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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조된 병사, “목욕중 ‘꽝’ 소리뒤 순식간 암흑”

북풍기도는 실패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0-03-29 23:47:14
나이 22살, 아주 어린 나이네요.
아버진 50살,

그때 빠져나오지 않았으면 저 아버진 다시는 아들 얼굴 못볼뻔 했겠지요.

사람은 일단 태어나면 누구나 생명은 소중한 법,

고의로 병사들을 죽이려했다면, 그놈들은 천벌받고 벼락맞아 뒈져야 할것이다. ....
IP : 59.11.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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