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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라는분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댓글들을 보니 제 생각이 좀 짧았네요
저는 복실이하고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랍니다
211.193.62.xxx , 2010-03-11 12:44:22 님만이 제가 올린 의도를 아신거같네요
1. 복실이
'10.3.11 12:31 PM (116.121.xxx.202)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985&q_sq_board=1755642&s...
2. 그거야
'10.3.11 12:34 PM (58.120.xxx.243)당첨된 후기니 그렇지요.그분은 꾼입니다.
경품꾼.....
다들 이리 넘어가고 하니..아마 또 그럴껍니다.3. .
'10.3.11 12:36 PM (122.32.xxx.193)불쌍하다고 넘어가주면 제2,제3의 복실이 또 나옵니다.
범죄행위라는 생각 없이 남의 사진을 훔쳐가다니요...
피해 보신 회원들 단호하게 법적 대응 들어가서 죄질이 나쁜 복실이 처벌해야 된다에 1표 던집니다.4. ?
'10.3.11 12:40 PM (58.227.xxx.121)카트에 실린걸 보고 왜 불쌍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뭐 그리 알뜰 장보기 한것 같지도 않고..
난 또 원글만 보고는 쌀이 떨어져서 쌀사고 애기 분유같은거 간신히 샀다.. 뭐 그런내용인가 했더니.
인스턴트 음식에 과자에...스타벅스 컵라떼.. ㅡㅡ;;;;;
뭐가 불쌍한가요?5. 원글님은
'10.3.11 12:44 PM (211.193.xxx.133)동정으로 불쌍하단게 아니라 기가막히고 어이없어서 불쌍하다는 표현같은데요.
왜 우리도 사람이 너무뻔뻔하게 굴면 기가차다못해 너참 인간적으로 불쌍한 새*다 ..
뭐 이러잖아요6. 그래서
'10.3.11 12:45 PM (61.77.xxx.153)첫 단추가 무서운 거지요.
경품 맛을 보니 자신이 무슨 죄를 짓고 있느냐보단 어떻게든
경품 타려고 온갖 노력을 해대고 (노력이라고 해야하나..남의 것 몰래 가져가서..)
어쩜 그런 행동을 꾸준히 했을까요.
그건 모르고 한 행동이 아니라 목적을 위해 꾸준히 저지른 범죄인걸요.
사람이 참.
그렇게 살고 싶은지..7. ㅎㅎ
'10.3.11 12:45 PM (203.218.xxx.64)뭐가 불쌍한가요? *222222
남이 열심히 한 음식 사진 퀼트 사진 올려놓고 상품권 받아서
냉동돈가쓰 냉동해물경단에 즉석조리식품 사먹는 게 불쌍한 건가요?
알뜰한 사람이 스타벅스 컵라떼 사먹나요?
라떼먹고 보름을 견디나요? ㅎㅎ
복실이 아는 사람쯤 되시나요????8. 아마
'10.3.11 12:46 PM (218.156.xxx.251)복실이란 사람도 처벌받는것에 대해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바쁠꺼에요.
아무생각없이, 상품에 눈이 어두워서 했다고 몇개 도용한 수준이이 아니라 범죄수준이니
피해자분들 곱게 넘어가주면 안돼요.9. 에구
'10.3.11 12:47 PM (211.216.xxx.173)아닐거에요..전 원글님이 왜 그런 말씀 하셨는지 이해가 가네요.
윗님 말씀대로 에이구 불쌍한 인생..이런 말씀 맞으시죠? 너무 비난들 하지 말자구요..10. 허허허
'10.3.11 12:47 PM (121.161.xxx.248)보통 생활비로 생각하고 보름을 먹고 살아야 한다면 생필품을 사지요.
우선 쌀, 세제류, 반찬거리 등등등.....
그런데 산것들 보세요.
보름을 먹겠다는건 보름치 간식샀다는 얘기처럼 보여지더군요.
그것도 좀 과장을 심하게 해서...... 얼른 얼른 사진 많이 올리고 나처럼 사봐라... 하는것으로 밖에는 안보여요.
동정심이 전혀~~ 전혀 일어나지 않는 사진입니다.11. ..
