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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보면, 다들 너무 잘 사는 것 같아보여요.
익명성이 있는 게시판이라 그런가요?
유독, 다른 커뮤니티(이를테면 카페, 오프라인 모임, 타 사이트 등)들 보다 생활 수준들이 높아보여요.
남편 외벌인데 실수령액이 500, 600, 700 뭐 그 이상도 많이 봤구요.
아이 유치원비 백 몇 십 만원, 무슨 레슨이 몇 십 만원.
이러저러해서 빠듯해요, 모자라요. 제가 헤픈가요 등등-
부러우면 지는거야, 거짓 조금 보태졌거니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해 봐도 역시나 부럽긴 해요.
처음엔
남편이 몇백 벌어다 주면 뭘 하나, 애 하나 겨우 유치원에 기백만원 들어가면 당연히 모자라지.
이런 저런 미운 생각들을 해서 그네들이 헛바람이 들어서 그렇다 라고 치부하고 말았는데요,
그냥..이게 사회인 것 같아요.
다 나 같을 순 없잖아요. 잘 사는 사람도 있고, 나같은 사람도 있고, 더 힘든 사람도 많구요.
그냥 바람이 있다면,
국민 대다수는 놀랄 액수를 생활비로 쓴다는 글을 쓰기 전에
그 벌이에 어울리는 우리말 실력을 가졌는지 좀 생각 해 봤으면 한다는거죠.
영어도 불어도 아니잖아요, 매일 접하고 말하고 읽고 쓰는 한글 이잖아요.
헷갈리기 쉬운 어려운 한글이라지만, 초등학생도 틀리지 않을 철자정도는 좀.....
제 오지랖이 태평양이긴 하지만 너무 거슬려요.
연봉 일억은 우습게 넘나드는 계층이, 책 한장 신문 한쪽 펴 보지 못한 것 같은 우리말 실력을 갖고있어서야
우리나라 미래가 그닥 밝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남이사 철자를 틀리든 뭘 하든 네가 뭔 상관이냐 남 돈 많은게 그렇게 꼬우냐 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이렇게나마 스스로 위안을 삼는 못난 아줌마 하나 있겠거니~ 하고 넘어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
'10.3.4 12:48 AM (59.24.xxx.57)그렇게 고소득을 자랑하는 글에 이상한 맞춤법 틀리는거 보면 확 깨더라구요.
2. .
'10.3.4 12:49 AM (122.42.xxx.102)그냥 한글 맞춤법에 신경 좀 쓰자 하시면 되지 굳이 고소득 연봉과 연결시켜 언급하시는 건 좀 치졸해 보여요.
참고로 전 고소득과는 거리가 멉니다.3. ...
'10.3.4 12:49 AM (119.64.xxx.151)영어유치원 걱정하시는데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리기에...
나중에 아이 학교 들어가면 받아쓰기 어쩌시려나 생각은 들었네요.4. ㅎ
'10.3.4 12:50 AM (121.151.xxx.154)특히 애들 영유 보내는것을 철칙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그러면더 그렇죠
제아이가 고딩이다보니 느끼는것인데
공부 잘할려면 국어가 제대로 잘되어있어야지 모든과목이 쉽더군요5. ㅋㅋㅋ
'10.3.4 12:50 AM (218.232.xxx.251)맞는 말씀. 항상 나오는말들이죠.. 연봉 00에 집 00 굳이 집시세까지 적으셔야하나..싶기도해요.
6. 급하게
'10.3.4 12:50 AM (125.177.xxx.103)빨리 우다다다 쓰다보면 틀릴 수도 있죠... 한글을 사랑합시다라는 이야기는 저도 동감.^^
7. 무신
'10.3.4 12:51 AM (114.202.xxx.95)고소득과 맞춤법이 뭔상관관계?
학력과 소득이 비례하는것도 아닌데....8. 그러게요
'10.3.4 12:52 AM (61.109.xxx.148)맞춤법이랑 돈많이 버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
제주위에 돈잘벌고 잘사는 사람들 대다수가 대학도 못나온 사람들 많거든요
반면에 명문대 나온 우리남편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에요
공부잘하고 맞춤법 잘아는 사람이 돈잘버는 아니던데요^^9. ...
