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프런코의 간호섭 교수가 남자에요??? *.*

교수님 조회수 : 5,105
작성일 : 2010-03-13 22:16:34

저는 여잔줄 알았어요...............................
말투나 손가락 움직임새가 영락없이 여자같아서...
옷은 남자처럼 입고 나와도 여성스럽게 행동하니 나름대로 멋있네......... 하면서 봤는데요.

남자분이신가요?
IP : 121.147.xxx.2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간
    '10.3.13 10:20 PM (221.153.xxx.47)

    여성스럽긴 하지만 여자라고 볼 정도인가요?
    남자분입니다.

  • 2. ^^
    '10.3.13 10:21 PM (121.135.xxx.123)

    저도 처음 몇회는 긴가민가 했는데 남자인 걸 알게 된 다음부턴 저렇게 멋진,깔끔한,관리 잘하는 남자도 있구나 생각되던데요.

  • 3. ....
    '10.3.13 10:25 PM (110.10.xxx.178)

    ㅋㅋ 참 멋있지만 아줌마포스를 부정할 순 없는 분이시죠 ㅠㅠ

  • 4. ..
    '10.3.13 10:25 PM (211.216.xxx.173)

    그럼요..남자분이세요. 너무 멋진거 같아요.
    꽃중년의 대표주자..게다가 말도 너무 조곤조곤 잘 하시구요..ㅋㅋㅋ

  • 5. 프런코좋아
    '10.3.13 11:03 PM (59.19.xxx.223)

    시즌 1때 처음 보고 저는 처음에 정말 여자분인 줄 알았어요.
    유심히 보고 결론이 안나서 인터넷 보고 남자분인 줄 알았네요. ㅋㅋ.
    근데 말투 정말 조곤조곤 듣기 좋더라구요. 가끔 말 속에 칼이 숨어있지만... ^^
    시즌 1에서 어떤 출연자가 어깨 '뽕'이란 용어를 쓰니까 엄청 무안주시더니 전에 최창숙씨 하늘하늘한 옷 만드니까 '부라자' 비치겠다 라는 말을 하는데 좀 깼어요. 패션하시는 교양있으신 분이 브래지어도 아니고 부라자... ㅋㅋㅋ.
    근데 그 분 게이신가요? 결혼해서 이혼하셨다고 들었는데 오해 많이 사실 거 같아요.

  • 6. 아 ,,이혼 했구나
    '10.3.13 11:07 PM (61.81.xxx.123)

    그 분 재미있어요 너무 웃겨요

  • 7. ..
    '10.3.14 2:58 AM (114.207.xxx.157)

    멋있지만 아줌마포스를 부정할 순 없는 분이시죠 22222222

  • 8. .
    '10.3.14 3:16 AM (110.8.xxx.19)

    프런코가 뭔가 했네요..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아줌마가 양복 입을줄 알았어요.

  • 9. 레몬
    '10.3.14 12:54 PM (119.67.xxx.138)

    저 대학때 학교 등반대회 갔었는데..생긴건 약간 남자처럼 생겼는데 목소리랑 행동하는 모습인가..친구들끼리 여자인지 남자인지 한참 토론했어요.. 나중에 보니 울 학교 의상디자인과 교수더라는..ㅋㅋ

  • 10.
    '10.3.14 1:04 PM (116.38.xxx.229)

    집에 공중파만 떠서 프런코 보지를 않는데 네이버로 검색을 해서 최근 사진을 봤는데
    뜨악!! 살이 너무 붙어서 딴 사람 같아요.
    십수년전에 학교 다닐때 함꼐 술 마신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얄상하게 여자보다 더 이뻤던 기억이 나네요.
    한참 후에 보니 교수가 되어있더라구요..암튼 반갑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660 취학통지서 얘기가 많네요. 저는 제가 어렸을때 받은 취학통지서 1 생각이 나네.. 2008/12/16 316
427659 대리운전하시는분 계신가요? 좀 물어볼께요 7 대리궁금 2008/12/16 644
427658 울산에 커튼 저렴히 맞추는곳 없는지요? 4 울산 2008/12/16 209
427657 햄 샀는데 어쪼죠? 5 이를 어째... 2008/12/16 888
427656 이런 아기엄마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이해불가 2008/12/16 1,753
427655 머리 심어보신분~ 3 탈모 2008/12/16 523
427654 크리스마스트리 집에 설치하셨어요? 18 성탄절 2008/12/16 885
427653 예비소집일 취학통지서 2008/12/16 170
427652 어린이11호 사이즈라면.. 7 도움부탁. 2008/12/16 375
427651 자신을 위해서 돈을 쓸때 어떤용도로 쓸때가 가장 행복하던가요? 27 행복 2008/12/16 2,055
427650 중2학생 미국입국심사... 4 청소년 2008/12/16 478
427649 인터파크상담원에대해서.... twin 2008/12/16 348
427648 손톱 뜯는 버릇 9 버릇? 2008/12/16 668
427647 아줌마가 무슨 프리미엄 진이냐..ㅠ.ㅠ 17 역시 2008/12/16 5,219
427646 똑똑하게 화낼래요~도와주세요 1 곰곰... 2008/12/16 561
427645 카드사나은행에근무하시는분자문좀구할꼐요 3 태현마미 2008/12/16 427
427644 대머리총각과의 소개팅...그 참을수 없는 찜찜함 21 ㅠㅠ 2008/12/16 4,477
427643 연갤이 터졌나봐요? 7 사이버테러?.. 2008/12/16 1,211
427642 친구와의 분담금 분배문제 14 어떡할까? 2008/12/16 912
427641 백토에 김제동이 왜 나오나요? 14 .. 2008/12/16 1,802
427640 해법영어교실 보내시는분 계세요? 7 다른 곳은 .. 2008/12/16 1,018
427639 이틀만에 몸무게 4kg이 빠졌어요. 체중계 고장일까요? 6 미스터리 2008/12/16 2,582
427638 워싱턴주 복지부 사무국이 정확한명칭 일까요? 궁금 2008/12/16 130
427637 택배비만 내시고 창작동화 2권 받아가세요!! 1 준영맘 2008/12/16 410
427636 코트 새로 샀는데요..조언이 필요해요 9 소심 2008/12/16 1,223
427635 참 이상한 사람이군요. 71 2008/12/16 9,012
427634 다음생이 있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48 현실 2008/12/16 2,153
427633 (컴터대기..무플절망) 아가씨 중매에 관한 얘긴데요.. 8 중매쟁이 2008/12/16 679
427632 남편이 너무 미워요 2 뿔난와잉프 2008/12/16 629
427631 미차솔 등 차이나 펀드 어떻게 했나요? 6 궁금해서 2008/12/16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