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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저 만의 생각입니다..(정선희씨)

..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0-03-31 20:01:11
요 근래 올라온 정선희씨 고 안재환씨 관련 자게 내용을 보다가

제 생각을 조심스레 한번 올려봅니다..


남편의 불행한 죽음과 그에 둘러싼 의혹들,비난들,물론 가여운 미망인이 되어 위로와 응원도 있었잖아요..

그러다 정선희씨 방송복귀하셨죠.

제가 정선희씨처럼 방송인이며 대중들속에 살아가야하는 공인이라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 밝힙니다.

그런 의혹속에

롱런해야하는 것이 연예인들의 입장이기에 사람들이 자신을 오해하고있다면..

최소한 저 같으면 밝힙니다.

그런 저런 의혹, 의심,비난..두고 대중들앞에 다시 서기보다는

어느 정도만큼은 진실을 밝히고 나서 대중들에게 나설듯합니다.

무언가..진실이 감추어져있고

그 무언가를 정선희씨가 밝히지않기에 더 큰 의혹과 비난과 추측성 이야기들이 난무하지않나 싶어요..



IP : 114.207.xxx.2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선희
    '10.3.31 8:03 PM (114.199.xxx.9)

    얘기좀 그만 올라왔으면 ...

  • 2. 그만좀
    '10.3.31 8:05 PM (180.67.xxx.69)

    했으면합니다에휴

  • 3. 음....
    '10.3.31 8:06 PM (218.37.xxx.153)

    정선희 얘기 나오는것도 이젠 지겹고... 그녀도 더이상 방송에 안나왔음 좋겠어요

  • 4. .
    '10.3.31 8:09 PM (222.111.xxx.53)

    이제 그만..

  • 5. ..
    '10.3.31 8:11 PM (125.139.xxx.10)

    맞아요. 돌 맞더라도 투명하게 이야기 하면 본인도 편해질텐데요. 위기가 호기도 될텐데...
    전 정선희 안보고 싶어요

  • 6. 음...
    '10.3.31 8:16 PM (110.12.xxx.133)

    왜 무조건 그만하라고 하는지요?
    뭔가 있으니까 하는 의혹을 키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밝힐게 있으면 밝히고 억울하면 억울하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야지
    무조건 입다물고 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리면 의혹의 눈길은 점점더 커져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 같아요.

    어차피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이라면
    무조건 정선희 이야기 그만해라, 지겹다고 하기전에
    더 큰 의혹과 비난과 추측성 이야기들이 난무하지 않도록
    시댁이든 대중이든 한번쯤은 정선희씨의 입장 표명이 있었으면 합니다.

  • 7. ...
    '10.3.31 8:16 PM (59.1.xxx.110)

    안재환씨 가족들하고 먼저 뭔가 해결을 보고
    방송에 복귀했으면 좋았을텐데..
    저렇게 상대를 않하니 뭔가 있나보다 하는거 아닐까요..
    어쨋든 저도 별로 보고싶지 않아요
    가끔씩 케이블에서 똑바로 살아라 보면
    안재환씨 나오던데,,,
    참 안됐어요,,,

  • 8. 같은생각입니다
    '10.3.31 8:22 PM (119.207.xxx.16)

    저라면 오해를 저리 받고는 연예인생활 못할거 같아요. 진짜 오해면 오해라고 말하고 설명할겁니다. 최소한 한번정도는....

  • 9. &&
    '10.3.31 8:25 PM (112.155.xxx.117)

    아주머니~~
    이 문제는 그 집안 사람들과 법에 맡기시고 이제 그만하세요

  • 10. ..
    '10.3.31 8:29 PM (211.245.xxx.135)

    아무리 신경끄려고 해도 눈에보이니...
    자구 도마위에 오르니...
    자꾸 입이 방정을 떠니...
    신경이 안쓰일래야 안쓰일수가없네요

    케이블 돌리다...이경실씨랑 철퍼덕인지에 나와 히히호호...
    나는 애를 못낳아봐서...어쩌고...저쩌고...
    정말 아무리 케이블이래도 방송에 어찌 얼굴들고나오고 내보낼 생각을 하는지..
    평생 저렇게 나올건지...

    신경끄고 싶어도 이래저래 신경쓰이는 아주머니 여기 하나 추가합니다...

  • 11. 박복
    '10.3.31 8:29 PM (218.53.xxx.129)

    참,
    정선희씨도 복도 지지리도 없다 싶어요.
    어찌 가는 길이 저리도 험하고 버거울까요.
    갈수록 주변 상황이 설상가상이다 싶어 안타깝습니다.
    연예인으로서의 가는 길이 순탄치가 않은거 같아요.

