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세경이랑 지훈이 안죽었어요

[.]

아무리 생각해도 스뎅에게 모두 놀아나고 있는듯~
안죽었다에 한표 갑니다

[또]

뭔가 반전이 있는건가요?

[.]

저도 어느 분 댓글에서 교통사고는 대학로에서 난 거라는 거 듣고
아, 맞다 했어요.

[사실]

여기저기서 다 죽었다하고 스뎅이도 죽었따하니 죽은게 99%로 하지만 왜 난 안죽고 둘이 타히티로 튄것 같을까요,, 모두가 그 둘이 죽었다 생각하게끔 상황을 만드러놨지만 딲히 죽었다는 직접적 무언가도없고 물론 뉴스화면이 나오지만 그게 사망자인지 부상자인지 그리고 그냥 상관없는 뉴스일수도 있는거구요. 그 뉴스장면이 나왔따고 꼭 그 중 사망자가 그 둘이라는 것도 아닐수도있고 그럴수도있는거고,, 정음과 준혁의 마지막 대화도 그 둘을 그리워하지만 죽어서 그리워 하는건지 둘다 이민을 떠나서 그리워 하는건지 그것 또한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 그리움 같거든요.마지막에 정음이 취직되잖아요. 예전에 취직되면 당당히 지훈앞으로 되돌아 오겠따 했는데 되돌아 갈 떄가 됐는데 둘이 떠나버려서 지훈에 대한 그리움과 미움 뭐 그런 것도같고 말이에요.

[열린결말]

열린결말이라잖아요...지훈의 자각이 있었지만...여튼 결말은 시청자 몫인거 같네요

[다시봤는데]

대학로가 아니라 -> 공항로 에서 8중추돌사고 라고 아나운서가 말하더라구요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

아무래도 같이 하늘나라 간거 맞는듯 해요,,ㅠㅜ

[그리고]

그리고 사망사고가 난 길이 공항로로 나오지 않았나요> 근데 공항로는 서울에서 김포공항 앞에 가는길이 잖아요.그리고 스뎅피디 접속영화 무지 사랑했던거 같아요. 저역시 접속영화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무쥔장 ost까지 사랑해주시는데 엘피가게에서 둘이 전화통화하는것 처럼 나오는 대사까지 접속을 따라했죠? 끝장면 병원 정문앞에서 둘이 마주치고 비가 갑자기 쏟아지고 이역시 접속이랑도 똑같아요. 접속영화도 열릴결말처럼 둘이 그렇게 극장앞에서 만나면서 해피엔딩처럼 끝나는데 아무튼 죽었다 생각이 절대 안드는 나는 뭐래여 ㅎㅎㅎ

[안 죽었는다면]

자기 찾아오던 남자가 친하게 지낸 동생이라 튀어 버렸는데 그리워하고 자책합니까?
그건 과도한 공상이죠.
죽은 건 맞는데 김pd가 언플하는 거죠.
엄청난 비난을 감당하기 힘드니까...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결말 만든다고 사기친 거랑 비슷해요.

[아닛]

장례도 치르고 했으니 정음이랑 준혁이랑 죽었다고 말하면서 회상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깐 그때 어땠다면 죽지 않았을텐데 하면서 서로 이야기 하고요.
도망갔다는것은 좀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

원래 김병욱 PD가 하려던 드라마가 안되었는데, 그게 지금 지붕킥 러브라인이래요. 드라마가 안되니까 시트콤에서 그 얘기를 풀어낸 건데... 엔딩이 교통사고로 죽는 거라는 건 이미 처음부터 정해져있었던 거죠. 끝까지 애매모호하게 가다가 교통사고로 자각하며 죽게 만드는 게 목표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

교통사고로 자각하며 죽게 만드는 게 목표였다는 얘기<----------- 뜨.............악
- -;;;;;;;;;;;;;;
어이 스댕김!!!!!!! 글케 살지마!!! 내 4개월 돌려줘!!!!!!!!!!!!!!! ㅠ.ㅠ

[뉴스 장면에]

아나운서 뒷쪽의 보도사진에 쓰러져 죽은 사람들 자세히 보면 세경과 지훈이라고 하네요.

[..]

그렇기도하네요..국제선은 인천공항이잖아요..

[죽었다잖아요]

복잡하게 생각하면 스뎅한테 놀아나는 것..피디가 이상해..

[ㅡ..ㅡ]

하이킥 스태프가 친구라는 분이 글을 올렸는데요.
제작비가 부족해서 교통사고 씬을 못 찍었다고 하더랍니다.
그 둘을 죽였다고 생각합니다.스뎅김이..

[아나키]

친구랑 안그래도 이 얘기 하면서 네티즌이 김포공항 길이 공항로고, 인천공항 가는 길은 공항고속도로라고 부르니 세경이네가 죽은게 아니다 그런다고 했더니...
택시하는 형부가 친구네 인천공항 데려다주면서 이 길이 공항로라고 얘기했었대요.
개인택시하시는 분이 그리 말했으니, 최소한 길 이름때문에 세경이네가 죽지 않은거라고는 말 하지 못할 것 같아요.

꼭 뭐든지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하는건 없지만(전 내심 기대했지만), 너무 심하게 열린결말로 끝내버리니.....
허무해요. 인생이 뭐 그렇지만.....

[...]

비행기가 12시 출발인데 11시 15분에 차를 타고 가는 설정이 말이 되나요?

[짜증나는]

시트콤이었어요...
이런 시트콤은 이제 그만 보고 싶어요
변 시원하게 잘보고 마지막에 안 닦고 나온 것 같아요...
오래동안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시트콤이에요..
이 감독은 이제 공중파채널에서 안보고 싶어요
딱 TVN에 어울리는 감독같아요..

[ㅋ]

딱 TVN에 어울리는 감독같아요.. 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