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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라는분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복실이 조회수 : 6,989
작성일 : 2010-03-11 12:31:06
삭제 할려다 댓글들 때문에 원글만 지웁니다
댓글들을 보니 제 생각이 좀 짧았네요
저는 복실이하고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랍니다

211.193.62.xxx , 2010-03-11 12:44:22 님만이 제가 올린 의도를 아신거같네요
IP : 116.121.xxx.20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실이
    '10.3.11 12:31 PM (116.121.xxx.202)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985&q_sq_board=1755642&s...

  • 2. 그거야
    '10.3.11 12:34 PM (58.120.xxx.243)

    당첨된 후기니 그렇지요.그분은 꾼입니다.
    경품꾼.....
    다들 이리 넘어가고 하니..아마 또 그럴껍니다.

  • 3. .
    '10.3.11 12:36 PM (122.32.xxx.193)

    불쌍하다고 넘어가주면 제2,제3의 복실이 또 나옵니다.
    범죄행위라는 생각 없이 남의 사진을 훔쳐가다니요...
    피해 보신 회원들 단호하게 법적 대응 들어가서 죄질이 나쁜 복실이 처벌해야 된다에 1표 던집니다.

  • 4. ?
    '10.3.11 12:40 PM (58.227.xxx.121)

    카트에 실린걸 보고 왜 불쌍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뭐 그리 알뜰 장보기 한것 같지도 않고..
    난 또 원글만 보고는 쌀이 떨어져서 쌀사고 애기 분유같은거 간신히 샀다.. 뭐 그런내용인가 했더니.
    인스턴트 음식에 과자에...스타벅스 컵라떼.. ㅡㅡ;;;;;
    뭐가 불쌍한가요?

  • 5. 원글님은
    '10.3.11 12:44 PM (211.193.xxx.133)

    동정으로 불쌍하단게 아니라 기가막히고 어이없어서 불쌍하다는 표현같은데요.
    왜 우리도 사람이 너무뻔뻔하게 굴면 기가차다못해 너참 인간적으로 불쌍한 새*다 ..
    뭐 이러잖아요

  • 6. 그래서
    '10.3.11 12:45 PM (61.77.xxx.153)

    첫 단추가 무서운 거지요.
    경품 맛을 보니 자신이 무슨 죄를 짓고 있느냐보단 어떻게든
    경품 타려고 온갖 노력을 해대고 (노력이라고 해야하나..남의 것 몰래 가져가서..)
    어쩜 그런 행동을 꾸준히 했을까요.
    그건 모르고 한 행동이 아니라 목적을 위해 꾸준히 저지른 범죄인걸요.
    사람이 참.
    그렇게 살고 싶은지..

  • 7. ㅎㅎ
    '10.3.11 12:45 PM (203.218.xxx.64)

    뭐가 불쌍한가요? *222222

    남이 열심히 한 음식 사진 퀼트 사진 올려놓고 상품권 받아서
    냉동돈가쓰 냉동해물경단에 즉석조리식품 사먹는 게 불쌍한 건가요?
    알뜰한 사람이 스타벅스 컵라떼 사먹나요?
    라떼먹고 보름을 견디나요? ㅎㅎ
    복실이 아는 사람쯤 되시나요????

  • 8. 아마
    '10.3.11 12:46 PM (218.156.xxx.251)

    복실이란 사람도 처벌받는것에 대해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바쁠꺼에요.

    아무생각없이, 상품에 눈이 어두워서 했다고 몇개 도용한 수준이이 아니라 범죄수준이니

    피해자분들 곱게 넘어가주면 안돼요.

  • 9. 에구
    '10.3.11 12:47 PM (211.216.xxx.173)

    아닐거에요..전 원글님이 왜 그런 말씀 하셨는지 이해가 가네요.
    윗님 말씀대로 에이구 불쌍한 인생..이런 말씀 맞으시죠? 너무 비난들 하지 말자구요..

  • 10. 허허허
    '10.3.11 12:47 PM (121.161.xxx.248)

    보통 생활비로 생각하고 보름을 먹고 살아야 한다면 생필품을 사지요.
    우선 쌀, 세제류, 반찬거리 등등등.....
    그런데 산것들 보세요.
    보름을 먹겠다는건 보름치 간식샀다는 얘기처럼 보여지더군요.
    그것도 좀 과장을 심하게 해서...... 얼른 얼른 사진 많이 올리고 나처럼 사봐라... 하는것으로 밖에는 안보여요.
    동정심이 전혀~~ 전혀 일어나지 않는 사진입니다.

