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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사람이군요.
뭐 관심을 받고 싶은 것인지...솔직히 귀엽지도 않은데 말이죠.
글의 내용은 대체로 '비판', '냉소'에 가까운 시각이던데...
좀 가능하면 맞춤법이나 맞게 글을 쓰면 좋으련만...
우리만이라도 우리 말과 글을 아끼고 맞게 씁시다..
1. 로얄 코펜하겐
'08.12.16 7:51 PM (121.176.xxx.12)전 가끔 귀엽고자? 할때 ~용 체를 쓴답니다..ㅠㅠ
용서해 주세용..2. ..
'08.12.16 7:52 PM (125.130.xxx.209)옳소~~
그렇지만 그냥 귀엽게 봐주자구요^^3. ㅋㅋ
'08.12.16 7:53 PM (58.120.xxx.245)dc 체??
귀엽게 봐주자고요~4. 궁금해서
'08.12.16 7:54 PM (121.169.xxx.188)전 한 대 패주고 싶은 체가 ~염, ~욤체예요. 일루와~ 한 대 맞자! ^^
5. 에고
'08.12.16 7:55 PM (121.151.xxx.149)통신어를 많이 써서 글자체를 이해못할정도도 아니고
내생각에 맞게 조금 바꿔쓰는것을 가지고 뭐라고하는것 자체가 조금 이해가 안되요
쓰다보면 맞춤법도 틀리기도하고 그런것이지 조금그러네요
글고 냉소적이고 비판적인것도 그사람 마음이고
저는 이런글 자체를 왜 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혼자서 느끼는것을 어쩔수없지만 공개적으로까지...6. .
'08.12.16 7:56 PM (123.225.xxx.59)ㅋㅋ
누군지 알겠어요.
그분 남자분으로 알고 있는데(제가 생각하는 분이라면)
저도 가끔 .....효. 이러시면 황당하더라구요.
요즘엔, 남자를 가장한 여자일거라 느껴져요.
말투가...7. 음
'08.12.16 8:01 PM (210.108.xxx.19)'에고'님...어차피 인터넷에 올리는 글들은 교정하지 않는 한, 항상 틀리기도 하답니다.그런 것까지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효'체를 쓰시는 분은 상습(?)입니다..항상 그런 체를 사용하시더군요. 님께서도 그렇다면 항상 님의 생각과 사항이 이해되고 일치하는 것만 기대하셨나요?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님과 같은 생각을 갖는다면요...그럼 모두 같은 사상과 생각과 행동을 해야하겠죠..안 그런가요?
8. 음
'08.12.16 8:02 PM (210.108.xxx.19)'사항' -> '사상'으로 정정합니다..
9. 에고
'08.12.16 8:07 PM (121.151.xxx.149)어떤상황에 따라서 생각하는것이 다르고 거기에 내생각을 적어놓는것은 좋지만
이건 사실 성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고생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일상생활에서 말을 그리 쓰는것 못하게하지만
인터넷공간에서 까지 그런 요구를 한다는것이 저는 너무 숨이 막히다는생각이 드네요
너무 자유로운 생각인가
저는 인터넷공간만큼은 서로 다양성을 보면되는데 왜 자신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고
이렇게 본글까지 쓰면서까지 이렇게 할필요는없다고 봅니다
저는 본글이 이렇게 다르다가 아니라 당신이 틀렸어 그러니 고쳐하는 말로 들리거든요
그래서 한마디 쓴겁니다10. 우라라라
'08.12.16 8:09 PM (121.134.xxx.168)저도 그런 표현은 정말 싫어하지만,
공개된 자리에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단정할 권리는 없는 듯 합니다.11. 우르
'08.12.16 8:09 PM (61.102.xxx.194)최소한의 예의만은 지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터넷이라도 기본적인 규칙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12. 윗님동감
'08.12.16 8:11 PM (124.111.xxx.224)처음 인터넷할 때는 맞춤법 이상하게 쓰는 게 정말 맘에 안 들었는데
그냥 유행따라 장난하는 거라 생각하니 맘 편하던데요.
그러다 질리면 관둘 거고...
한때 그리 넘쳐나던 '~하삼' 아직도 쓰는 사람 별로 없잖아요. ^^13. ㅋㅋ
'08.12.16 8:22 PM (121.150.xxx.147)이 전 너무 싫어요..푸하하 라면 모를까?
14. ..
'08.12.16 8:27 PM (220.94.xxx.199)전 가끔 ~하삼'씁니다. 직장에서 만난 동료인데 직급은 같고 나이는 애매하게 차이나고..
