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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랬다_바랐다의 설명 부탁합니다.

독서량 조회수 : 573
작성일 : 2010-03-27 07:51:08

먼저 감사하다는 말부터 전합니다.

제목과 같습니다.

요즘 책을 읽으면 계속 제 머리속에서 이렇게 표현하나?로

궁금증을 부각시키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의 금욕주의적 윤리관을 대담하게 파행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악의 매력을 지닌 그런 여인이었으면
하고 바랐다.
(여기서 바랐다)
저는 읽을때 자꾸 바랬다 가 맞지 않나?하고 생각하거든요.

몇 일전에 읽었던 책에서도 이렇게 표현된 부분이 나와서 의아해 하고 있던 차 용기내어 질의합니다.

무식한 질문이지만  물어서  알고 싶어요..

일주일에 책 5권을 읽으며 감상문 쓰고 나름 재미에 푹 빠져사는 44아짐(몸 싸이즈가 나이고 나이 ㅋㅋ)

감사합니다.^^
IP : 125.184.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7 7:54 AM (125.139.xxx.10)

    바라다는 희망하다이고 바래다는 색이 바랬다는 뜻이지요
    일상언어에서 쉽게 바래~ 라고 쓰는데 틀린것이구요

  • 2. 아니
    '10.3.27 8:48 AM (67.251.xxx.116)

    바라다의 활용은
    나도 그러길 바라.
    바람(바라다의 명사형)
    바랐다(바라다의 과거형)
    바라서(바라다+아서)
    이렇게 됩니다.

  • 3. 21
    '10.3.27 10:05 AM (61.38.xxx.69)

    저도 배웠네요. 한 번씩 헷갈렸는데...
    바래다는 색이 바래다라고 이제부터 꼭꼭 외워둡니다.
    원글님 답주신님 감사드려요.

  • 4. 그래서
    '10.3.27 12:16 PM (210.116.xxx.86)

    '그렇게 되는 것이 나의 바람이었다'로 쓰는게 맞습니다.
    '나의 바램이었다'는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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