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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보기인지요?

확실히 조회수 : 518
작성일 : 2010-03-31 10:35:58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라는 속담에서요

아이경험을 예로 들어라 하면

거짓말을 한 후에 엄마께 혼날 일 생각하면 정신을 바짝 치리고 어떻게 하는게

좋겠는지의 상황도 적절할까요?
IP : 222.99.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10.3.31 10:38 AM (124.5.xxx.51)

    예문은 별로 적적하지 않은것 같아요..

    호랑이한테 잡혀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된다 뭐 이런거에 대한 예문은
    어려운 상황에 쳐했을때 정신만 똑 바로 차리면된다 뭐 이런걸로 예문을 많이들 들지 않나요?

  • 2. 부적절한듯...
    '10.3.31 10:38 AM (211.109.xxx.106)

    누가 아이를 잡아가려고(유괴) 해도 정신 바짝 차리고 집으로 와야한다 정도?
    이것도 좀 그렇지요?

  • 3. 이어서
    '10.3.31 10:41 AM (124.5.xxx.51)

    원글님이 주신 예문은 아이가 그걸 써먹을라 치면..

    만약에 엄마한테 컴퓨터 게임 안 하기로 약속했는데 컴퓨터 게임 한걸 엄마한테 들켰을때..
    어떻게 잘 넘어갈지 머리 굴리는것 생각하게 할것 같아요.

    골목에서 나쁜 아이들을 만났을때 어떻게 할까? 이럴땐 있는 돈 다 주고 괜시리
    나쁜 애들 자극 시키지 말고 돈 주고 안 맞고 도망쳐 나와라 뭐 이런 예문이 좋지 않을까요?

    제 예문도 그다지네요..하하하..^^

  • 4. 하하하
    '10.3.31 10:41 AM (124.5.xxx.51)

    인데요. 적적이 아니라 적절이네요 왜이리 오타가 많은지..죄송합니다.

  • 5. ^^
    '10.3.31 10:44 AM (221.153.xxx.47)

    뜻밖에 위험한 상황을 만났을때 정신 바짝 차리고 침착하게 행동하면 살 수 있다.뭐 이런건데
    엄마한테 거짓말 ...이런건 좀 아닌거같네요.ㅎㅎ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는데 당황하지 않고 안전수칙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해서 살았다...뭐 이런건 어떨까요?

  • 6. ㅋㅋㅋ
    '10.3.31 10:45 AM (118.220.xxx.66)

    적절한것 같은데요^^
    아이에게는 거짓말한사실을 알게된 엄마의 얼굴이 호랑이를 만난것과 다를것 같지 않은데...

  • 7. ㅎㅎㅎㅎㅎㅎㅎ
    '10.3.31 11:24 AM (221.146.xxx.74)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원글님의 예는
    어떤 일을 상상하고 미리 대비하거나,
    내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것이고
    속담은
    당황할만한 상황(이미 벌어진 것, 바꿀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컴퓨터가 고장나도 침착하게 고칠 방법을 찾으면
    다시 게임을 할 수 있다
    정도 되는 거죠

  • 8. 맞는 보기
    '10.3.31 3:01 PM (122.153.xxx.130)

    누가 맞았을까 궁금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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