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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는 주부님들 생리대 관리 어찌하시나요?

..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0-03-26 09:43:39
욕실장 제일 위에 상자안에 넣어두고 쓰구요.
생리대 버릴때도 돌돌 말아 휴지통에 버리는데....

오늘 남편이 애들 이제 컸는데 안보이게 하라고
아침부터 뭐라하네요.

전 애들도 자연스레 알아야 된다 생각하고
깨끗하게 처리만 하면 된다생각하는데

남편은 절대 안보이게 하라합니다...

애들 지금 초등생이예요.

절대적으로 숨기는 것이 맞나요???

이제 성교육도 신경써야 하지만 생리대 같은 경우도 꼭꼭 숨겨야 하는 부분인지???

어제 티비에 구성애씨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 부모가 터놓을때 아이들도 숨기지 않는다고 그러던데...

신랑은 콤돔 사용이나 피임에 대한 경각심은
남자조카한테까지 교육시킬만큼 개방적이게 얘기하는데
여자들에 이런 부분은 철저하게 감춰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거 같아요..

아들 키우는 주부님들 생리대 관리 어찌하시나요?
IP : 118.218.xxx.5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0.3.26 9:47 AM (121.125.xxx.55)

    골머리 아프지요.
    우리애느 초3인데 초2학년때도 생리대(사용안한것)가 뭣에 쓴다는거 아는것 같더라구요.
    1학년때는 뭐냐고 묻더니, 2학년때는 안묻더라구요(와이책도 있고 학교에 성교육 도 받으니까)

    근데 저희집도 남편이 뭐라 그래요. 안쓴것이라도 안보이게 하라고(예전에 우리 형부도 언니보고 그러더라구요. 언니는 뭐 어때 그러구요)

    하옇튼 저희 남편도 님남편처럼 그러는데,,,솔직히 숨막혀요.
    그걸 일일이 어떻게 숨길것이며(물론 사용한 것이야 당연히 좀 신경써서 까만봉지에 담았다가 버리지만..) 사용안한 생리대까지 막 그러면 미치겠어요.그래서 그냥 욕실 서랍장안에 그냥 놔둬요.
    더이상 어떻게 치우냐고요. 치우면, 숨기면 안보냐고요. 버스에 마트에 생리대광고며 제품이 버젓이 있는데요.

  • 2. 그냥
    '10.3.26 9:48 AM (125.140.xxx.63)

    자연스럽게 합니다.
    화장실에 있는 생리대 눈에 뛸때도 가끔 있었구요.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주구요.
    엇그제 제 표정이 안좋았는지 고딩아들 엄마 그날이구나 그러면서
    아는체 하더군요. 엄마 하고 누나 생리통으로 힘들어 하는 것도 알고
    그럽니다.

  • 3.
    '10.3.26 9:52 AM (118.46.xxx.117)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저 작년에(아들3학년때) 성교육 시킬때 물어보니깐
    아이가 벌써 다 알고 있어요.
    어찌 아냐고 물으니깐 TV선전에서 많이 봤다고 하더군요
    버젓이 아는걸 그리 숨길 필요가 있을까요?? 뭐 엄마는 여자가 아니란걸 가르쳐
    주라는 것도 아니고..남편분한테 말씀하세요
    요즘 아이들 다 안다고 그리고 알아야 한다고요.
    전 이제 4학년이라 반여자 아이들도 하는 아이들 있을 수 있다고 조심 하라고 알려죠요
    그리고 생리대는 안방 화장실에 넣어 놓고 쓰고요(보려면 얼마든지 볼 수 있죠)
    쓰고 난 것도 안방 화장실에 버렸다 바로바로 치우고요.

  • 4. 원글
    '10.3.26 10:00 AM (118.218.xxx.59)

    이런거 보면 남자들 아직까지 참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성에 대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편하게 얘기해야한다고 말은 하면서...
    외숙모 앞에 있는 조카들에게도 자위며 몽정이며 성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하면서
    정작....생리대에 대한 이런 보수적인 생각은.....
    참...앞뒤가 안맞는 논리아닌가요???

    생리대를 막 버리는것도 아니고...

    애들에게도 전 자연스럽게 얘기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왈, 애들 이제 알만큼 다 아니까 조심하라고...그러더라구요..
    알면 더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엄마는 여자 아닌가...........