극존대하기엔 어색하고 말놓기도 좀 그런..모호한 사이의 대화를 부드럽게 만들어줘요.
싫어하던 말던 개인자유지만
이렇게 글써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맘대로 평가하는거..
정말 오만과 독선의 극치로군요.
정 불만이면 그분이랑 독대하셔서 두분이 해결보시던가요
이렇게 글올려서 공개적으로 이상한 사람 만들고 싶으세요?
님 따위에게 그런 권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보죠?15. ㅋㅋ님
'08.12.16 8:31 PM (123.225.xxx.59)ㅋㅋ 이 싫다는 말씀이시죠?
근데, 바로 위에 제가 <ㅋㅋ>이라고 본문에 썼는데
대놓고 바로 밑에< ㅋㅋ 이 싫다...>고 쓰시면 제가 너무 무안하겠죠?^^;;;
푸하하16. 공개적으로
'08.12.16 8:36 PM (121.138.xxx.93)이렇게까지 할 사항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인터넷문화 하루 이틀 접하는 것도 아니고
포털가면 널리고 널린 표현인데 일일이 다
잡아내실 것 아니시라면 그냥 패스하세요..
특정인을 지칭한다는 것 알만 한 사람은 다
알 수 있는 일인데 말입니다..
일종의 인신공격이라 생각합니다 -.-17. ㅇ
'08.12.16 8:46 PM (125.186.xxx.143)전 뭐가 싫다류의 글들이 더 싫은데요? 인터넷상에서 거슬리는거 하나 없을 수 있나요?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거죠
18. 음
'08.12.16 8:51 PM (210.108.xxx.19)그렇다면, 제가 단정적이고 공개적으로 누군가 이상하다고 한 글이 잘못이고 비판받아야 할 것이라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그 외 부분은 저도 생각을 갖고 자유스럽게 얘기하는 자유게시판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 역시 아무런 문제없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쓰지 말아라 라고 한 것은 아니고 ~합시다라고 한 것이죠. 저 역시 자유게시판에서 누군가에게 강요는 할 수 없잖습니까. 한 두번은 애교로 그런 가보다 할 수 있지만, 계속 그렇게 쓰는 것은 그렇게 좋아 보이질 않더군요.
오늘 포인트 많이 올리는군요.19. 음
'08.12.16 8:53 PM (210.108.xxx.19)그리고 이렇게 논쟁(?)글이 올라와서 그냥 글을 보고 가지 않고 모두들 한 두 마디씩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재미있지 않나요? 사실 이게 누구에게나 개방된 인터넷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20. 이건?
'08.12.16 8:53 PM (220.126.xxx.186)3=3=3=는 무슨 뜻인가요?
이런것도 안된다는건데........;;
어느정도의 통신 언어는 괜찮다고 봅니다..아예 못 알아듣는 언어도 아니잖아요?
근데 3=3=3요건 뭐에요???21. 음
'08.12.16 8:54 PM (210.108.xxx.19)=3=3=3 이것요? 먼지 일으키고 도망가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22. .
'08.12.16 8:55 PM (119.203.xxx.57)뭐 이상할거 까지야...
댓글 읽다가 ~효로 끝나면 **님이구나 해요.
개성 강한 **님이 댓글 달때도 되었는데 조용하시네요.^^23. jk
'08.12.16 8:56 PM (115.138.xxx.245)수영갔다왔어효~~~~ 뿌우~~ (이러면 정말 돌 맞으려나? ㅎㅎ)
24. 음
'08.12.16 8:57 PM (121.131.xxx.233)누군지 알겠어요
그분이 이글에 댓글을 달까요? 말까요?25. 음
'08.12.16 8:59 PM (210.108.xxx.19)뭐 벌써 왔네요..하하하
26. 호랑이
'08.12.16 9:05 PM (218.38.xxx.183)여전하시군 =3=3=3
27. ..
'08.12.16 9:07 PM (125.130.xxx.209)미쳐요. 제이케이님 때문에 ..
지금 심난한데 웃음 터지네요.28. .
'08.12.16 9:08 PM (123.225.xxx.59)대단하삼-.-
누군지 아시겠죠?29. ㅋㅋㅋ
'08.12.16 9:11 PM (222.233.xxx.251)본인 얘기인지 아시긴 아시는거죠?
누군가 피부과전문의 아니냐고 묻던데...맞나요?
전 이분 얘기하는 거 어느땐 시원하던데요
제가 이상한가요?30. 뭘
'08.12.16 9:14 PM (67.85.xxx.211)이상하기까지야...
원글님이 30대는 아니다에 백원겁니당.