'10.3.4 12:52 AM (119.64.xxx.151)근데 똑같은 철자법을 계속해서 틀린다면 실수로 보기 어렵지요.
게다가 댓글로 지적해 드려도 본인이 어디를 틀렸는지 모르면 더더욱...10. 고소득과
'10.3.4 12:56 AM (218.232.xxx.251)맞춤법이 특별히 관계가 있다기보다는 그런분들이 애들 교육에 신경쓰시는거에비해서 맞춤법 이야기를 하신것 같은데요?? 하긴 옛날에 어른들도 내가 못배웠으니 넌 배워야한다.. 이 생각들이신가??
11. 흠...
'10.3.4 12:56 AM (116.40.xxx.205)대부분 소득글 올리시는분들이 애들 교육비 문제로 고민인데 그런 교육에 돈을 쳐바르시면서 부모로서 기본적인 한글 철자를 틀리니 그게 좀 그렇긴 하죠...애들 영어 걱정하기 전에 한글부터 좀...
12. 원글이
'10.3.4 1:00 AM (119.149.xxx.169)학벌과 벌이에 관한 상관관계를 말 한게 아니잖아요?
수입이 많을수록, 맞춤법을 더 잘 써야한다! 이게 아니구요
아주 작은, 그리고 참 쉬운 맞춤법을 틀리면서
아이의 사교육비가 놀랄만한 수준의 교육열을 가진 엄마가 있다는게
저는 좀 아이러니라고 생각되거든요.
아무리 밖에서 다 배워올 수 있는 것 들 이라고는 하지만
유치원생 그림책에서도 배울 수 있을만한 쉬운 맞춤법 정도는
엄마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중학교도 제대로 못 마친 제 지인 한분은
박사과정 공부하는 그분 아들보다 더 박식하십니다.
어째서 핵심을 읽지 못하고, 삐뚤게만 보시는지..
오해의 여지가 있다면, 제 잘못이겠지만
글의 요지는 그것이 아님을 알려드리고 싶네요.13. 대한민국당원
'10.3.4 1:00 AM (211.213.xxx.64)질투하시는 글?ㅎㅎ
잘 사는 분은 그렇게 사시는 것이고,
못 사는 분은 나는 왜?이래 하며 사는 거죠.
맞춤법 틀릴 수도 있고?(쥐?!도 틀리는데 뭘~ㅎ)..속이 상해서 적어 본 글이라 생각할게요.
잘난체 하는 사람에 비해~ 난 속이 쓰려 ㅡㅡ^ (그러다 탈랄라~♬ ㅎ)14. ....
'10.3.4 1:02 AM (218.154.xxx.180)그냥 교육비걱정이면 댓글 쓰고 싶다가도 월급이 얼마네~~ 집이얼마네~~
하는 글보면 전 그분 심리상태가 더 궁금해져요....
그런건 남편 하고 상의하면 될 문제 아닌가요????15. 철자 공부 좀
'10.3.4 1:02 AM (119.149.xxx.169)윽, 질투 맞아요!
속이야 상하죠, 안상하다면 거짓말 이게요?ㅎㅎㅎ16. ..
'10.3.4 1:04 AM (121.129.xxx.247)저도 원글님 말씀에 십분 공감해요.
아이러니한 것, 그 느낌은 어쩔 수 없네요.17. ..
'10.3.4 1:10 AM (123.214.xxx.60)저도 공감 200프로입니다.
~내요. ~내요. 어휴....
다른 분들 댓글 몇 개만 주의깊게 봐도 틀리지 않을 쉬운 맞춤법이잖아요.
영유 고민하시는 거 보면 젊은 엄마인데 한글 교육은 제대로 시키고 계신지...