    아침부터 틱틱거리기 싫어서 그냥 있었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참...그러네요

  • 5. ..
    '10.3.26 10:01 AM (114.207.xxx.73)

    남편분 깝깝하시네요.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남자아이들이 생리대가
    뭐하는데 쓰는 물건인지 알고 심지어 어느 생리대가 잘팔리는지 뭔 생리대가 뭔기능인지도 알만한 애들은 다 압니다.
    심지어 좀 까진애들은 애 만드는 과정도 알아요.
    아니, 엄마가 성모마리아도 아니고 애는 그냥 낳았습니까?
    엄마는 생리도 안하는 사람인줄 압니까?
    생리대 처리만 깨끗히 하면 되지 남편분 정신개혁을 시켜야겠습니다.
    생리는 더러운게 아니요, 죄악도 아닙니다.
    왜 쉬쉬 숨겨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남편분 19세기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답니까?
    비웃어 주세요.

  • 6. 아니
    '10.3.26 10:03 AM (121.141.xxx.152)

    티비에서 광고도 하는게 생리대 선전인데...
    초등학생 아들 놈 다 알던데...
    그래서 여자의 몸은 소중하기때문에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가르쳐주는데...

  • 7. ....
    '10.3.26 10:03 AM (115.86.xxx.77)

    저희집도 자연스럽게하는데요...
    목욕탕 수납장에 보이는 바구니에 항상 정리되어있구요
    위로 누나가 있어서 그런가 별로 이상하게 생각안하구요
    요새 애들 알거 다알던데요 ^^
    머 물어보면 얘기해주는것도 괸찬구요
    너무 숨기려고 하는게 아이가 더 궁금해 하지않을까요??
    요즘은 초등학교 여자애들도 일찍부터 첫생리 시작해서 다 알더라구요
    아~
    울딸래미 지금은 고등학교 다니는데 첫생리를 학교에서 햇었어요
    집에와서 얘기를하길래 제가 놀래서 생리대 없어서 어떻게 했냐고 하니 친구거
    빌렷다고 태연히 얘기하는데 제가슴이 콩당콩당 뛰었엇던 기억이 나네요
    남자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지들끼리 얘기다해요^^

  • 8. 원글이
    '10.3.26 10:05 AM (118.218.xxx.59)

    저희 신랑

    상투 틀어 올리고 조선시대로 보내고 싶어요...

    오늘 애들 오면 애들에게 자연스럽게 물어볼려구요...

  • 9. 진짜
    '10.3.26 10:08 AM (121.125.xxx.55)

    아니요.
    삼자대면 하세요.

    아빠, 엄마, 아이들 다 있는데서 물어보세요.

    애들에게 얘기하고 남편에게 얘기해도 그 남편 어차피 말도 안된다는 소리 할겁니다.

    아이들이 안다고 얘기하거든 남편에게 아무말도 아무표정도 보이지 마세요.
    그럼 남편 부르르 할지도 모릅니다.

  • 10. 원글이
    '10.3.26 10:10 AM (118.218.xxx.59)

    남편이...
    애들이 알기때문에 관리 잘하라 합니다...

    너무 이상한 논리아닌가요?
    뭐 생리하는게 죄 지은거 같은 느낌.....
    생리하는게 지저분한가요????

    여자라면 자연스러운건데....
    아들래미 둘만있는데 앞으로 성교육 참 고민되네요

  • 11. 성교육을
    '10.3.26 10:11 AM (211.178.xxx.248)

    제가 자주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몽정이니 자위니 초경이니 생리니 하는 말은 우리집에선 자연스럽게
    쓰는 말이구요. 중학생 남매를 키우고 있거든요.

    제가 생리통이 심해서 안좋은 날은 미리 공포를 합니다. 너희들이 도와 줬으면 좋겠다고.
    생리대도 물론 화장실 서랍장에 있고 어디든 있을 수 있어요. 꺼내놨다가 넣기도 하고
    얼마전엔 딸의 초경을 위해서 천 생리대를 사서 빨아 개어놓았습니다.
    남편도 당연히 생각하고 중 3오빠도 당연히 생각합니다.

