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명숙 총리 최후진술. 우리 모두 울었습니다
http://media.hangulo.net/1055?srchid=BR1http%3A%2F%2Fmedia.hangulo.net%2F1055
좀 길어도 읽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검찰(이라 쓰고 정부 및 한나라당이라 읽음)은
한명숙을 '제2의 노무현'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 보이죠.
이명박은 레임덕을 얼마나 기똥차게 겪으려고 이리도 용을 쓰는 것인가요.
한 전총리가 곽사장 부인을 위로했다는 것을 이유로 "만약 죄가 없다면, 자신을 음해한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유죄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믿건데, 한 총리님께서는 4월 9일 검찰에게도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넬 것입니다. 알아두세요. 그런게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22222222
"만약 죄가 없다면, 자신을 음해한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겠느냐?"........라니? -_-
82cook 알바도 저딴 논리로 물을 흐리지는 않을겁니다. 사법고시의 수준이 저딴 정도 밖에는 안되는지요?
한 전 총리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사랑은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혹은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베푸셨으면 좋겠군요.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1. 세우실
'10.4.3 10:15 AM (116.34.xxx.46)http://media.hangulo.net/1055?srchid=BR1http%3A%2F%2Fmedia.hangulo.net%2F1055
2. 나루터
'10.4.3 10:17 AM (59.3.xxx.58)정의는 !!희망은!! 결국에는 승리 합니다
3. 저는
'10.4.3 10:22 AM (59.22.xxx.151)요즘 뉴스며 신문을 도배하면서 코메디를 찍는 그들을 보다보니
이 시점에 하는 드라마도 뭔 의도일까 싶어 곱게 안보입니다.
머리가 나쁘지는 않을건데 종교처럼 그들을 지배하는 내면의 힘?은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내면의 힘이라고 하니 우습기는 하네요. 어떤 망령이 그들을 덮고 있을까요.
권력에 대한 동경? 출세에 대한 욕망? 궁금하다 못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4. 멍텅구리들
'10.4.3 10:33 AM (211.213.xxx.139)죄가 있다면 오히려 외면하는게 일반적인 심리 아닌가요?
아주, 뭐랄까...극악무도하고 정말 냉혈한이라면 모를까...
(어떤 사람이 딱 떠오르긴 하네요)5. 나중에 언제요
'10.4.3 11:00 AM (110.9.xxx.43)정말 하늘에 욕하고 싶슴니다.
소망교회 하나님이냐구요.6. ...
'10.4.3 11:06 AM (119.64.xxx.151)제발 재판부라도 제대로 된 판단을 해서 아직은 그래도 사법부에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주시길...
그런데 그런 판결하면 또 좌파 판사 어쩌구 저쩌구 하겠지요?7. 소망이
'10.4.3 11:35 AM (58.231.xxx.25)상식적으로 재판에서 무죄가 되겠지요...
근데 한편으로 어처구니 없는 판결이 나올까 걱정도 됨...
지금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아니잖아요.
한명숙 전총리님 화이팅..........8. 저도
'10.4.3 11:39 AM (125.184.xxx.183)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작년에 온 국민이 제발 꿈이길 바라며 슬퍼할 때..정부와 한나라당, 떡검은 승리의 자축을 했나봅니다. 그러니 똑같은 짓을 반복하지요..9. ㅠ.ㅠ
'10.4.3 7:25 PM (121.190.xxx.96)정치검찰은 반드시 그 죄를 물어 역사의 심판을 받을것입니다.
두번다시 공권력의 횡포로 정적을 사지로 내모는 일을 막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