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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위선적이고 노무현은 위악적이다"
1. 오마이뉴스
'10.3.5 5:57 PM (119.196.xxx.239)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3051440002...
2. 에혀...
'10.3.5 6:14 PM (110.13.xxx.60)우리가 그분을 평가하기에는 참 쉬운 것 같아요.
지금도 이런저런 책들이 봇물같이 쏟아져나오잖아요....
그것이 그분일까요....?
위악이라고 한마디로 단정짓기에는(물론 저 사람은 나쁜 뜻으로만 말하지 않은거지만)
너무 힘든 길을 걸어오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이렇게 보이기도, 저렇게 보이기도 했겠지만
근본적으로 노대통령은 추구하는 바가 선했고, 이상적이었어요. 당장의 일보다는
당장의 지지도보다는 미래를 내다보았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이해될것이라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언론이 조금만 도와주었더라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거두었을 것이고(지금 맹뿌 뒤 봐주는것의
반의 반만이라도...)
정말, 너무 안타까운 분............. 가슴이 아픕니다.
그분은 뭐, 할줄 몰라서 언론장악이며 무단으로 법 집행이며 안했던가요....
왜 굳이 대화해가면서 토론해가면서 하려고 했던가요.........
솔직히 노대통령은 우리나라 전반의 수준을 너무 높게 본 것 같기도 합니다.
마음껏 욕하는 자유는 누리면서 마음껏 반대할 수 있는 권리는 당연시 여기면서
한편으로는 마구 끌고 나가 한판으로 해결해주는 독재 드라이브를 바라는 국민의 이중성을 몰라보신 것이
그분의 실수인지도......
생각하면 할수록, 그분을 알아갈수록 마음이 너무 아프고 우리에게 과분한 분이셨다는 생각만 듭니다.3. 편히 쉬세요, 이젠
'10.3.5 10:39 PM (207.252.xxx.132)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에는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같은 대통령이 딱입니다.
생각할 능력을 없애고, 억압을 해야, 온순해지고 말이 없어요.
미래의 청사진을 그런 국민에게 제시한 노무현...
우리에게는 너무나 과분한 분이였습니다.4. 김영삼이
'10.3.6 10:36 AM (123.214.xxx.123)명언을 했어요
이나라 국민들은 독재에 길들여졌다고.
왜 언젠가 미국놈이 말했던 들쥐 얘긴 빼먹는지 이명박한테 미운털 박힐까봐 그런지.5. phua
'10.3.6 11:55 AM (110.15.xxx.41)오마이 뉴스도 김용철 변호사님의 " 삼성을 생각한다" 책광고를
거부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