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회사선배의 여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가야하나요?
작은 회사인데 다른 직원들은 거의 안간다는데 신랑이랑 친한 선배라서....
가서 밥 먹고 축의금 내고 오라고 했는데...잘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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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선배 동생의 결혼식 ,,,가야할까요?
결혼식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0-03-12 14:19:18
IP : 121.157.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12 2:19 PM (110.14.xxx.110)그 정도로 친하고 가고 싶다면야 ..
2. .
'10.3.12 2:20 PM (125.246.xxx.130)본인이 가야한다면 가는거겠죠.
그런데 보통은 회사선배의 동생결혼식엔 잘 안가지요.
친구동생 결혼식에도 보통은 잘 안가지 않나요?3. 오바라고 생각
'10.3.12 2:22 PM (123.204.xxx.239)본인이 아니라 원글님이 가라고 보내신듯 한데...
그 동생이랑 개인적으로 친하다면 가도 되긴 하지요.4. 결혼식
'10.3.12 2:24 PM (121.157.xxx.15)신랑이 첨엔 간다고 했다가 -그래서 저도 흔쾌히 축의금은 5만원정도 내라고 했어요
근데 어제 다시 물어보네요....가야하나?하구요....(회사에선 아무도 안가는데 자기만 가는게 좀 그렇지 않나?하구요,,,,회사에서 거의 유일하게 친한형인가봐요^^)
저희 둘 다 그런걸 잘 몰라서....:::5. 21
'10.3.12 2:29 PM (61.38.xxx.69)그 사람에게 내 동생 결혼 알릴 사이라면 가는 거죠.
부조는 기본이 오고 가는 것이니까요.
물론 더러 상식을 깨는 분들은 있습니다.^^6. 그러면
'10.3.12 2:29 PM (125.246.xxx.130)모두 안가는 분위기이고, 본인도 꼭 가야한다고 생각 안한다면...
가지는 말고 축의금만 하라고 하세요. 보통은 그런 관계 잘 안가거든요.7. 흠
'10.3.12 2:52 PM (218.38.xxx.130)친한 선배의 자녀 결혼식이라면 당연히 가겠지만
동생은 아무도 안 가지요..대체로..8. ?
'10.3.12 4:12 PM (121.165.xxx.143)선배도 친하고 결혼하는 당사자도 알고 형제처럼 지낸 동생이 아니라면,
단순히 친한 선배의 동생이라고 가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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