받아쓰기가 틀려와도 왜 틀렸는지 모를 거 아녜요.18. ㅇㅇ
'10.3.4 1:11 AM (59.9.xxx.180)자랑좀 하지마세요 월 500 벌어오는 사람 많지않은거 알면서 꼭 그렇게 쓰셔야하는지 진짜
19. @@
'10.3.4 1:11 AM (61.72.xxx.36)남 맞춤법 틀린건 거슬리고
내맘은 이해해 주길 바라고20. 행복
'10.3.4 1:20 AM (218.238.xxx.146)여기 고소득이신 분들, 대부분 남편이 고소득자이지, 맞춤법 틀리는 글쓰는 본인이 고소득 직업을 가진 경우는 별로 못본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 친구 중에도 소위 스카이 나와서도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게 메일 보내는 경우 종종 봐왔어요, 저도 좀 그런편이지만 특별히 맞춤법에 신경쓰는 사람들 아니면 틀리는 경우 많아요, 물론 틀리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요..
그냥 본인은 기본적인 맞춤법도 잘 모를만큼 공부도 별로 못했지만 능력있는 남편 만나 한달 수백씩 수입이 들어오는거고, 본인은 공부못했지만 자식만큼은 최고의 사교육을 시키고 싶은 분들이 글을 올릴수도 있는 거죠 뭐...
기본적인 맞춤법도 틀리면서, 고소득에 영유타령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넘어가세요^^;;;21. 제목
'10.3.4 1:24 AM (115.139.xxx.11)연봉이나 소득에 대한 얘기를 할때는 제목에 말머리를 붙이면 좋겠네요
연봉이나 소득에 대한 얘기라고요. 그래서..미리 피해갈 수 있게요.
재미있는건 싫어하는 분도 많지만.. 연봉이나 소득 얘기 나오면 댓글도 많고 조회수도 높더군요.
이래저래 관심이 많은듯...22. 흠
'10.3.4 1:24 AM (220.117.xxx.153)핵심을 읽지 못하고 비뚤게만 본다는 말이요,,,
그대로 원글님께 반사합니다...
핵심이 잘사는 사람들인지,,맞춤법인지...23. 엥
'10.3.4 1:32 AM (121.151.xxx.154)원글님은 잘사는사람과 맞춤법 두가지다 가지고 말하는것같은데요
그리고 원글님의 핵심은 잘사는사람이 아이를 영유보낼려고할정도로 교육열이 높은데
맞춤법이 틀리니 가볍게 보인다 이상하게 보인다가 핵심같은데요24. .
'10.3.4 1:43 AM (122.42.xxx.102)ㅎㅎㅎ 핵심은 원글님은 쿨한 척, 아닌 척 하시지만 결국엔 잘 사는 사람들때문에 배알이 꼬여서 이 글을 쓰셨다는 점이죠.
25. 엥
'10.3.4 1:46 AM (121.151.xxx.154)제가 자꾸 원글님을대변하네요
제가 원글님을 다 아는것은 아니지만원글님글이나 댓글을보면 써있어요
질투나고 속상하다고요
그러니 점하나님이 말한대로 배알이 꼬인다는말과 같은말아닌가요
원글님은 다 인정했는데요^^26. .
'10.3.4 1:48 AM (122.42.xxx.102)엥님은 숨은 의도를 잘 파악 못하시는 듯.....그래서 썼잖아요. 쿨한 척 하신다고.
27. ㅎㅎ
'10.3.4 1:56 AM (112.156.xxx.10)절대 치졸해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
내용의 핵심은 모른채 딱 두가지만을 연관지어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네요.
다들 원글님이 말씀하신 부류에 속하는 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ㅎㅎ
원글님.
넘 속상해 마시고여.
사실 상위 몇%의 사람들보다 대다수가 그렇지 못하다는걸 아시잖아요? 말을 안할뿐이지.
남들 사는거 다 거기서 거깁니다. 원글님과 많이 틀리지 않아요.
아끼고 절약하며 그 와중에 저축까지...
힘내세요!!28. ㅋㅋ
'10.3.4 2:01 AM (222.108.xxx.244)고소득의 맞춤법 틀리게 쓴 글은 이미 사라졌는데
낼 아침 이글 보시는 분들은 밤새 무슨일이 있었는지
무척 궁금하실듯....29. ㄹㄹ
'10.3.4 2:09 AM (218.39.xxx.193)돈 많이 버는 사람은 완벽할 거라는 편견과 환상을 버리세요~
30. 원글님의
'10.3.4 2:12 AM (121.152.xxx.132)요지는..
