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조한 마음...

0후니맘0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0-03-27 02:46:10
백령도 천안함에 관한 뉴스를 계속 보고 있는데 현재 실종 40명이라네요
친구가 해군장교인데 이번에 백령도 전함에 배치 받았다고 했거든요
명단도 안나오고 뉴스는 갈팡질팡 불안한 마음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친구인 제가 맘이 지옥인데 그 부인과 가족들은 어떨런지요
모두 무사귀환할수 있도록 기도나 열심히 드려야겠어요ㅜ.ㅜ
IP : 222.233.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디...
    '10.3.27 2:49 AM (122.32.xxx.10)

    모두 무사히 귀환하실 수 있도록 저도 함께 빌어드릴께요...

  • 2. 저도
    '10.3.27 2:53 AM (68.37.xxx.181)

    계속 속보 기사 주시하고 있습니다.
    58명 구조하고 아직 더 진전이 없다는군요.
    46명이 실종이에요.ㅜ.ㅜ;;;
    다 무사 귀환하길 기도합니다....

  • 3. 그러게요
    '10.3.27 2:54 AM (125.178.xxx.192)

    연아 실수한거야 암시렁도 않은데..
    계속 뜨는 속보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네요.
    벌써 5시간도 넘었는데.. 아무리 해병들이라고 해도 어찌 견딜지..
    부모형제 생각에 맘이 넘 무거워요
    그댁들 지금 심정이 어떨지....

  • 4. 너무
    '10.3.27 3:15 AM (118.217.xxx.119)

    안타까워요.
    그 젊은 사람들이,
    모두 누군가의 아들이고 남편이고 동생이고 오빠일텐데..
    최대한 많이 구조되기를...
    오늘은 맘이 무거운 밤이네요..

  • 5. 저도
    '10.3.27 3:21 AM (68.37.xxx.181)

    아.... 이런...사망자도 있다네요.
    사망자만은 없길 기대했는데....

    < 해군 관계자도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무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

  • 6. 마음이 아퍼서
    '10.3.27 4:03 AM (124.53.xxx.194)

    눈 감고 있었어요.
    사고난 그 시간 부터 지금까지 찬 물에 얼마나 힘들까....
    제발 버터주기를
    제발 찾아주기를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970 코스트코 어제 갔었는데 하나도 안 저렴해요 32 코스트코 2009/01/22 4,057
432969 갈비세트받아보니.. 8 미국엘에이 2009/01/22 1,074
432968 드라마"사랑해,울지마"에서 제가 전약혼자라면.. 18 내가 나쁜여.. 2009/01/22 1,673
432967 제게 감동을 안겨준 82쿡 개념부부 1, 2분들께 15 감사합니다 2009/01/22 1,466
432966 용산참사와 KBS 학살의 배후는? 리치코바 2009/01/22 287
432965 다시보는 노무현 여의도 농민시위 사망사건 대국민 사과 11 비교되네 2009/01/22 1,007
432964 남편에게 27 마누라가 2009/01/22 2,547
432963 설 민심 우리가 하기 나름입니다. 8 스몰마인드 2009/01/22 608
432962 대한민국에서 공부못하면 사람취급도 못받는다!!!(널리 퍼뜨려 주세요) 6 전학 2009/01/22 1,391
432961 명절이랑 시누 생일이랑 겹쳐서 선물하나 준비했는데요...다른 시누는 우째요? 1 까치까치설날.. 2009/01/22 507
432960 살인범 사퇴했나요? 5 넌 살인자 2009/01/22 647
432959 한우갈비는 돼지갈비보다 살이 없나요? 2 에효 2009/01/22 328
432958 요즘 펀드는 아니죠? 5 돈불리기 2009/01/22 939
432957 전문 사기꾼 때문에 나라가 이꼴 됐다 1 리치코바 2009/01/22 214
432956 모닝 운전석이 많이 낮은 편인가요? 4 고민...... 2009/01/22 886
432955 20대는 어떻게 보수화되는가 1 리치코바 2009/01/22 382
432954 본문은 지울께요..모두들 감사해요..^^ 35 올해도? 2009/01/22 6,258
432953 양도소득세 직접 신고 했어요 3 혼자서도 잘.. 2009/01/22 602
432952 장터에서 파는 홍삼액 고샘 2009/01/22 366
432951 목포나 무안 근처에 사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릴께요.. 5 고민맘 2009/01/22 441
432950 며느리 도리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요? 29 힘드네요 2009/01/22 2,796
432949 전여옥 "용산참사, 지금은 말을 아낄 때" 26 2009/01/22 908
432948 작년에 연말정산 결과를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경우인데요 1 무플절망 2009/01/22 428
432947 <책> 굼벵이 주부: 공감이 많이 가서 인용해봅니다. 4 애프터눈티 2009/01/22 739
432946 경찰이 던진 돌에 맞아 두개골 함몰된 대학생입니다. 17 아고라베스트.. 2009/01/22 1,239
432945 남편돈 쓰기가 왜 그렇게 눈치보일까요? 11 고민 2009/01/22 2,116
432944 한국에서 배워서 외국에서 쓸 만한 기술은 뭐가 있을까요? 7 화이팅 2009/01/22 1,184
432943 어제 경숙이,경숙이 아버지 보셨어요? 18 드라마 2009/01/22 2,309
432942 어린이집 보육료 현금영수증 받았는데요 교육비로 소득공제 받으려면 어케해야하나요,, 1 궁금이 2009/01/22 800
432941 방금 뉴스에 지하벙커 11 궁금 2009/01/22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