    그런거 보면 쉬이 걸어가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저토록 어렵게 어렵게......

    휘적 휘적 걸어 가는 한 많은 사람,
    도와주지는 못해도
    말 빚은 지지 맙시다.

    그런 박복한 팔자도 흔치 않을겁니다.

    그냥 그냥......상관 없는 사람들이지만
    도움 안되는 말을 웬만하면 보태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2. 의혹은경찰서로
    '10.3.31 8:39 PM (119.149.xxx.135)

    정선희 입장에서는 의혹이 없습니다.. 그래서 발표할게 없어요..

    윈글님이 의혹이 있으면 경찰청에서 자료조사해서 읽구요..

    안재환측에서 의혹이 있으면 증거를 잡고 검찰이든 경찰에 수사요청해서

    법원으로 가면 될것 같습니다..

    본인은 의혹이 없으니 발표할게 없는거예요..

    안재환자살.. 저도 그렇게 믿고있어요.. 타살이라는 증거는 의혹을 가진분들이 찾아야지 왜
    정선희보고 찾으라는겁니까??

  • 13. 용기 있으시네요.
    '10.3.31 8:48 PM (211.215.xxx.52)

    지금 여자들 사이트에서는 정선희씨를 냉정하게 바라보는 글들은 욕 먹는 분위기로 몰고가는데
    이런 글 올리기 쉽지 않으셨을거예요.

    세상살이 억지로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마음이 식은 사람과의 결혼을 밀어부치다가 한달만에 혹은 1,2년 안에 이혼하는 연예인들 보면
    그 사람들도 결혼하는 당시 이건 아닌데...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자존심 때문에 혹은 개인적인 이유로 밀어부치는 것 일텐데 결과는 좋지 않았죠.
    일반인도 그래요. 뭔가 이건 아닌데 싶으면서 일을 몰아가면 꼭 탈이 생기곤 하더군요.

    정선희씨도 방송복귀가 늦어진다는 조급함에 너무 이른 복귀가 자꾸 사람들의 거부감을 사는거죠.
    사회생활 결혼생활 하다 보면 싫어도 거쳐야 할 절차가 있어요.
    정말 싫은 감정이 심해서 무섭기까지 하다면 가족들과 같이 경호원이나 기자 그것도 무서우면 경찰을 대동하고라도 시댁 식구들 만나서 오해 풀고 방송에 복귀했으면
    지금쯤 오히려 많은 여성팬들의 옹호를 받으면서 지내고 있을텐데요.

    서둘러 묻어두고 자기가 하고 싶은 방송복귀만 바라보고 달려와서 지금까지도 말을 듣고 있는 것 같이 아닌가싶어요

    모여가수도 탤런트도 힘든 일 겪고 재기하기 까지 참 오랜 세월이 걸렸어요.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고 일도 잘 되고 있지요.
    모개그맨도 자신의 과거로 인해 사죄하는 마음으로 오랜세월 좋은 일도 하고
    밤낮을 열심히 뛰면서 몇년을 고생하고 결국 공중파로 돌아왔구요.

    그 사람들이라고 해서 빨리 복귀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돈도 벌고 싶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자신이 오히려 억울하다고 볼 수도 있는 입장이어도 참고 세월을 견뎌냈고
    모개그맨은 진짜 오랜 세월 고생하면서도 겸손한 마음으로 바닥부터 시작해서 결국
    공중파로 올라오더니 이제는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지요.
    정선희씨 그 사람들 보다 충격적인 일을 겪었는데 7개월만에 방송복귀
    그것도 시댁과의 문제가 남은 상황에서 너무 빠른 복귀가 아니었나 싶어요.

    여성들 모이는 사이트 말고 야후 같은 곳에 가보면 국민 다수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보여요.
    사실 억울하게 욕먹는 연예인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욕하는 사람들도 관심이 없어지고
    자신의 일 열심히 하면 결국 일로 인정받거나
    가정생활이 안정되면서서 스스로 행복해지는 분들 많이 봤어요

    조급한 마음에 자신만 생각하고 무리수를 두는 것은 언제나 결과가 좋지 않더군요.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헤아리고
    세상의 상식도 받아들이면서 거칠 것 거치면서 살아가는 삶이
    느린 것 같아도 끝은 좋지요.