'10.3.11 12:51 PM (222.107.xxx.237)영수증에 이름이 나오네요,
이채*씨....그렇게 사시면 안됩니다.12. ....
'10.3.11 1:01 PM (119.149.xxx.64)헉 이름 나오네요
13. 아나키
'10.3.11 1:03 PM (116.39.xxx.3)원글 봤는데요.
원글님의 의도는 그 복실이란 사람이 불쌍하다는게 아니고, 왜 인생을 그렇게 사냐고..니 인생 불쌍하다 그런 의미였어요.
그리고, 지인이어도 도둑질해서 장본사진 올린걸 보고 옹호할 수는 없죠.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절대....
많은 분들이 원글님을 오해 하시는 듯 싶어요.14. 음
'10.3.11 1:11 PM (203.218.xxx.64)오해라면 죄송합니다만
범죄자들 다들 그들의 인생만 보면 불쌍하죠. 남에게 피해를 끼치니 문제고요.
피해를 입은 건 82와 그 이용자들인데 가해자를 불쌍하게 보기 시작하면
나중에 대응하는 82나 피해자들이 독한 사람이라 할 지도 모르고요.
원글이 어찌보면 좀 물타기로 보일 소지가 있었어요. 오해한 건 죄송합니다.15. .
'10.3.11 2:10 PM (58.227.xxx.121)원글님 뜻을 다른분들이 잘못 이해했다고 말씀하시지만
원글님 표현력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네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라는 말은 그럴때 쓰는게 아닙니다.16. 그게요
'10.3.12 4:33 AM (67.168.xxx.131)복실이란 여자 넘 괘씸해요,
이건 불쌍하고 어쩌고.... 마음 다치는 일 없도록 하자...이런말이 해당 안되는건데,
이럴때 또 착한병 도진 몇몇분 보니 답답해요,
김길태한테 도망다니면서 얼마나 마음 고생 많았을까 얼마나 마음 다쳤을까랑 똑같은 겁니다.
복실이가 한짓은요
당한 사람이 화가라 치면 그 사람 그림 전시장에 들어가서
마구잡이로 그림 훔쳐다가 팔아먹은 행위와 같은 거예요
말하자면 도둑이 트럭 대놓고 차떼기로 물건 훔쳐다 팔아먹는 그런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러난게 100만원,단위지 그짓으로 이득본게 아마 100만원보다는 훨 넘지 싶습니다.
여기서만 그랬겠어요? 이지데이뿐 아니라 돈되는 사이트에 다 그짓 했겠죠
지금 드러 나지 않는 것일뿐,,아마 저 복실이 본격적으로 조사 들어가면
어마어마 할것이란거에 100표17. -
'10.3.12 10:12 AM (221.155.xxx.11)이지데이 측에서 몰랐다는게 더 이해 안되요.
나름 그 사이트에선 유명인물인거 같은데
사진기법이며 뒷배경, 소품들만 봐도
한 공간이 아님을 알수 있을텐데...18. 경품 아님
'10.3.12 10:23 AM (67.168.xxx.131)그리고 경품,경품 자꾸 그러시는데 경품이 아니에요.
이건 엄연히 남의 포스트 가져다가 이지데이측에 팔아먹은 겁니다.
경품이란 추첨해서 그야말로 뽑히는 상품을 말하는거고요
복실이 경우는,,,
남의 포스트 즉 아이디어를 도용해다가 (알아듣기 쉬운말로 도둑질해다)
자기것인냥 올려서 상품권(현금과 다름없는)을 취득한겁니다 (이득을 취한 행위)
이건은 복실이가 너무 방대한 양을 지능적으로(로고를 지우는 행위) 해먹었기 때문에
절도--->장물처리...이런 수순에 해당되어 형사입건 가능 합니다.
그저 애교 수준의 한두개 그저 10개 이내였더라도 원저작권자들이 함의를 요구하면
달라는데로 한 포스트당 얼마해서 합의를 봐야 하고요,19. 지나가다..
'10.3.12 11:34 AM (110.13.xxx.61)엄연한 도둑질인거 같은데...복실이님이라고 하는것도 우습던데요....
도둑놈한테..도둑님이라고 하지않자나요.
저는 사진도 도용당한적도 없지만...이여자 하는짓을 보니 처벌받아 마땅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