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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아들 영어지문 왜그리 어렵나요? 해석사이트 좋은데 추천

도움되고파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0-03-06 12:45:48

어제 숙제를 가져왔는데 해석을 해야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4학년인데, 도시 무신말인지 모르겠어요.
영어문장 해석 자동으로 잘 되어나오는 사이트 있나요?
아들이 물어보면 최선을 다해 답을 해줘야 할거 같아서요..
참 엄마 다재다능이여야 하는거 같아요.  
어릴적에는 블럭놀이 잘해줘야 하고 지금은 자전거 무서운데 자전거 같이 타 줘야하고..
노는 애들이 없으니..
IP : 59.9.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0.3.6 12:46 PM (125.178.xxx.192)

    숙제인가요.
    학원..학교 중

  • 2. 도움되고파
    '10.3.6 12:57 PM (59.9.xxx.82)

    학원 숙제입니다. 학교 영어는 아이들의 실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거 같아요..

  • 3. ...
    '10.3.6 1:04 PM (119.64.xxx.151)

    학원에서 배운 것을 숙제로 내줄텐데...
    아이가 그걸 소화못한다면... 좀 생각해 보셔야 하는 거 아닐까요?
    어려운 걸 배운다고 해서 영어를 잘 하게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 4.
    '10.3.6 1:07 PM (125.181.xxx.215)

    ㅎㅎ 언제부터인가 학원이 학교 노릇을 하는듯. 학원에서 모르는거 가르쳐주라고 돈주고 보내는건데, 학원숙제 해결하느라 개인과외해야할판..ㅎㅎㅎ 저같으면 학원선생님한테 물어보라고 하겠어요.

  • 5. 도움되고파
    '10.3.6 1:13 PM (59.9.xxx.82)

    reading 외국인 샘이 하시고 숙제로 내주는 거라고 하네요. 이해를 잘 했나 묻는 질문들인거 같아요..어제 한시간이상 억지 해석으로 하긴 했는데..할것도 많은데 시간을 넘 잡아먹어서..

  • 6. ...
    '10.3.6 1:27 PM (119.64.xxx.151)

    요새 학원들이 경쟁적으로 아이들에게 어려운 책으로 수업하는 경향이 많지요.
    영어도 어렵지만 내용 자체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그런 것들을 가르쳐요.

    아이들 수준에 맞는 걸로 수업하면 또 엄마들이 어느어느 학원에서는 뭘로 가르치는데
    이건 너무 쉬운 거 아니냐 하거든요.
    혹은 이거 우리 애가 벌써 무슨 학원에서 배운 내용이다 하기도 하고...
    그런데 배웠으면 뭐하나요? 아이가 하나도 모르는데...

    원글님, 그렇게 어려운 거 가르치는 학원 굳이 고집하지 마세요.
    쉽게 배우면서도 영어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7. 원글맘
    '10.3.6 2:29 PM (59.9.xxx.82)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틀려도 된다고 하면서 숙제를 주셨지만, 그게 아이에게만 하기엔 벅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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