다들 판돈거실래요? ㅎㅎ
3==33===33331. ㅎㅎㅎ
'08.12.16 9:14 PM (116.36.xxx.172)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 궁금하네요
수영다녀오신분...
여자세요?... 남자세요?...32. 음
'08.12.16 9:15 PM (210.108.xxx.19)일단 발단은 제가 시작했으니 제가 마무리를 져야겠죠., jk님, 글올린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님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매도했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변명이라면, 글을 쓰실 때 좀더 맞춤법에 맞게 쓰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33. 전
'08.12.16 9:19 PM (122.37.xxx.197)늘 다른 시각의 글을 올려서 좋아합니다..
그리고 여자다에 한 표!34. ㅎㅎㅎ
'08.12.16 9:25 PM (116.120.xxx.164)아~뭐 걸어야돼요?
30대 남자분이다에,,,,뭘 걸어야할지??장보고온 꽃게탕거리?35. 뭐 ~~야 이게
'08.12.16 9:26 PM (12.166.xxx.254)31댓글에 낚시당했다.ㅋㅋㅋ
36. 아,,놔,,,
'08.12.16 9:42 PM (116.46.xxx.140)전 30대 남자다에 방금 만든 콩자반 걸겠습니다! 근데 좀 짜네요 ㅎㅎㅎ
사실 연배와 성별이 궁금한건 아니고 저 많은 콩자반 해결할 일이 걱정인지라 -_ㅜ 죄송합니다 쿨럭37. 전
'08.12.16 9:49 PM (121.134.xxx.168)그 분 좋아합니다. 재밌는 댓글 많이 쓰시던데요.
38. 비스까
'08.12.16 9:55 PM (87.217.xxx.80)저도 제이케이님 참 좋아해요^^
일관성+주관있는 글이 맘에 들거든요.
시원하기도 하고..39. 뭘
'08.12.16 10:03 PM (67.85.xxx.211)아,,놔,,,님/
누구에게 거신거에욧^^;
(모...제가 저혈압이라 좀 짜게 먹으려 합니당.배째세욧.
그리고 콩자반은 제게 수취인 부담으로 택배 보내세요. 으하하....)
저는 원글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 투가 더 못마땅하신갑다 라고 여겨서리...
세분해 보면 원글님은 4~50대의 여자분일거라는 데에 겁니당 ㅎㅎ
(원글님께 나이로 핀잔(?)드리는 것 같아 죄송해서.....
원글님, 마음 상하시지 마세요. 백원겁니다 이런 말, 그냥 재미입니다.;;;)40. ...
'08.12.16 10:08 PM (116.120.xxx.164)안맞는 어체가 있는가봅니다.
누가누군지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인데..
전 ~효는 별로 반감이 없는데
오히려 솔직히 귀엽지도 않은데 말이죠.의 말이죠..가 저에겐 별로예요.
다 개인적인 면이고..개개인의 어투,,통일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왜 그런거있잖아요? 어느지방 사투리가 유독 듣기싫은거?그런거요.
전 원글님은 남자분같은데요?41. 사람마다
'08.12.16 10:17 PM (113.10.xxx.54)보기 싫은 체, 듣기 싫은 말투 다 다른 것 같습니다.
누구는 "~같습니다." 가 또 그렇게 듣기 싫다고 하니..왠만하면 좀 포용하면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42. 특별히
'08.12.16 11:04 PM (122.34.xxx.54)인터넷에 쓰이는 말투. 별의별 어체와 단어가 많은데
그런 언어의 무분별한 사용이 싫다
뭐 이런 글이라면 충분히 동감하겠지만,,
그 많은 말투중에 꼭 찝어서 이건..싫더라 하는 내용은 그야말로
개인적인 기호의 문제인데..
그저 특정인이 마음에 안든다는 말을 포장했을뿐이라는 생각이드네요43. 느낌
'08.12.16 11:11 PM (58.229.xxx.27)귀여운 척? 한다기보다는 ...
'~~ 입니다. ~~예요' 라고 하면 단호해보이는데 반해
'~~ 예효'라고 함으로써 약간 장난스럽게 보여진달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했습니당, 했어용 이런것도 마찬가지지요.^^
특히나 글을 단호하게 쓰는 분이라면
효 체를 사용함으로써 살짝 애교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44. 댓글
'08.12.16 11:41 PM (211.207.xxx.137)들이 기분을 흐믓하게 합니다.
너무나 좋은 분위기에요.
원글님의 의도는 뒷전이고,
전 방분위기에 취해있습니다~~45. 늘 느끼지만..