돈 많이 벌어서 사는 많은 사람에게 뭐라 하는게 아니고,
돈 많이 벌어서 우리집은 얼만큼 쓰네 하고
자랑하듯이 글 써놓는 분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네요.
돈과 기본적 소양(?)이 늘 같이 따라가 주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읽는 사람이 오해할 만한 글이네요.31. --a
'10.3.4 2:13 AM (118.44.xxx.51)분명히를 '불명히' 라고 발음하는 사람들은 왜 양말까지도 '양발' 이라고 발음 하는
것일까요.
양발이 거슬린다 생각하면 꼭 분명히도 불명히로 발음 하더라구요.
희안해요.ㅎㅎ32. ㅎㅎ
'10.3.4 2:17 AM (218.156.xxx.251)전 그냥 별 생각없이 읽어요.
생활수준이 엄청 높다고 자랑하셔도 인증한것도 아니고 .. ㅋㅋ
전 뭐가 젤 이상하냐하면 82에서 첨 알게된 포트메리온이랑 또 이런저런 외국 비싼 도자기그릇이나 커피잔들 살림돋보기에서 막 자랑올리면 내눈엔 구닥다리같고 촌스러운것도 많던데
비싼 메이커라 막 예뻐요~ 부러워요~ 이런게 젤 이상했어요. 근데 다 취향이니
이상하면서도 또 그런가보다~~ㅋㅋ
다른님 말씀처럼 직장 좋거나 돈 많이 번다고 다 행복하거나 완벽할리 없을꺼예요.
주위를 봐도 그렇더라고요.33. 저도.
'10.3.4 3:59 AM (218.237.xxx.247)그냥 사람사는게 다양해서 잼있게 읽네요.
하도 읽다보니 도를 닦았다고 할까요..;;
저역시 가진건 없지만, 참 사람들이 다양하구나 싶구요.
아마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분들도 상당한데
그분들이 글 일일히 올리지 않는것도 부자분들을 튀게 해보이는
이유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전 부자분들 팍팍 돈쓰시면서 살았음 좋겠어요 ㅎㅎㅎㅎ34. ..
'10.3.4 6:33 AM (122.37.xxx.148)질투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잘못이라기 보다는
자랑아닌 듯 하면서 은근슬쩍 자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 것 같은데요? 나이 사십 중반에 남편 월급 500이 많고 적은 지 아직도 몰라서 82 자게에 확인할만큼 청순하신 분이 아직 있을까요? 그 밑에..우리 남편은 월 소득이 1000밖에 안되구요 애들 교육 겨우 시킵니다 500가지고 어찌 사세요? 라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으면 아마 그 글 쓰신 원글님도 되게 속상하셨을 것 같은데요
자신의 월급이 많고 적음을 꼭 여기 와서 확인해야 하나요? 주위에 일하시는 분들 많이 보잖아요? 마트만 가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얼마 정도 받는 지 확인하실 수 있을 텐데..35. 저소득자는 맞춤법
'10.3.4 8:39 AM (114.204.xxx.94)틀리면 괜찮나요?;;;
이글은 좀 이상하네요....그리고 맞춤법 보다는 오타도 많이 난답니다.
머리하고 손이 따로 노는.ㅠ.ㅠ.
문안..무난,,,같은 말은 좀 알고 써야하겠지만요.36. ^^
'10.3.4 8:43 AM (121.166.xxx.91)논리적으로 비약된 감은 있지만 무슨 말씀인 지는 공감하게 되네요..원글님 글.
37. 속뜻..
'10.3.4 9:02 AM (114.204.xxx.94)그렇게 잘사는데..맞춤법도 틀리냐?하고..나는 당신보다 소득은 적지만 맞춤법은 안다.하고 자기자신을 위로하고 싶은글 같아요..
잘사는데다가 맞춤법도 잘쓰는 분도 많을테지만,.,,그냥 맞춤법을 잘 알고 씁시다 하면 좋을것을 비꼬듯이 잘사는데 맞춤법도 모르냐는글은....에효..