    그런데 쓰고 난 생리대는 눈에 안띄게 해야지 않나요?
    냄새도 나고 노출된 피색깔이 좋은 기분을 느끼게하지 않나요?
    모든걸 다 보여주지만 그 뒤처리만은 전혀 안보이게 합니다.
    냄새도 안난게 꽁꽁 보이지도 않게 싸구요. 싼 물건이 생리대
    버리는 것인줄 모르게 하는데요. 왜냐면 저조차도 그건 싫어하는
    물건이라..... 곧 올 초경을 우리부부는 긴장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 12. ....
    '10.3.26 10:11 AM (115.86.xxx.77)

    원글님 실시간이시네요^^
    요즘애들은 워낙에 컴이고 tv이고 듣고보고한게 많아서 다알더라구요
    울아들은 마트같이가서 내가 생리대앞에서 이것저것고르고 있으면
    그때는 재촉하더라구요
    엄마 빨리좀 사면안되하고 ㅋㅋ
    근데 그게 매달사용하고 살면서도 살때마다 고르게되요^^

  • 13.
    '10.3.26 10:12 AM (221.147.xxx.143)

    남편분 본인이 어려서 그런 개방적(?)인 분위기를 겪어 보지 않아
    은근히 속으로 두려워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들에게 콘돔 피임 이런 얘기는 거리낌 없이 하면서
    "여자"의 것들에 대해서는 무조건 감춰야 한다고 하는 거..

    한국에서 성교육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했다는 것의 반증 아닐까 싶네요.

    저는 그 정도 나이의 남아들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직접적 연관은 없지만, 문득 메인에 걸린 출산 시 남편의 모습에 대한 얘기가 떠오르는데,
    이렇게 "여자 성"에 대해 쉬쉬하고 감추려 하고 여자의 성은 이래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이
    자기 아내의 출산 장면마저 꺼리게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본인들이 보는 것도 토나올 지경이다.. 이러는데,
    직접 출산해 본 경험으론, 그때 당시엔 그런 것 자체에 신경 쓸 겨를 조차 없습니다.
    저는 물론 옆의 남편까지도, 무사히 아기가 태어나길, 아무 문제 없길,
    어서 나와서 얼굴 보여주길.. 이런 것에 신경 쓰느라 그 외 것들은 생각조차 나질 않거든요.

    근데 이런 것조차도 두려워(?)하고 피하고 싶어 하는 남자들은,
    너무 억눌린 성의식을 갖고 있거나, 성교육을 드러내놓고 받아 보지 못한 남자들이 아닌가 싶더군요.

    암튼, 잡설이 길었는데, 전 자연스럽게 아들들에게도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 14. 그냥
    '10.3.26 10:14 AM (125.140.xxx.63)

    남편분은 바꿀려고 하지 마세요.
    포커스를 아들아이들한테 두시고 아주 자연스럽게 일러 주세요.
    상황이 될때 마다 생리 하는건 공기 마시고 호흡하는거 처럼 자연스럽고
    아기를 가져야 하는 여자들한테 꼭 필요한 소중한 것이라고 설명해 주세요.
    미리 그리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 15. .
    '10.3.26 10:22 AM (110.14.xxx.110)

    생리대나 휴지나 같은거 아닌가요
    사용한거야 조심하지만 .. 남자애들도 알거 다 알아요

  • 16. 원글이
    '10.3.26 10:24 AM (118.218.xxx.59)

    그냥님~~~~~~~~~~~~~~

    정말 댓글이 가슴에 와닿네요..

    남편....저희 위에 계신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시골에 위에 누나만 즐비한 식구속에 태어나 성교육이며 뭐 이런저런 성에 대해 감춰지게 ..그렇게 성장했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저한테 그렇게 얘기하는거 당연하겠지요.
    티비에 애 낳는 장면 보면 기겁하거든요.
    이럴때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당신이 사랑하는 자식들도 다 저렇게 태어난거라
    얘기해도 티비에 왜 저런걸 보여주는지 이해 못한다하더라구요.

    남편바꾸는거 보다 애들도 성에대해 감출려고 할까봐....

    저희 집에 저만 여자라서 더 염려돼요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하나???

    지금 큰애 11살인데 벌써 속옷 갈아입을때 자기방에 문닫고 그러더라구요..

    어찌 교육시키면 좋을까요???

