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린이집을 매일 데려다 주고 하는길이 있는데요....
가는 길목에 초등학교가 하나 있어서 350미터 가량 아동보호구역이예요...
속도가 30키로 이상 내면 안되는 도로인데....
저는...
아직 초보이고...
또 길이..직선 코스가 아니라 길이 꼬불 꼬불 커브가 심한곳이 두군데 있어요....
저는...
아동보호 구역이고 아직 운전이 서투르고 그래서 이래저래 속도 30-40을 유지하고 가는것 같아요..(이렇게 가면..
어떨땐 뒷차가 엄청 빵빵 거릴때도 있고 그러구요..)
그렇게 이 길을 1년 가까이 다녔는데...
어제는 경찰이 단속을 하면서 갓길에 차가 몇 대 서 있고....
경찰들은 운전석쪽에서 운전사랑 이야기 하고있고...
저랑 같이 신호 받아서 출발하던 옆차선 차량은 경찰에게 제지를 받아서 옆차선에 불러 가고 그러더라구요...(오후 2시 정도 였거든요..)
옆차가 출발할때 저랑 같이 출발 했거든요..
그래서 신호 위반은 아닌것 같고....
도통 생각 해 봐도....
단속할꺼라곤 위에 아동보호 구역에서 속도 위반..인것 같은데...
운전 10년 넘은 신랑한테 물으니 신랑은....
거기서도 그 속도 넘는걸로 단속 하냐고....자기는 아직은 본적이 없다고 이야길 하는데요...
앞으로도 그 길을 3년을 더 다녀야 하는 길인데....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아무리 생각 해도...
그길에서 단속할건 아동보호구역에서의 속도 위반인데...
그길을1년 넘게 다니고 있지만..
그 속도로 그 도로를 가는 차..거의 없어요...
제가 그 속도로 그길 가면 뒷차들이..계속 앞지르기 해서 가고....
크락션 빵빵 울리고 해서 저도 이걸 어찌해야되나.. 하고 난감할때가 많거든요...
어제 그 도로에서의 단속이 아동보호구역 내에서의 속도 위반에 대한 단속 인걸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동보호구역에서도 단속하나요..
딱지 조회수 : 209
작성일 : 2010-03-31 20:46:36
IP : 221.139.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0.3.31 9:29 PM (221.138.xxx.199)안전벨트 미착용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