아주 잘사시는분이 있는데 그분 보고 하는말 옷,가방만 명품 들고 외제차 타면 뭐하냐?살이나 빼지..이거 다 질투(?)죠....그러면서 난 돈은 없지만.. 날씬해 하고 위안 삼는 심리..
월급 150인데 힘들어 죽겠어요...이런글에 맞춤법 틀렸다면 원글님 이런글 안올렸겠죠..실제로 아는사람도 아니니 글에서라도 뭔가 자기가 나은점을 찾아야겠다는 ......쿨한척 하지만......38. 좀...
'10.3.4 9:08 AM (219.79.xxx.226)고소득이라 외국에서 공부해서 그래요.
우문에 우답이지만
이런글은 좀 그러네요.
원글님 남들 질투많이 안해야 잘 삽니다.
좋은뜻의 질투는 잘사는데 도움이 되지만
이런글은 좀 아니라고 봐요.39. 음
'10.3.4 9:15 AM (119.196.xxx.57)원글님이 그 맞춤법 틀리는 사람보다 고소득자면 어쩌실려구 질투 운운하시나요.
그 분보다 잘 살아도 맞춤법 거슬리시는 분 중 여기 글 안 쓰시는 분 많을걸요.
반대로 맞춤법 거슬려도 여기 안 쓰시는 분 많을 것이구요.
제발 액면 그대로만 읽읍시다. 그렇게 교육열은 높으면서 본인 맞춤법은 왜 틀리시는지..라고 했는데 못살면 맞춤법 틀려도 된다..라고 비약하시면 안 되구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원글을 자기 입장에서 해석하고 공격하시는 분들 진짜 많아요. 글을 보면서 자기가 당한 게 떠올라 열이 확 오르면서 상대방에게 퍼부을 것을 원글에 퍼붓는 것 같아요..40. 월 5백이상
'10.3.4 9:35 AM (180.66.xxx.240)많아요.
700이상도 많구요.
1000이상도 많아요.
그 많은 건 많은 동네에서 많아요.
적은 동네에 돈 많은 사람이 살 이유가 없지요.
자기네와 세상의 수준이 늘 똑같아야 한다는 생각이 틀린 거지요.41. 액면 그대로
'10.3.4 9:39 AM (114.204.xxx.94)윗윗분,
원글 읽어보셔도 아실테고,....고소득자분이 이런식으로 글을 쓰겠어요.저도 저소득자입니다만,..
소득과 맞춤법이 무슨 상관??
소득은 높은데..교육을 덜받아서 자기아이만은 영어유치원도 보내고 이런사람은 맞춤법도 틀일수 있죠..
근데소득. 배운거와 상관없이 맞춤법이 어렵답니다.저도 쓰고 나서 이상타 하는것 도 많고..무심코 쓰고도 맞나 하는것도 많고...위에도 언급했지만..무난같이 자주 틀리는 단어는 좀 그렇지만42. 하하
'10.3.4 9:44 AM (202.136.xxx.37)저도 솔직히 그분 철자 망가지는 거 보고, 엄마는 공부 못 했지만
아이들 욕심은 있구나 싶더라구요. 한마디로 깨는거죠....안타깝기도 하고.43. 싫다
'10.3.4 10:20 AM (125.142.xxx.212)저는 나름대로 본인이 소득이 높은걸 알고 어떤 사안에 대한 질문을 하는 그런글들보다
댓글에서 그액수는 암것도 아니다
그런 소득은 혹은 그런재산은 흔하고 널렸다라는 댓글들이 더 어이없어요
배아퍼서 하는말인지..정말 본인 재산의 새발에 피정도로밖에 안보여서 하는소린지44. 저도
'10.3.4 11:21 AM (211.219.xxx.62)맞춤법 틀린 거 보면 진짜..확 깨더라고요
45. 제가
'10.3.4 12:34 PM (119.70.xxx.62)아는 유명한(명의) 외과교수님 사무적으로 멜 보내실때 그분 철자법 하나도 안맞아요.