'08.12.16 11:59 PM (121.170.xxx.96)저 분이 도마위로 오른게 몇번 되는 것 같은데요
항시 쿨?하게 지나가시니..
그 점은 ..본받고 싶군요..
근데 ~효로 끝나면...웬지 잘 나가다가 김새는 느낌이랄지...
하지만,,그것도 개성이라면 개성이겠죠.46. 콩자반
'08.12.17 12:11 AM (116.46.xxx.140)저 아까 콩자반 걸었던 댓글인데요,,
아까 제 위에 고추장2kg거신분이랑, 제 아래 시어머님이 주신 조미료담긴 젓갈 거셨던분 댓글들 어데가셨나요,,
제가 괜히 민망해지네요,,, 안녕히주무세요^^;;
아 뭘님 콩자반은 위에 어느분이 jk님의 성별연령에 판돈을 걸라시길래,,,,^^47. ㅋㅋ
'08.12.17 12:56 AM (116.120.xxx.164)몇분,,아니다싶어서.... 귀한 물건들고 빠졌나봅니다.
어제 장봐가지고 온 3만원어치 꽃게탕거리 주인은 아직 버티고있어요.^^
저 역시 여러분...안녕히 주무세요..48. jk님은
'08.12.17 3:10 AM (121.168.xxx.10)이 곳의 오래된 남자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지는 가끔 분란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썩 좋지 않지만 의외로(?) 좋아하는 분들 또한 많은 걸로 알아요.
개성있고 자기주장 뚜렷하며 가끔 이유없이 얄밉기도 한, 요즘은 나이가 들어가는 건지 상당히 여유로와진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참, ㅋㅋ 와 푸하하는 그 어감이 너무나 달라서 비교대상이 못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때요? 푸하하는 좀 오버스럽지 않아요?49. ㅎㅎ
'08.12.17 8:54 AM (211.192.xxx.198)저는 jk님 좋아요. 꼭 화장품, 점빼기 이야기 아니더라도 (주로 댓글다시는 글) 다른 쪽도 객관적인 시각이 확실히 있으시더라구요...
50. 까궁~
'08.12.17 9:40 AM (114.202.xxx.146)저도 진짜 jk님 좋아합니다^^
저는 효~나 욤~ 이정도는 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겠는데
어이없다..를 어의없다.. 라고 쓰시는게 읽을때마다 좀 거북스러워요51. 그런데요
'08.12.17 9:42 AM (221.163.xxx.101)너무 강하셔서..부러지실것같습니다.
이 곳에서는 좀 여유있게 글을 올리시면 좋을텐데..52. 조중동끝
'08.12.17 10:04 AM (123.248.xxx.37)아니요, 전 제이케이님 여자로 확실히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전에 어떤 외모에 대한 글에서 굉장히 자신있게 자신의 미모에 자신있는듯한 댓글이 기억납니다.
전 부러웠죠. 자신의 외모에 그토록 당당하다는 사실.
그리고 제이케이님이 시니컬하고 너무 독선적인것은 맞는데, 그런점도 좀 진중권스러운 매력이 크더라구요. 저는 실실 웃으면서 잘 봅니다. 아는것도 많고 많~이 똑똑하신분 같더라구요.53. ㅎㅎㅎ
'08.12.17 10:07 AM (58.120.xxx.245)전 남자분이 미모에 자신 있어하는걸로 보였는데요
어떤 남자배우였나 외모에대한 남자스러운 질투로 가득한 글을 올리시기도 ㅋㅋㅋ54. 이상할것까지
'08.12.17 10:25 AM (221.139.xxx.69)그게 뭐 이상한 사람 까지 되나요~
나름 귀엽던데.. 맞춤법을 몰라서 그렇게 쓴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쓴건데..
그게 우리말을 사랑할줄 몰라서 그런것 아닌것 같은데
원글님이 조금 예민하신게 아니신지..
여기는 글쓰기도 무서워요~55. ㅎㅎ
'08.12.17 10:35 AM (222.107.xxx.36)저도 jk님 괜찮아요
때로는 오해받을 때도 있고
때로는 밉살스러울때도 있지만
대체로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분이고
솔직한 분이라 생각됩니다56. 단언컨대
'08.12.17 10:54 AM (59.86.xxx.80)jk님은 남자입니다
전에그랬어요
본인 남자라고..57. 남자분
'08.12.17 10:56 AM (211.201.xxx.79)전 jk님 이분 사진으로 봤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뷰티관련사이트에서 글 자주 봤는데 어느날부터 안 보이시더니 (jk 님껜 죄송하지만 글에 항상 쩝쩝 거리셔서 별로 좋아하진 않았어요) 어느날부터 82에 열심히 글을 올리시더군요. 사진은 그 뷰티사이트에서 봤구요.
