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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결론 났습니다. 해경이 이미 퍼트렸네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함 침몰 상황을 해군과 해경이 서로 다르게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두 동강나 침몰한 시점과 위치가 다릅니다.
먼저, 해경의 설명을 송명훈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리포트>
KBS가 입수한 천안함 침몰 상황도입니다.
천안함이 침몰했던 백령도 주변의 암초지대 등 바다지형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경이 만든 이 상황도에서 사고해점 즉 사고가 난 곳은 북위 37도 55분 동경 124도 38분 지점에 표시돼 있습니다.
국방부가 지금까지 사고지점으로 발표한 백령도 남서쪽 1.8킬로미터 떨어진 곳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사고 내용은 크게 다릅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해점'은 천안함이 "배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고 구조신호를 보낸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반파위치'와 '침몰위치'는 이곳에서 동남쪽으로 5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반파위치'의 뜻을 해경에게 물었습니다.
<녹취>해경 관계자: "반파라는 것은 배가 두동강 났다는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해경 말 대로라면 천안함은 배가 침수되기 시작해 구조를 요청했고, 이 상태에서 5킬로미터를 표류하다가 백령도 남쪽 해상에서 두 동강이 나 침몰한 것이 됩니다.
국방부는 그동안 천안호의 정확한 침몰 좌표를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KBS뉴스 송명훈입니다.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0/03/28/2071024.html#// ..
==============================
1. 원인
'10.4.2 3:38 PM (180.64.xxx.82)너무도 간단한 단답형의 답을 이렇게도 길고 지리하게 끌고와야할까,,,,,,,,,,,,,,!!!!!!!! 참 할 말이 없따ㅏㅏ
2. 음
'10.4.2 3:42 PM (121.151.xxx.154)해경말에 신빙성이 있는것이
14명의 실종자들에 대해서입니다
반파된지 좀 되었기땜에 물에 빠진 병사들을 구하지못한것이지요
구조된곳에서 반파가 되었다면 그곳에 물에 빠진 병사들이 있었을테인데
없었다는것 그것만으로도 반파된곳과 침몰된곳은 다른곳이라는것이지요3. ..
'10.4.2 3:44 PM (125.139.xxx.10)정말 징그러운 인간들입니다. 그렇다면 함미에는 32명이 있고 14명은 바다에 표류중이라는 이야기인가요? 그러니까 질질끌고 안구하고 있고, 덮어씌우려고 지하벙커에 들어가 작전회의만 찌질이들이 한거군요.
북한침략이라고 하고 6.2 선거에 유리하게??? 설레발을 친건가요?4. ㅋㅋ
'10.4.2 3:44 PM (115.86.xxx.234)천안호 구조했던 해경 함장님도 비슷한 요지로 인터뷰했죠 그 다음 해군의 발표와 맞지 않자. 침묵.... 이것들은 처음부터 다 알고 있으면서 쉬쉬 한거네요..진짜 나쁜것들..
실종자들을 2번죽인거나 마찬가지인듯..5. 희망고문
'10.4.2 3:46 PM (115.41.xxx.10)온 국민은 물론 실종자 가족에게 가한 희망고문이었네요. 처참한 심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이건
'10.4.2 3:53 PM (116.39.xxx.250)국민과 실종자 가족들 속만 태우면서 고문한거였군요. 이건 기만이 아니라 범죄수준입니다.
이 사건 조작을 지시하고 대 국민 사기극을 벌인 주범들 보나마나 뻔하네요. 이것들 어떻게 처벌해야 하나요. 이렇게 뻔히 들통날 거짓말을 일주일동안 막느라고 ....허 참....7. 어쩐지
'10.4.2 3:53 PM (61.32.xxx.50)30여명도 아니고 32명이라 얘기하더니...ㅠㅜ 에고 저 청춘들 어쩌나요.
8. ..........
'10.4.2 3:54 PM (211.177.xxx.101)당연 침수가 최초 원인이죠
9. 듣보잡
'10.4.2 3:54 PM (118.32.xxx.144)기사 입력시간 "입력시간 2010.03.28 (22:37) 송명훈 기자"
10. 어떻게해요
'10.4.2 3:55 PM (121.160.xxx.58)실종자가족들 희망고문 너무 하네요.
11. 헐~
'10.4.2 3:57 PM (203.234.xxx.122)기사입력시간이 3월 28일... --
12. 국방
'10.4.2 4:02 PM (115.41.xxx.10)장관은 아직도 기뢰니 어뢰니 하고 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 음
'10.4.2 4:03 PM (121.151.xxx.154)해경에게 함구령이 떨어지기전에 기사를 인터뷰했고 그걸 올린것이겠지요
지금했다는 이야기는아니죠14. ...
