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질만한 영화 한편 추천 부탁드려요..

자유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09-01-26 21:51:14
명절행사 끝내고 집에 왔네요,,

왠지 명절끝나도 마음이 편치 않고 어수선 하네요..

편안하고 따뜻한 영화 한편 추천해주세요..^^
그냥 영화한편 보고 잠들고 싶은 하루입니다^^
IP : 222.239.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거스트 러쉬
    '09.1.26 9:57 PM (221.162.xxx.86)

    아무 생각 안 하고 편안하게....편한 음악 들으면서 잠 들 수 있는 영화에요.

  • 2. 자유
    '09.1.26 9:59 PM (211.203.xxx.231)

    저와 같은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군요.
    낮에 썼던 글을 내리러 들어왔다가,
    검색하고 깜짝~! 놀랐다는...^^::

    요즘 통 영화를 보지 않아 영화 추천은 어렵지만...
    예전에 '집으로'를 감동 깊게 본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시길...

  • 3. ^^
    '09.1.26 10:02 PM (203.128.xxx.67)

    자유님 명절이 치뤄내야 할 부담 스러운 행사였네요. 저는요.

    마음이 편치 않고 싸한 느낌에서 정지 상태 이네요.

    시댁 보다는 저는 친정 때문에요..

    저는 지금 맥주 따서 82쿡 보면서 마음 정리 한답니다.^^

    영화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어떨까요? 너무 정적이고 따뜻한것 보다는요..
    저 자유님 글 좋아해요^^

  • 4. ^^
    '09.1.26 10:04 PM (203.128.xxx.67)

    어? 그자유님이 아니신 다른 자유님 이신듯요?
    헷갈리..^^;

    하지만 두분다 편안하세요~

  • 5. ㅎㅎ
    '09.1.26 10:11 PM (221.146.xxx.39)

    저도 맥주 한 캔 하고 있습니다...
    어떤 영화 추천 받으시나...엿보면서요;;;

    어제 저는 오래전에 빌림을 당한 dvd마이파더(다니엘 헤니가 패떳에 나오길래 갑자기 생각이 나서 꺼냈습니다)를 봤습니다
    학력 위조?이후로 그 사람이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
    역시나 아버지와 아들, 양아버지 역할도 뭔가 다 좀 엉성합니다...
    그런데 그게 실화에 기초 했다며...영화 끝에...
    실화의 주인공이 비치는데...뒤 늦게 가슴이 쿵하더군요...
    에휴...사는 게 다 뭔지...

  • 6. 마이파더
    '09.1.26 10:16 PM (221.162.xxx.86)

    다니엘 헤니가 과연 배우로 살아남을까 싶다가 가능성을 본 영화네요.
    실화의 주인공 나올 때 정말 가슴이 아프죠...

  • 7. 래인
    '09.1.26 11:20 PM (125.182.xxx.254)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도리스 도리 감독 2008독일영화) 어떤 영화제에서인가 상도 받았다고 합니다. 가족이란 무엇인가 부모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고 여러가지로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2008년도에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였습니다. 강추합니다.

  • 8. .
    '09.1.27 12:22 PM (222.239.xxx.235)

    호러비츠를 위하여 괴기스러운 제목과는 달리 탄탄한 구성하며 피아노 소리도 좋고 따뜻한 영화에요.

  • 9. ..
    '09.1.27 3:03 PM (121.140.xxx.85)

    러브액추얼리.
    요즘 크리스마스 전용영화로 각광받고 있는 듯 한데 여러번 봐도 감동적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900 썰렁했던 명절 6 -_- 2009/01/26 1,450
433899 일산마두역에서 분당수내역까지 버스노선 6 알려주세요 2009/01/26 763
433898 칵테일 새우는 어떻게 손질하나요? 2 요리젬병 2009/01/26 1,755
433897 손톱이 잘 부러진다면,,, 1 @@ 2009/01/26 810
433896 서울에 가족모임 할 만한 고기집 소개해 주세요 2 칠순 2009/01/26 439
433895 (병원 부탁)턱이 덜그럭거리고 빠질듯합니다. 9 꽃돼지 2009/01/26 703
433894 오늘 월요일인데 글이 없어서요. 요요님대신 2009/01/26 334
433893 방금 용산 참사 현장에 다녀 왔습니다. 3 느림멋쟁이 2009/01/26 611
433892 마음이 따뜻해질만한 영화 한편 추천 부탁드려요.. 9 자유 2009/01/26 1,312
433891 이혼한 형님과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12 혹시 2009/01/26 4,571
433890 기초생활수급자 질문여~~ 5 자식 2009/01/26 851
433889 아리따야키 사고 싶은데... 후회할까요? 14 자취생 2009/01/26 1,712
433888 등업은 언제 이루어지나요? 2 .. 2009/01/26 316
433887 이 땅에 끔찍한 역사가 반복되길 원하십니까? 3 좋은 글 퍼.. 2009/01/26 540
433886 쌀국수도 소면처럼 활용해도 될까요? 4 궁금.. 2009/01/26 812
433885 밑에 사과 깎는 얘기 보다가.. 다들 사과 껍질 깎아서 드세요? 9 레이첼 2009/01/26 1,324
433884 환율전쟁(G-2) 시작 & 금융위기에서 <일본엔화>가 강세인이유 [27] 1 좋은 글 퍼.. 2009/01/26 2,049
433883 유리그릇을 마련하고싶은데 좋은사이트 알려주세요 3 사고파요 2009/01/26 405
433882 한국경제회생을 위한 3대 키워드(초딩버젼) 2 좋은 글 퍼.. 2009/01/26 551
433881 튀김을 부침용가루로 했더니 눅눅하네요? 원래 그런가요? 11 튀김 2009/01/26 1,037
433880 시어머님이 수세미 꿀에 담근걸 주셨는데 원래 이런가요? 4 알려주세요 2009/01/26 714
433879 저녁 뭐 드셨어요? 5 꼬르륵.. 2009/01/26 840
433878 아기 낳을때 양가에서 도움받는게 당연한건가요? 21 궁금 2009/01/26 1,559
433877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엄마 아닌가요? 12 아기엄마 2009/01/26 1,277
433876 돌 지난 아기.. 음식에 간 어떻게 하나요? 2 afadf 2009/01/26 542
433875 오늘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 했나요? 2 할일없는이 2009/01/26 1,219
433874 정말 이걸 계속 참아야 하는건지요? 54 답답... 2009/01/26 7,887
433873 방금 용산에 다녀왔습니다. 5 ... 2009/01/26 701
433872 미혼처자... 아가들이랑 어떻게 놀아줘야 할 지... 1 어려워요. 2009/01/26 945
433871 생후 50일된 아가.. 어떻게 놀아줘야하는건지요.. 6 진짜 2009/01/26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