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요일인데 글이 없어서요.

[요요님대신]

저도 오늘 저울 달았습니다.

어제는 더군다나 아는 집 백일잔치 까지 하는 바람에

조심조심해서 먹고 저녁 내내 몸을 부산히 움직이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저울이 57kg을 가르키고 있네요.

그바람에 오늘은 하루종일 좀 먹었습니다. ㅎㅎ 아마 내일 다시 무게가 오를 것 같지만요.

명절 기분에 살이 오르지 않는 것만해도 감사하자 하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지냈습니다.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그동안은 식욕 조절이 참 힘들었는데. 이제 나이를 좀 먹었나봅니다.

그냥저냥 참을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