  • 17. ..
    '10.3.26 10:26 AM (58.140.xxx.23)

    딸아이 생리대가 떨어져서 니가가네내가가네 둘이서 투닥거리니까 고딩 아들놈이 왜그러냐고 묻길래 니가 가서 생리대좀 사와라 했더니 그냥 웃더라구요. 어느집 신랑은 정말 어렸을때 누나들 생리대도 사다줬대요 ㅋ ㅋ
    동생 초경할때도 동생 축하기념으로 선물사게 돈내놓으라하니 주더라구요..

  • 18. 그게
    '10.3.26 10:38 AM (121.161.xxx.217)

    뭐 어때서... 당연히 자연스럽게 보여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19. 그냥
    '10.3.26 10:53 AM (125.140.xxx.63)

    에구.. 어쩌시겠어요. 남편분은 이미 그런 사고로 커오신 분인데요.
    아주 잘못된 사고도 아니고요. 좀 보수적인것 뿐인거죠.
    아이들은 엄마와 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 틈틈히 엄마 생각을 알려주면 되지요.
    아빠가 잘못하고 있다 이런 이야긴 하지 마시고요, 아빠 엄마의 생각들을 알려주면서
    지들이 스스로 판단하게 해주세요. 여자들의 생리를 잘알고 많이 이해하는 아이들이
    사고도 더 유연하게 크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 그리 걱정할일 아니랍니다.

  • 20. 저도
    '10.3.26 11:01 AM (124.50.xxx.31)

    그냥 어릴때부터 자연스레 보여주는데요.
    (어릴땐 생리대 들고 화장실가니..엄마도 기저귀해??하더라고요 ㅋㅋㅋ)
    숨기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어차피 티비봐도 잡지봐도 맨~~생리대 광고뿐이건만..
    다만 쓴 생리대는 잘 포장해서 잘 버려야겠죠..ㅎㅎ

  • 21. 원글님
    '10.3.26 11:04 AM (121.165.xxx.143)

    원글님. 남자애들이요, 생리대를 펼쳐서 보기도 한대요.
    남편분은 그걸 대놓고 말은 못하고, 돌려서 말씀하신것 같아요.
    그러니까,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리지 마시고, 안보이게 갖고 나오셔서 부엌 쓰레기통에 키친타올로 한번 싸서 버리세요.
    안쓴 생리대를 보는건 괜찮지만, 쓴 생리대를 보면 좀 싫잖아요.

  • 22. 숨기는게
    '10.3.26 11:10 AM (115.136.xxx.24)

    숨기는 게 더 이상해요,,

    근데,, 쓴 생리대를 펼쳐볼 수 도 있다는 생각하니 그건 좀 찜찜하네요 -_-;;

  • 23. ^^
    '10.3.26 11:54 AM (221.159.xxx.93)

    사용한 생리대는 당연히 조심 해야죠
    고3 아들한테 생리대 심부름 시키는 저는 이상한가요?..사다주는 아들은요?

  • 24. 면생리대사용자
    '10.3.26 12:21 PM (218.145.xxx.102)

    면생리대 쓰는 저는 삶아서 빨래대에 주렁주렁 널어놔요.
    처음엔 좀 신경 쓰였는데..ㅋㅋ

    아이 중학교 입학식에 갔더니(남녀공학)
    화장실 입구에 생리대, 휴지 판매기가 떡~하니 있길래 정말 깜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 25. 아들녀석에게
    '10.3.26 12:55 PM (119.70.xxx.171)

    생리대 좀 갖고와라..그러는데요 뭐~
    그리고 보여주기도 하고..
    남편분, 좀 웃겨요..ㅋ

  • 26. 딴얘기
    '10.3.26 12:57 PM (218.233.xxx.96)

    예전 우리때완 달리 요즘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강해(?)져서인지 남녀공학 중학생들

    여자애들이 생리대 심부름 시킨단 소리 들었어요.

    저도 아들만 둘인지라 야무지지못한 애들 보면 걱정이예요.

  • 27. .
    '10.3.26 1:45 PM (211.108.xxx.17)

    화장실에 언제든지 있어요.
    워낙 불규칙이라 비상시에 쓸 수 있게..
    중딩 아들만 하나인데, 다 얘기하고 생리 시작한 날은 남편과 아들에게 주의 줍니다.
    나 생리 시작했다. 성질 건드리지 마라!!!
    제가 첫날 예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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