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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아파요..
생리 하면 깊은곳에서부터 힘이 빠져 움직일수가 없어요.
조금만 움직이면 피곤해서 눕고만 싶고..
살림이고 밥이고..귀찮아서 건성건성...
그래 그런가 17년된 살림..이것저것 다 고장 투성이고 바꿀거 투성이고..
이것저것 바꾸려하니 집을 차라리 통째로 바꾸는게 나을듯하네요..
오죽하면 남편이 보약한재 먹으라하네요..
운동을 안해서 그렇다고 주변에서 그러지만..
운동하루하고나면 며칠 앓을만큼 힘들어요..
어찌 살아야 될지..활기차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데..친구도 귀찮고..
1. ......
'10.3.29 8:55 AM (112.72.xxx.85)면역력을 키우는수밖에요 운동을 약하게 조금씩 시작하시구요
몸에좋다는거 이것저것 조금씩 ---과하면 탈이나죠2. .
'10.3.29 8:59 AM (121.125.xxx.55)맞아요. 운동을 하세요.
그런데 앓아누울정도로 하면 안되지요.
다른사람이 운동장 10바퀴 돈다 그러면
나는 반 바퀴 천천히 걷는걸로 시작하세요.
나의 컨디션에 맞춰서 운동도 해야 돼요.
아니면 슈퍼갈때 다른동네 한바퀴 돌고나서 집 가까운데서 장봐오든지요(이것도 운동 됩니다)
마트나 백화점 쇼핑을 하든지요..운동한다 생각하면 부담스럽고 힘드는데
쇼핑이나 장보는건 힘들다 생각은 잘 안하잖아요.3. 잠오나공주
'10.3.29 9:04 AM (118.32.xxx.176)혹시... 갑상선 검사는 해보셨나요??
4. 음
'10.3.29 9:06 AM (121.151.xxx.154)운동을하루씩 몰아서 하니까 그런겁니다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천천히 걷는 산책으로부터 꾸준하게 해보세요
저도 몇년전까지 딱 원글님같았네요
그것 운동부족맞아요
남들처럼 헬스다니면서 하루에 두세시간
등산하면서 하루에 두세시간 풀로하는 운동하지마시고
산책삼아 천천히 30분정도 걷기부터 시작하시다가
좀 괜찮아지시면 시간도 늘리고 운동 강도도 늘리세요
운동하는 방법을 내몸에 맞게 해야지 남들이 하라는데로하는것 아니거든요5. ..
'10.3.29 9:25 AM (116.126.xxx.190)밥이 보약이예요. 우선 의심되는 검사들 해보시고 식생활을 좀 바꿔보세요. 음식은 어떻게 먹어야할지 공부도 좀하시고, 운동도 하시고요.
6. ㅂ
'10.3.29 9:39 AM (119.196.xxx.28)하루에 조금씩 운동을 할것을 권하고 싶네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자활훈련하듯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