가끔 틀리는 수준 아니라 웃음이 나올정도입니다만, 한번도 그분의 인격과 인품을 의심한 적이 없어요. 그분 정말 권의적이지 않은 환자 중심의 의사시거든요..
원글님 말씀처럼 물론 맞춤법 하나도 안틀리면 좋겠지만.. 소득과 맞춤법을 연결하는건 좀,....
우리 좀 너그러워지느것도 좋을것 같아요.
맞춤법 잘 모르는 사람 어디 게시판에 글쓸수 있겠어요?46. 저는
'10.3.4 2:29 PM (121.143.xxx.173)맞춤법 틀리면 확 깨보인다고 말 하는 사람들이 더 깨 보입니다.
맞춤법이 유일한 잣대로 생각하는 몇몇분들 국어 하나는 확실히 공부 하셨나봅니다
근데요,
윗님 말씀처럼 나이 좀 되신 연세 있으신분들은 맞춤법 많이 틀립니다
그렇다고 맞춤법 틀렸다고 빈티 나 보이지는 않아요.
맞춤법은 법대 의대생들도 족쇠인제 쇄뇌인지 헷갈려합니다..
무식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47. 맞춤법
'10.3.4 2:30 PM (58.120.xxx.243)틀려도 소득많으면 되지요.
여긴 자본주의 국가고요.
저도..남편이 억대 연봉자고..저도 배울만큼 배웠지만..
남편은 완전 악필입니다.쓰는 순서도 엉망.
시골에서 완전 악바리로 혼자 공부했다지요.
글을 보고 그린거지요.
저도 급하게 쓰다 보면..단어..스펠링..맞춤법은 틀릴경우 많습니다.48. ...
'10.3.4 2:34 PM (115.95.xxx.139)맞춤법에 민감한 82가 참 반갑습니다.
그런데 논지를 벗어난 맞춤법 운운은 질투로 들려요.
세상의 사람살이가 다양하듯 여기 회원들 소득이 다양한 건 당연한거죠.
속상한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말이죠.49. 원글님
'10.3.4 2:46 PM (220.86.xxx.250)짜증을 넘어서 좀 치졸한 느낌이네요.
50. ㅎㅎ
'10.3.4 2:46 PM (125.186.xxx.11)'한글 사랑합시다' 이건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그거랑 고액연봉이랑은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저도 맞춤법 틀린 거 보면 아주 거슬려하는 사람중 하나이지만, 고액연봉에 걸맞는 국어사랑이란 말은 별로 공감이..
고액연봉자는 꼭 많이 배운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도, 사실은 그냥 퍼센트의 문제이지, 그야말로 기능이 뛰어나서 고액연봉자인 경우도 있는거구요.
아님, 영업수완이 뛰어나서 고액연봉일 경우도 있는거죠.
상대적으로 임금이 적다 해도, 학력면에선 뛰어날 수도 있는거고..
그걸 다 떠나서, 국어 사용에 대한 문제는 임금과 함께 논의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만약, 현재 억대 연봉자이긴 한데, 과거부터 국어를 바르게 사용 못해왔던 사람이 있다한다면요, 사실 그 사람이 남들보다 많은 연봉을 받다보니 일이 많아서 상대적으로는 책 읽을 시간이 오히려 적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ㅎㅎㅎ
저도 맞춤법 틀리는 거 참 싫어하지만, 앞뒤 문맥이 심하게 안 맞는 글도 별로이다보니, 전 원글님 이 글도 사실 좀 이상합니다.
연봉 얼마부터 맞춤법에 너그러워 지실 수 있으신지요....라고 하는 좀 어이없는 질문을 한번 드려볼까 싶은 심술도 생기네요.ㅎㅎ51. 100%공감
'10.3.4 3:05 PM (221.140.xxx.150)고액 연봉자라면, 그래도 나보다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겠지...많이 노력했겠지..하는 나름 자구적위로가 있어야 하는데, 이거원 글쓴거 보면, 의무교육이나 제대로 받았나 싶게 글쓴이들이
고액연봉인데도 불구하고 생활이 어렵다는 둥하면, 뭔 재수 없는 소리..?하는 생각 들던데요.
