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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한 UDT대원 사진 봤어요.
제대로 된 장비 하나 없나요, 우리 해군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people/view.html?photoid=273...
1. 순직
'10.3.30 8:37 PM (211.200.xxx.88)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people/view.html?photoid=273...
2. ...
'10.3.30 8:40 PM (122.36.xxx.102)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3. 헐
'10.3.30 8:56 PM (121.135.xxx.123)이분은 구조하러 갔다 돌아가셨단 말이지요??우찌 이런 일이..
4. 설마 진짜 장비가
'10.3.30 9:00 PM (59.11.xxx.180)없겠습니까.
애꿎은 목숨,
하다못해 다리 건설할때도 감압 체임버 ( 이거 잠수하다 생긴 질소를 빼내기위해 고압 공기를 숨쉬게 하는 작은 밀폐된 방같은 거랍니다, 체임버, chamber 방 이죠.) 쓸 정도로
한국에 이런 시설들이 적지않을텐데 하물며 해군이 이런 기본시설이 없진 않겠죠.
왜 장비를 충분히 동원안하는지 궁금...
하여간 또 이런 희생이 나와서 슬픕니다. 개죽음의 연속...5. 일부러
'10.3.30 9:16 PM (218.186.xxx.236)구조대원 죽일 일 있습니까.
해협이 워낙 험해서 힘들다고 하는데 구조대 속도 모르고 구츨 안하는 이유가 뭐냐 난리더니...
에휴...
왜 그렇게밖에 생각을 못하는 건지....
장비 숨기고 구조대원 죽였다는 소설은 또 뭔가요.
국민들이 하두 왜 구조 안하냐고 닥달질하니 어려워도 힘들어도 무리해서 가 저런 사고가 난거고....
구조 대원 죽은 이유에 양심은 또 뭔소리인지...
항상 포커스를 다른 곳으로 몰아가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참 생각들이 엉뚱 다양하구나,싶기도 하고...
아직도 언론의 기사라면 절대적으로 믿고 우우 거리는걸 보면 희안하기도 하고...그렇게 당하고도 여전히 그대로 믿고 소설 같이 쓰는거...
아이티 대사때도 뭔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거라고 했더니 기사 제대로 보고 하는 소리냐고
비꼬고 미워 난리더니....
언론을 철척같이 믿는 그 순수함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믿음인지?
무식하고 왜곡 된 사실을 무책임하게 써대는 기사가 얼마나 많은데....
그만 놀아나도 될 듯 한데....6. 일부러님
'10.3.30 9:19 PM (211.200.xxx.88)국민을 무슨 떼쟁이로 만드시네요. 님이 이번 일의 포커스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언론에 놀아나다니요. 요즘 언론을 누가 믿나요?
7. ..
'10.3.30 9:22 PM (115.138.xxx.66)40m까지 밖에 갈수 없는 장비로 45m까지 내려갔다잖아요. 그것도 13분이 최대시간인데 20분씩 있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군인목숨은 몇개나 된답니까?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저렇게 장비에 대한 안전규칙 하나 지키지 않는 이 나라 군대에 어떻게 피같은 자식들을 보냅니까..
8. 제~발
'10.3.30 9:26 PM (125.133.xxx.5)이렇게 무모한목숨 얼울한 목숨 잃지않아야되는데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 UDT는
'10.3.30 9:29 PM (59.11.xxx.180)자원인걸로 압니다. 일종의 특수부대죠.
누가 저런델 갈까요?
그러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뉴스가 나오는 겁니다.
좀전 뉴스에선 무슨 특수장비니 뭐니 하며 뭔가 대단한 장비를 길게 설명하는데, 문제는
그 장비를 앞으로 사용할 예정이랍니다.
미친,
왜 진작에 그 장비를 쓰지 않았을까.
UDT 대원의 목숨은 파리목숨이가?
악랄한 것들,
자꾸 희생을 만드네.
하여간 길게 그 장비 설명하고 그래픽으로 보여주니 그래 방송분량 충분히 나와 좋겠다.
그걸로 어리숙한 사람들에겐 그래도 정부가 뭔가 대단한걸 하고 있나보다 이런 이미지 심어주면 장땡이냐,
미친것들.10. 장비
'10.3.30 11:01 PM (71.176.xxx.39)보급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고 들었어요.
한마디로 정부가 군인들 목숨을 가지고 쇼를 하고 있는거죠.11. 어휴
'10.3.30 11:12 PM (122.40.xxx.21)일부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자기가 내려가고싶어 거기까지 내려갔겠습니까
완전 언론에서 왜 구조안하냐고 떠들어 대고 유가족들 떠들어대고..
왜 이리 일찍나오냐고 떠들어대고 위에서 시키니깐 어쩔수 없이 들어갔다가 수압 못견디신겁니다 정말 다시는 이런 피해는 없어야 해요.
산사람은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