'10.4.2 4:07 PM (121.178.xxx.220)희망고문 당한 가족분들 가여워서 어쩐데요?
구조하다 돌아가신 분은 더 가엽고도 가엽네요...15. 헐,,
'10.4.2 4:39 PM (118.41.xxx.170)이거정말인가요??
방금 국회질의응답 보고 왓는데,,한나라당 의원들 어뢰니 기뢰니 하면서,,들먹거리고 있던데,,
이거 다 쇼인건가요,,헐헐,,,16. 세상에
'10.4.2 4:49 PM (59.12.xxx.86)그러니 그 까만 천막이 분향소가 맞았겠네요.
끝까지 거짓말만 하는군요.17. ..
'10.4.2 4:55 PM (61.82.xxx.45)하도 이랬다 저랬다 하니..
그럼 우리 아들들은 도대체 어디 있단 말인가요?
그럼 침수되자 사망했단 말인가요?18. 또
'10.4.2 5:05 PM (61.82.xxx.45)새떼인줄 알고 130발 쏘았다는것도 다 쇼였다는 말인가요?
19. 국방부장관
'10.4.2 5:25 PM (125.187.xxx.175)근데 오늘 아침엔 북한 연관성 없다더니
지금은 또 어뢰라잖아여. 국방부 장관이...
네티즌은 이미 결론 냈구만.20. 욕나와요
'10.4.2 5:49 PM (112.214.xxx.211)이 미친것들 언젠가는 밝혀질 일을 가지고 이렇게 사기와 거짓말로
질질 끌고 있는데 국민이 가만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대 사기극이네요!!!!!
첨부터 엄청 구리더니~21. 새박사님
'10.4.2 6:12 PM (180.69.xxx.111)지나가는 참새떼가 웃을일이지만...
정말 새떼를 향해서 150발이나 쐈는데 흩어졌다 떨어졌다를 반복했다고 하는데...
그 유명한 새박사님한테 가서 묻고 싶어요...코메디도 아니고...22. 살인마들
'10.4.2 6:38 PM (180.67.xxx.152)백령도 주민들 증언이 가장 신뢰가 가던걸요.
새때 향해서 쏜 포는 집이 흔들릴 정도의 포성이었지만, 그 이외에는 징후가 없었고...
그렇다면 어뢰고 기뢰도 북한도 뭣도 아닌거죠....
빨리 인정하고 실종자들 수색에 적극적이었으면 상황이 아주 많이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한주호 준위님은 어쩔껀가요? 누가 죽였나요?
다 옷벗어야해요!!23. 제대군인도
'10.4.2 6:43 PM (110.9.xxx.43)저부터 그리 얘기했습니다.
수리가 덜 된 배가 급히 작전에 나갔고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까 육지 가까이 대피한거고 물새는 부분을 수리하던 병사들이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조리있게 설명하더군요.
집에 뭘 고치러 오셨던 분인데.24. zx
'10.4.2 7:40 PM (61.75.xxx.233)아오 답답해.
언론에서는 오늘도 어뢰니 기뢰니..
암튼 지금 언론을 보면 도저히 ...저부터도 헷갈립니다.
답답하네요.
우린 이렇게 안다고 해도...언론맹신하는 사람들 어쩝니까...ㅜㅠㅠㅠㅠ
그게 두렵네요.25. 에구
'10.4.2 7:42 PM (121.144.xxx.37)진실을 다 알면서 지하벙커에서 쇼하고 있던 늠들 다
죽여 버렸으면 좋겠어요.26. 지하에 들어갈때부터
'10.4.2 7:51 PM (211.214.xxx.74)지하에 갈때부터 이상했어요...
회의하는게 이상하다 했어요..
사고가 나면 회의부터 하는게 정상은 아니지요... 욕이 나오는거 지금 참고있습니다..
은폐시킬려고 그리 쇼를 한건지...
저번에 국회의원하고 국방부장관이 질의응답하는데...이미 유가족이라 지칭하고..
대응 참 잘했다..모 이딴식으로 말하던데...
어리고 젋고 젊은것들은 어쩐대요...함장 저새끼는 왜 살아서..더 열받게 한데요27. 죄다
'10.4.2 8:07 PM (59.31.xxx.183)오늘 뉴스도 죄다 어뢰니, 기뢰니 하고 있던데.... 나쁜 놈들입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열통터지네요.
28. 중요한 건
'10.4.2 8:13 PM (118.36.xxx.209)국민의 3분의 2는 북한의 짓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
아직 이런 짓거리들이 먹힌다는 게 정말정말 한심하고 어이없는 일이지요.29. 지상 최대의 쑈.
