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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상주 일 때요?

문상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0-03-04 09:36:12
어제 저녁 선배의 모친상이 있어
천안에 문상을 갔다 왔는데
나이가 40줄에 들어 가니 본의 아니게 주변 상황에 관심을 갖게 되더군요.
오제 오전에 돌아가셨다는 문자를 받고 퇴근후에 남편이랑
격식 차려 입고 나섰지요.
아직 저희 집안에 상 당한 일이 없어 잘 모르는 입장인데
상주의 옷차림이 신경이 쓰여서요.
몇칠전 응급실로 올때 연락 받고 온 그 차림이라면서
청바지에 티를 입고 있더군요.
물론 입관하고 상복을 입기는 하는데
사실 어제 같은 경우에 손님이 제일 많아 보이는데 이것도 알아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남편이 국립대 교수인데...
선배가 워낙에 수수한 스타일이기는 해요.
돌아오는 차에서 남편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되더군요
가까운 어른도 없고 누나하나에 형님이 계시기는 하지만
연락 없는지 오래고 해서
저희가 어머니 모시고 있어 사실 일이 생기면
겁 부터 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사년 전에 상조를 하나 가입해 두기는 했지만요.
남편은 총각 때 과에 일이 생기면 많이 도와주고 했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경험하신 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  꾸벅
IP : 218.144.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조
    '10.3.4 10:10 AM (121.165.xxx.143)

    상조에 미리 가입안해도, 일 닥쳐서 연락해도 다 와서 해줍니다.
    남편이 교수님이면 대학원생들이 와서 많이 할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 2. 조문
    '10.3.4 10:28 AM (121.155.xxx.70)

    어떻게 돌아가시느냐가 중요하겠죠,,,,상가집에가면 남자들 팔에 완장같은거 하는게 보셨죠,,,검은줄 두줄있는건 직계아들이고요 한줄은 사위입니다 그리고 줄없는건 손자랍니다,,,,이것도 알아두시면 좋아요

  • 3. 장례식장
    '10.3.4 10:39 AM (116.45.xxx.26)

    요즘은 장례식장이 잘??되어 있어서 상조 가입안되어 있더라도
    알아서 해줍니다

  • 4. 3주전에
    '10.3.12 12:22 PM (116.32.xxx.6)

    요즘은 장례식장이 잘??되어 있어서 상조 가입안되어 있더라도
    알아서 해줍니다2222222222222222

    3주전에 상치뤘는데요. 저희 부부가 30중반인데 상주였어요.
    아무것도 몰랐는데도 덕분에 잘 치뤘어요.
    저흰 국립의료원 장례식장이었네요. 여기 아니어도 요즘은 다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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