  • 11. ..
    '10.3.11 12:51 PM (222.107.xxx.237)

    영수증에 이름이 나오네요,
    이채*씨....그렇게 사시면 안됩니다.

  • 12. ....
    '10.3.11 1:01 PM (119.149.xxx.64)

    헉 이름 나오네요

  • 13. 아나키
    '10.3.11 1:03 PM (116.39.xxx.3)

    원글 봤는데요.

    원글님의 의도는 그 복실이란 사람이 불쌍하다는게 아니고, 왜 인생을 그렇게 사냐고..니 인생 불쌍하다 그런 의미였어요.


    그리고, 지인이어도 도둑질해서 장본사진 올린걸 보고 옹호할 수는 없죠.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절대....
    많은 분들이 원글님을 오해 하시는 듯 싶어요.

  • 14.
    '10.3.11 1:11 PM (203.218.xxx.64)

    오해라면 죄송합니다만
    범죄자들 다들 그들의 인생만 보면 불쌍하죠. 남에게 피해를 끼치니 문제고요.
    피해를 입은 건 82와 그 이용자들인데 가해자를 불쌍하게 보기 시작하면
    나중에 대응하는 82나 피해자들이 독한 사람이라 할 지도 모르고요.
    원글이 어찌보면 좀 물타기로 보일 소지가 있었어요. 오해한 건 죄송합니다.

  • 15. .
    '10.3.11 2:10 PM (58.227.xxx.121)

    원글님 뜻을 다른분들이 잘못 이해했다고 말씀하시지만
    원글님 표현력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네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라는 말은 그럴때 쓰는게 아닙니다.

  • 16. 그게요
    '10.3.12 4:33 AM (67.168.xxx.131)

    복실이란 여자 넘 괘씸해요,
    이건 불쌍하고 어쩌고.... 마음 다치는 일 없도록 하자...이런말이 해당 안되는건데,
    이럴때 또 착한병 도진 몇몇분 보니 답답해요,

    김길태한테 도망다니면서 얼마나 마음 고생 많았을까 얼마나 마음 다쳤을까랑 똑같은 겁니다.

    복실이가 한짓은요
    당한 사람이 화가라 치면 그 사람 그림 전시장에 들어가서
    마구잡이로 그림 훔쳐다가 팔아먹은 행위와 같은 거예요

    말하자면 도둑이 트럭 대놓고 차떼기로 물건 훔쳐다 팔아먹는 그런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러난게 100만원,단위지 그짓으로 이득본게 아마 100만원보다는 훨 넘지 싶습니다.
    여기서만 그랬겠어요? 이지데이뿐 아니라 돈되는 사이트에 다 그짓 했겠죠
    지금 드러 나지 않는 것일뿐,,아마 저 복실이 본격적으로 조사 들어가면
    어마어마 할것이란거에 100표

  • 17. -
    '10.3.12 10:12 AM (221.155.xxx.11)

    이지데이 측에서 몰랐다는게 더 이해 안되요.
    나름 그 사이트에선 유명인물인거 같은데
    사진기법이며 뒷배경, 소품들만 봐도
    한 공간이 아님을 알수 있을텐데...

  • 18. 경품 아님
    '10.3.12 10:23 AM (67.168.xxx.131)

    그리고 경품,경품 자꾸 그러시는데 경품이 아니에요.

    이건 엄연히 남의 포스트 가져다가 이지데이측에 팔아먹은 겁니다.
    경품이란 추첨해서 그야말로 뽑히는 상품을 말하는거고요
    복실이 경우는,,,
    남의 포스트 즉 아이디어를 도용해다가 (알아듣기 쉬운말로 도둑질해다)
    자기것인냥 올려서 상품권(현금과 다름없는)을 취득한겁니다 (이득을 취한 행위)

    이건은 복실이가 너무 방대한 양을 지능적으로(로고를 지우는 행위) 해먹었기 때문에
    절도--->장물처리...이런 수순에 해당되어 형사입건 가능 합니다.

    그저 애교 수준의 한두개 그저 10개 이내였더라도 원저작권자들이 함의를 요구하면
    달라는데로 한 포스트당 얼마해서 합의를 봐야 하고요,

  • 19. 지나가다..
    '10.3.12 11:34 AM (110.13.xxx.61)

    엄연한 도둑질인거 같은데...복실이님이라고 하는것도 우습던데요....
    도둑놈한테..도둑님이라고 하지않자나요.
    저는 사진도 도용당한적도 없지만...이여자 하는짓을 보니 처벌받아 마땅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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