    지금이라도 정선희가 시댁 식구들 만나는 모습을 공개한다면
    이성적인 네티즌들이 더이상 뭐라고 하겠어요.
    서서히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일에 매진한다면 좋은 날도 오거든요.
    내가 하고 싶은 것에만 관심을 두고 자신만 챙기려고 하니까
    여러 사람이 보기에도 이건 아니다 싶은 거죠.
    사실 국민들 다수가 다 사이코패스는 아니거든요. 무조건 이유없이 연예인을 미워하고 욕하고
    그러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시댁식구들 만나기가 싫다면
    당분간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질 때 까지라도 공중파에 모습을 보이는 것 보다
    연예인들 행사도 있고
    사실 얼굴 알려진 사람들은 돈 벌 곳은 있는 것 같던데
    조용히 시기를 기다린 후에 다시 나오면 어떨까 싶어요.
    사람들이 영원히 정선희씨에게만 관심을 갖고 살진 않거든요.

    김태희, 백지연에 관한 기사가 떴는데 댓글을 보면
    지금 젊은이들은 백지연이 누군지도 모르더군요.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정선희씨나 보기 힘들어하는 시청자나 청취자들에게도 .....

  • 14. 여기는 자게인데요
    '10.3.31 9:39 PM (122.37.xxx.148)

    이런 글이 싫으면 그냥..패스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정선희씨 글이 자꾸 올라와도 관심밖에서 멀어질 날이 있겠죠. 전 윗님 의견에 공감이 가네요.

  • 15. 분명
    '10.3.31 9:55 PM (125.178.xxx.192)

    정선희 구린데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않다면 저렇게 침묵할수가 없지요.
    사람인 이상.

    좋게 봤었는데.. 영~ 아닙니다.

  • 16. 정선희는 25금
    '10.3.31 10:31 PM (128.134.xxx.85)

    정선희는 19금은 아니고 25금 처리 해야 합니다.
    정선희 안재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진실이 뭔지를 떠나서
    이렇게 대중앞에 나서서 방송활동을 하는 정선희의 태도가 정말 25금 스러워요.
    젊은 사람들이 무얼 배울까요?

    탤런트 이광기씨 보면 잃어버린 아들 생각 안나세요?
    홍석천씨도 커밍아웃한지 어언 몇년 됬지만 동성애자라는 이미지는 뗄 수가 없죠.
    하리수씨도 아무리 결혼을 하고 어쩌구 해도 트랜스 젠더라는게 떠오르구요.
    정선희도 그래서 대중들이 불편하다는 겁니다.
    정선희를 보면 떠난 안재환이 최진실 최진영이 그리고 남겨진 아이들까지두요.
    그런 생각만으로도 불편한데 시집식구들과 공방에 하필 하는 프로그램은 웃고 떠느는것이니
    어떻게 그녀의 행실에 재기의 박수를 보내줄 수가 있겠어요?

    연애인. 공인이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이 적지가 않는데 젊은 사람들이 보고 배울까 겁납니다.

  • 17. 마더
    '10.3.31 11:14 PM (125.182.xxx.90)

    정선희 사람 여럿 잡네.....참 내...마약하고 사기치고 부정한 짓 한 자...이런 배우들 아주 출연 못하게 해야 되지않나?

  • 18. 아마
    '10.3.31 11:22 PM (220.117.xxx.153)

    여기서 이렇게 안하셔도 대중이 안 찾으면 그녀는 도태됩니다.
    그녀도 한 집안의 가장이고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사람입니다,
    매일매일 외출하고 사람들 마주치는 눈빛이 얼마나 무섭고 두렵겠어요,,
    그녀의 경우는 본인의 잘못도 없는데 결과는 너무 커진경우입니다,
    집 나간 남편,,사이 안좋은 드센 시누이가 실종신고 하자고 하길래 잘 있다고 둘러댄거,,이해 안가시나요,,전 그 시누이 보는 순간 이해 가던데요,,
    설령 그 사채가 모두 정선희 집안 것이었다고 해도 안재환은 자살을 한거지 살해 당한건 아니에요,
    최진실씨 자살건도 그 증권사 여직원만큼 정선희 씨가 욕을 먹네요,,
    참 정선희씨 살아도 산것 같지 않은 인생한테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그분 인터넷 안하겠지만,,,읽는 사람도 간이 철렁합니다,
    죽은 사람들보다 더 괴로운 인생이 정선희입니다,
    웃는다고 그게 웃는 속이겠어요,,,

  • 19. 에구
    '10.4.1 3:58 AM (222.236.xxx.16)

    정선희씨도 그렇고. 맘이 아프기만하네요
    어제 사랑해 블로그 보니 정선희랑. 안재환 결혼하면 정선희가
    힘들거라했네요. 안재환씨는 밖으로 돌아다니는 타입이라..
    어지간히 정선희씨가 힘들거라 했는데.. 어찌 이런일이.

  • 20.
    '10.4.1 8:58 PM (124.56.xxx.43)

    그인간 꼴베기싫어서
    혈압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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