 좀..-_-;
한편으론 심하게 언플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제목과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한명숙 전 총리의 '구형' 사실이 왜 그리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어야만 하는지?

판결이 난 것도 아니고, 고작해야 떡검들이 이리 할 것이다 라고 '구형'한 것일 뿐인데,
아주 언플한다고 난리부르스를 추고들 있죠.
잘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정말 무슨 큰 범죄를 저질렀다고 느끼게 할 만큼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님을 모든 언론과 떡검에서 갖고 놀았던(?) 것과 완전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시사 관련 기사들 보면, 대다수가 이번 천안함사태, 아니면 한명숙 총리 비리에 관한 이야기네요.

이명박이고 딴나라들이고 몽땅 싸잡아다 일본 앞바다에 빠뜨려 버렸음 좋겠습니다.
딴나라는 말 그대로 딴나라눔들이고, 명박이 일본눔인 건 다들 아실테고.;;

[아마도]

아마 이 정권에게 뭔가를 요구할 때는
일본말을 써야 알아먹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년간은 일본어를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런데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수혜자는 일본인 것 같은데
국방부 장관도 북한 소행은 아닌데 외부 충격이라면
일본에서 일으킨 일인지도 모르겠군요.

[펜]

이 난리통에 일본에선 교과서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버젓이 올렸다고 했다죠.

잠깐 신문에 나오더니 요즘은 이 마저도 조용한 듯 합니다.

명박 정권은 이에 대해 가타부타 말도 없고 말이죠.

[제말이요..]

그냥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징역5년만 보게 되지 구형이니 선고니 이런건 모르잖아요..
정말 이 더러운 세상이 싫습니다 ㅠㅠ

[총리는나도하겠다]

총리.. 의리는 있더만요
미필자라고 놀리니까
대통령에 대해 결례라고 막아서는 거보면..
우리 총리는 착하긴한데 맹해요
공부도 안해서 맨날 의원들에게 야단이나 맞고

[제발진실을...]

쥐가 말하던 그 지금이 이 지금이었나 보더군요.
캐백수는 아주 구형 5년을 노란색으로 강조하고 난리던데요.

[펜]

혹시 정운찬 총리가 일본인들 앞에서 뻘짓한 것 기억못하시거나 그때 마침 못보신 분들을 위해
기사 등을 찾았습니다. 링크할게요.


http://kr.blog.yahoo.com/consistency78/4683

http://news.nate.com/view/20091116n04680

http://news.nate.com/view/20091116n04290

[진짜]

개념없다

[이 나라]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지네 자식들은 군대 안 가고 외국에 모셔다 놓고 지네는 여기서(조국이라고도 생각 안할듯) 빼낼 수 있는 돈 갖은 방법으로 욹어먹고 뭔일 나면 비행기 타고 튀면 그만이다 생각하는 꼴이군요.
문제는 국민들이,
개독과 개상도.

[맞아요]

그랬었네요.
자국 국민보다 왜국인이 더 대접받는 더러운 세상이네요.
저것들이 언제쯤 철퇴를 맞게될지...
그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저도]

궁금한게 김정일이 중국에 방문하는 게 그렇게 큰일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김정일이 중국과 친하고 중국에
방문하는 게 뭔 큰일났다고 뉴스에서 자세히 보도해주는건지..
웬지 구린내 덮으려고 사용하는 뉴스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