58. 아
'08.12.17 11:06 AM (123.214.xxx.151)글쎄요. 이런 글 불편하네요.
님이 어떤 맘으로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겠지만
한사람에 대해 이렇게 글을 쓰는건
전 공격적으로 느껴지네요.
님에게 우리글을 아끼자는 명분을 내세워
인터넷문화를 무시한다고 누가 글 올리시면 어떠시겠어요?59. 저도
'08.12.17 11:18 AM (124.53.xxx.175)jk님의 까칠한 댓글 종종 봐왔지만. 때론 수위가 높다 싶게 신랄하게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그분에대한 안좋은말이 가끔 나오기도 하는데 . 쿨하게.. 아주 릴렉스하게 넘기시는 모습을 보니 참 좋게 보이더라구요.
남자분이시라고 공개하셨고.. 화장품 관련 계통에서 일하신다고 하셨어요.60. ...
'08.12.17 1:01 PM (58.226.xxx.11)맞춤법 이야기 하시면서.... 본인도 틀리시네요.
우리 만이라도?
우리만이라도... 이렇게 해야죠.61. ^^
'08.12.17 1:46 PM (116.120.xxx.164)아주 많이..자주 꽃미男이라고 하였어요.^^
옆동네 총각이시라 안듣을려고 해도 다 들리네요.62. 팬입니다.
'08.12.17 2:13 PM (211.40.xxx.58)주관적 시각을 굉장히 논리 있고 이성적으로 쓴 글 좋아합니다.
그러면서도 어떤글은 유려한 문체를 뽐내시기도
그가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이 그의 팬입니다.63. 팬입니다.
'08.12.17 2:15 PM (211.40.xxx.58)어떤 체로 쓰건
그의 글을 읽지 문체를 읽는건 아니기에
개인적으로 상관없으니 글 계속 써 주세요64. 음
'08.12.17 2:31 PM (210.108.xxx.19)'우리 만이라도' -> '우리만이라도' 로 정정했습니다.
65. 국어교사
'08.12.17 3:10 PM (59.150.xxx.41)저 국어 가르치는 사람(학원강사)입니다.
중학교 1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통신언어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논설문이 있습니다.
통신언어의 여러 특징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실상 등이 나오지요.
통신언어에는 표정과 음성이 담기지 않고 신속성이 요구되는 특징이 있어서
개인적인 발음 습관을 그대로 표현하고 비속어, 은어, 줄임말등이 나타나게 되지요.
교과서에서도 통신언어의 이런 특수성을 인정하고
다만 일상언어와 구별해서 사용해야 한다....정도로 결론 짓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사실 저런 여러가지 표현법 (~효, ~염, ~욤, 하삼체, ㅋㅋ, ㅊㅋㅊㅋ 등등)이
인터넷상에 쓰여도 그리 잘못되었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뭐 개인적으로 싫어하고 좋아하는 말투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염, ~욤 체를 싫어합니다 ^^
왠지 경박스러워 보이고 믿음성이 안 가서요.66. caffreys
'08.12.17 3:27 PM (203.237.xxx.223)효 체가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런 자기 취향을 떡 하니 게시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하시군요.
어디 무서워서 필명으로 글 하나, 댓글하나 올릴 수나 있겠습니까?
이건 뭐 공개 재판도 아니고, 공개 호불호를 따지자는 건가요?
댓글보니 누굴 지칭하는지도 다 나와있고.. 원글님도 함 필명을 밝혀보시죠.
쓰신글 쓰신 답글 죄 읽어보고 그 문체에 대해 공개 토론을 해보자구요67. caffreys
'08.12.17 3:33 PM (203.237.xxx.223)그리고 이런 식으로 누군가를 비방하면
꼭 베스트에 오르더군요. 재미붙이지 마세요.68. 미안하다고..
'08.12.17 3:39 PM (58.76.xxx.10)원글 "음" ( 210.108.181.xxx , 2008-12-16 21:15:51 )님이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는데.. 왜들 이러시는지...69. ...
'08.12.17 4:10 PM (211.186.xxx.185)냅둬효.....
70. So cool
'08.12.17 6:23 PM (59.13.xxx.82)냅둬효....
윗글보고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71. 백조진이
'08.12.17 6:50 PM (122.35.xxx.5)님들 댓글이 재미있어서 저녁 식사 후라 소화되게 기분 좋게 웃습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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