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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선생님

유치원 영어선생 조회수 : 463
작성일 : 2010-03-27 04:35:43
유치원 원장 선생님...
스타일이 따로 있는지..
제가 아는 유치원 원장은 일산 모지역 ..ㅎ
근처 동네랑 비교하며 수준이 다르네 어쩌네..  


대학까지 강남에서살았지만
강남수준 어쩌네 이런 말 안하고 살았건만
제가 아는 일산 수준도 그닥..ㅎ

변두리 어쩌구 이래가며
그동네 엄마들 수준 자랑 하십니다.
그런데 왜 제가 내주는 영어 이름안지어 오고 영어 워크북은 회수가 영 안될까요..

치사하지만
강남에서 초중고 나오고 신촌에서 * 여대 나온 제가 듣는
울 원장 자랑질에
제가 요즘 너무 지칩니다.점심에 같이 먹는 밥이 속에서 거꾸로 서는 느낌입니다..;;;

빈깡통이 요란한 법이랍니다..;;;;;
그냥  너무 답답해서 이 밤에 하소연합니다요...에휴..
IP : 180.66.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헤헤
    '10.3.27 7:18 AM (218.154.xxx.82)

    그런사람이 어디 한둘이어야죠..
    참.. 자기자랑 자기자식자랑 자기 남편자랑...
    그려러니 하셔요. 원글님만 힘드십니다.

  • 2. .
    '10.3.27 7:57 AM (125.139.xxx.10)

    상사가 그러는데 어쩌겠어요~

  • 3. 더한 사람들..
    '10.3.27 11:26 AM (122.36.xxx.13)

    자질이 없는 유치원 원장 많아요.
    그정도면 양호하죠
    앞에서는 교육자라고 하면서 뒤로는 참~
    속과 겉이 다른 원장들 많지요.
    참 답답하고 우습죠.
    학부모님들 유치원, 어린이집 잘 알아보시고
    결정해서 보내셔야 합니다.

  • 4. 원글
    '10.3.27 4:06 PM (180.67.xxx.69)

    이 분의 특징... 교재 신경쓰지 말로 무조건 아이들 흥미 위주로 게임과 율동 노래만 하라네요. 우선 아이들이 엄마 영어 재밌어...해야 한다며..;;;;
    밤새 교구재 준비 하며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려해도 뭐 말귀를 알아 들으셔야지요 원...
    저도 율동 게임 노래만 하면 오히려 더 쉬워요.
    참내... 유식한척 교양있는척..하지만 내실은 하나도 없는 이런사람... 어휴...정말 주말에 머리가 다 아파 앞으론 더 열심히 가르칠 생각이 없어 졌네요. 힘빠지게 수업하고 나오면 선생님 뭐 그렇게 낑낑거리고 해... 무조건 재미야..재미.....이럽니다요..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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