'10.4.2 8:17 PM (218.55.xxx.108)다 알고 쑈한넘들.....모조리 다 고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긴...누구한테 고발을 할까요.... 한심한 이 나라.
함장과 살아오신 분들.... 조금의 양심이 있으시다면...
대국민 발표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지...30. mbc저녁뉴스에서
'10.4.2 8:25 PM (222.103.xxx.67)암초에 의한 것일수도 있고 어뢰나 지뢰때문에 폭팔했을 가능성도 똑같이 보고있다.
하지만 지뢰보다 어뢰에 의한 사고가 실질적..
백령도 초소병이 물기둥을 본거같다는 진술도 있고 기름냄새를 맡았다는 병사도 있어 조사하고 있다고 국방장관이 말했다네요.
이거 다 네티즌들이 어뢰나 지뢰에 의한 폭팔이 아니다 며,
폭팔이 있었으면 물기둥이 솟아오르고 불이나고
기름냄새가 진동을 하며 불에탄 부유물들이 떠다니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던 걸 염두에 두고 발표한 듯 하네요.
마음같아선 북한에서 쏘았다 라고 했으면 딱 좋겠는데
미국이 도와주질 않고 똑똑한 국민이 많아서 뜻대로 되지않자
그렇게 변명하라고 쪽대본이 날아왔나 봅니다.
사고전함인 천안암 함장이 버젓이 살아있고
생존 병사가 수십명에 달하는 데 왜 저렇게 뻘짓을 하고있는지..
국민은 정부 발표가 거짓말이라는 걸 다 알고있는데
정작 거짓말하는 당사자들은 자신의 거짓말을 믿고싶어하는 거 같다는..;;31. 그럼
'10.4.2 9:00 PM (113.30.xxx.64)그럼 대체 한주호 준위의 죽음은 무엇인가요..
그냥 개죽음인가요?
그들에게 군인은 무엇일까요?
그냥 한마리 밟아죽여도 티도 안나는 개미쯤 인가요?32. 오늘
'10.4.2 10:10 PM (221.138.xxx.199)언론에서 어뢰니 기뢰니 떠드는 이유는,
오늘 오후에 있었던 국회 본회의에서 딴나라당 의원들이 질문할때 그쪽으로 몰아가서 그런거 같은데요.33. 왜 우길까?
'10.4.3 12:32 AM (121.166.xxx.49)해경관계자분들이 정부로부터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입니다.
그분들은 누군가(?)의 의도을 모르고있기때문에 너무나 사실대로 말한것이라고 봅니다.
생판 아마추어가 봐도 어뢰나 기뢰는 아닌것 같은대
유투브에서 어뢰,기뢰의 폭파장면과 특징과 결과를 보면 천안함과는 전혀 매치가 안됩니다.
구조된 해군들을 보면 옷도 젖지않고 찰과상 몇명 빼곤 다친사람도 없이 멀쩡했다고 해경이 말했잖아요.34. ㄹ
'10.4.3 1:43 AM (125.177.xxx.83)근데 웃긴 게 새떼를 왜 쏘나요? 새들이야 한군데 있지 않고 놀다가 어디론가 날라갈텐데 금쪽같은 총탄들을 왜 새들을 향해 쏠까요? 새떼들이 군함에 무슨 위해를 가한다고 총질-_-말같잖은 소리들...북한과의 교전으로 몰고 갈려고 생쇼 벌인 걸 모를줄 알고~
35. ..
'10.4.3 2:24 AM (112.163.xxx.226)기사입력시간이 3월28일이네요.
그당시에는 지진파에 대한 소식이 없었던 싯점인듯.
단순침수만으로 인공적인 폭발로 보이는 지진파가 생기진 않았을듯.
TNT 150에서 200kg 정도의 강력한 폭발...36. ㅋㅋ
'10.4.3 9:32 AM (116.125.xxx.164)새떼를 왜 쏘는지 저도 궁금 ,,,참새구이 해먹을 라고 그런건 아니겠죠!!,,,말같잖은 소리겠죠..
37. 웬일이야
'10.4.3 2:05 PM (221.142.xxx.77)kbs에서
38. 죽음의 정부
'10.4.3 2:28 PM (121.190.xxx.96)서울시장으로 생색낸다고.. 반대불구 숭례문 열어제켜 숭례문 태워먹더니
4대강 사업한다고 군비까지 박박 깍아서 46명의 청년들의 목숨을 빼앗아가네요...
4가 숫자 사가 아니라 ..사(死)자네요.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고
김대중 대통령 돌아가시고
용산 6분 죽음으로 몰고...
모자랐는지... 46명을 또 데려가네요.39. .....
'10.4.3 2:39 PM (180.70.xxx.102)속이터져 가슴이 답답합니다.
누군가 양심선언 하는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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