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외출언제부터 하나요?
외출은 언제부터 가능할가요?
따뜻한 봄이 오면 데리고 나가고싶은데...
90일넘으면 이제완전애기는 아니지요?
요즘 베란다에 나가는재미들렸는데.
알려주세요 초보강아지맘입니다 ^^
1. 아고고
'10.3.11 1:16 PM (116.37.xxx.3)귀엽겠다..
전 두달부터 데리고 나갔어요..^___^
지금은 열살이 넘었지만요..2. 한달 정도 뒤?
'10.3.11 1:18 PM (112.214.xxx.59)접종 5차까지 끝내시구요 ^^
풀밭에 가실 거면 프론트라인도 하고 데려가세요~~~
90일 한참 이쁜 아기 자랑하고 싶으시겠지만 한달만 더 참으세요~~
그럼 그 땐 날도 아주 따땃하겠어요 ㅎㅎ3. ㅎㅎ
'10.3.11 1:21 PM (220.79.xxx.115)넘넘 예쁘겠네요.
저흰 3개월차에 처음 데리고 나갔는데,
바로 산책을 가는 게 아니라 단지 내의 한적한 빈터로 데려가서
흙냄새랑 풀냄새 맡게 하고 산책 연습부터 했어요.
그래두 그땐 한창 여름이었기 때문에...지금은 좀 추울 것도 같네요.
오토바이 소리나 차 소리에 놀라지 않게 하려고 소리도 많이 들려주고,
여러 가지를 보여줬더니 굉장히 침착(?)하고 사회성도 좋답니다^^4. 상상만해도
'10.3.11 1:22 PM (125.180.xxx.29)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한달더있다가 따듯해지면 델구나가세요
감기들면 머리아파요~~
울강쥐들 밖에도 안나갔는데...두마리가 서로 마주보고 에이취...콧물줄줄이예요5. 환절기
'10.3.11 1:35 PM (211.107.xxx.195)지금 환절기이고 강쥐가 아직 어립니다. 최소 한달 정도 있다가 산책 시켜주세요..그리고 프론트라인이라는 외부기생충약 무지무지 독합니다. 풀밭같은 데만 안들어가면 되니까 프론트라인류의 외부 기생충약은 바르지 마세요.
6. .
'10.3.11 1:49 PM (58.227.xxx.121)집에서 일단 목줄이나 어깨끈 매는 훈련부터 해주세요~
저 강아지 처음 키울때 첫 외출 나가려니
목줄 처음 매어보는 우리 강아지 완전 울고불고 목줄풀려고 난리를 쳐서 아주 혼났네요.7. 원글.
'10.3.11 1:52 PM (125.130.xxx.87)감사합니다..
정리해보자면 목줄연습좀하고 다음달에 데리고 나가야겠네요.
요즘베란다에 맛들려서.. 밖에도 데리고가볼가했거든요.
기다리고기다리던 90일이지나서 너무 좋아요 ^^8. 환절기님..
'10.3.11 1:57 PM (220.95.xxx.145)궁금한게 있는데요?
저희 강아지가 피부병으로 피부 연고를 바르는데 연고바른자리엔 털이 안나는데
이런 독한연고가 혹시 사람한테 나쁜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강아지가 연고 바른뒤 저한테 자꾸 안겨서 알게 모르게 제몸에 묻거든요.
강아지 약에대해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9. 잘은 모르지만
'10.3.11 2:12 PM (222.99.xxx.4)연고의 성분이 뭔지 알고 발라주셔야 할것같아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연고라면 많이 바르면 좋지 않겠지요.
10. 참
'10.3.11 2:13 PM (222.99.xxx.4)강아지의 사회성이 4개월부터 시작이니 (자신말고 타인을 인식하고 사이좋게 지낼수있는)
4개월부터는 산책도 많이 시켜주시고 다른개들이나 다른사람들도 많이 보여주시는게 본인밖에 모르는 사나운 개가 되지 않는 방법입니다.11. ~
'10.3.11 2:24 PM (121.136.xxx.46)강아지 피부 질환에 사람 바르는 연고 (세레스톤지) 넘 잘 들어요.
비싸지도 않고 정말 좋아요.(이것 저것 많이 써본후)
울 강쥐 종이 퍼그라 늘 목욕시키고 눌린 코 사이에 바르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털 빠진 부위에도 발라주고12. 으으윽~
'10.3.11 3:54 PM (218.156.xxx.251)너무 귀여울때네요~ 좀있으면 이갈이도 하겠져? 으으~~ 사랑스럽겠다.^^
이제 크면서 외출할일도 많아질테니 꼭 이름표 목걸이 걸어주세요.13. 먼저
'10.3.11 7:00 PM (116.125.xxx.225)땅에 내려서 걷게하지 마시구요.
안고 밖에 나가서 공기를 쐬어주시어요.
처음에 땅에 내려놓으면 밖의 기운이 무서워서 그런 지 발발 떨더라구요.
날 추우니까 옷을 입히시든 지 옷속에 파묻어서 고개만 내밀게 해서 밖 공기냄새도 맡고 세상 구경도 하게 몇번 데리고 나가신다음 목줄하고 걸리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