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구조 활동 중이던 해경은
천안함 최원일 함장과 함께 마지막으로 구조한 12명 중 한 병사에게
“천안함에 사람이 더 남아 있느냐”고 물었다.
구조되지 않은 사람이 아직 남아 있을 경우 다시 사고 함정 쪽으로
구조용 고무보트를 이동시켜 구조 작업을 지속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당 병사는 “제가 마지막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해경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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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지막입니다..라고 해서 철수했나 보네요..
좀더 구조할 수 있었을 텐데...
http://news.nate.com/view/20100329n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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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들에게 함구령을 내렸었군요
어찌 이럴 수가..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0-03-29 23:09:49
IP : 211.207.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찌 이럴 수가..
'10.3.29 11:09 PM (211.207.xxx.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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