자랑은 하되 남 기분 나쁘지 않게, 넋두리 하되 남이 공감할수 있는 글들을 썼으면 하는 생각입니다.52. 요즘은
'10.3.4 3:37 PM (125.135.xxx.243)맞춤법이 진짜 긴가민가한게 너무 많아요..
틀린거 고쳐주시면 고맙고 가끔 맞춤법 가르쳐주시는분들 반가워요..
하지만 맞춤법 틀린걸 두고 사람이 깨니 어쩌니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사실 맞춤법 몰라도 사는 격에 영향 없거든요..
오히려 아예 글 모르는 사람들이 머리가 더 좋은거 같아요..
성룡처럼 글을 못 익히는 사람들보면 기억력이 정말 대단해요..
보통의 사람들은 글로 기억하지만 그사람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기억력 하나로 세상을 사니 나이가 들어도 상황 기억력과 응용력이 대단했어요..
불편은 하겠죠...
글 몰라도 잘 사는데 맞춤법 틀린걸로 뭘 그러시는지..53. ..
'10.3.4 4:44 PM (119.70.xxx.176)원글님 글의 요점이 무엇인지 잘 알겠고 이해는 가겠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글 쓰다보면 틀릴때도 많고 그래요.
꼭..맞춤법으로 그 사람의 모든걸 평가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간혹 여기에 맞춤법에 대해서 지적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도 어떨때는 윗분 말씀처럼 긴가 민가 한것도 많구요..
맞춤법 틀린걸 알려주시면 감사하지만..(모르는걸 알려 주셨으니까..)54. 그야--
'10.3.4 4:48 PM (124.49.xxx.81)엄마가 맞춤법을 모를 정도이고, 돈이 넘친다면 당연 더가르치려고 하겠죠..
55. 저도
'10.3.4 5:11 PM (59.5.xxx.59)맞춤법에 자신이 없어서 글 올리기 정말 망설여집니다.
띠어쓰기도..56. .
'10.3.4 5:14 PM (110.14.xxx.110)저도 맞춤법 신경쓰는편이지만 ..
고소득이랑 무슨 상관인지요
차라리 고학력이랑 연관시키면 몰라도..57. .....
'10.3.4 6:10 PM (125.241.xxx.154)크하하하하,,,,
세종대왕님도 지나가다~58. 돌고래
'10.3.4 7:41 PM (219.78.xxx.121)남 맞춤법 틀린건 홀딱 깬다 싫다하고
내 마음의 상대적 박탈감은 배려해줬으면...
어차피 익명의 인터넷 공간
그런 사람은 그런 글 안썻으면 좋겠고
난 하고 싶은 이야기 두서없이 다 뱉어내고...
흠..
생각 좀 하고 사시길,59. 고소득?
'10.3.4 8:17 PM (119.201.xxx.210)맞춤법과 고소득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그리고 고소득의 기준은 얼마를 말하는건지 그 기준 알고 싶네요?60. mimi
'10.3.4 10:13 PM (116.122.xxx.184)솔직히 부러우면 지는거고...
솔직히 부럽고 나도 그렇게 하고싶고 그렇게 살고싶고...
모든사람들이 다 그런거 아닐까요?
뭐 능력없는 부러워만해야하는 내탓인거죠....내능력 내가 이것뿐이니....뭐..
열씸히 부러워나 하면서 일생을 살다 가는수밖에요...
근대 위에 댓글중....글을 우다다다다 쓰다보면 오타도 나오고한다고....
너무 욱겨요....ㅋㅋㅋ (웃겨요~~ 일부러 오타로 이럼 좀더 강조가 되거든요)61. 다
'10.3.4 10:21 PM (218.186.xxx.231)저마다 처지가 다르고 상대적 빈곤이란게 있어서 원글님이 헉하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또 난 왜 이리 가난하지....누군 연 1억 번다는데 말야....이러면서 한탄하겠죠.
욕심이란게 부란게....결국 끝도한도 없고.
행복의 척도도 없고.
결국 다 자기 몫인데 남들이 이렇드라,저렇드라,할 필요가 없어요.
부러워한다고 바뀔것 없고 ...
내 행복의 가치를 찾는게 답이겠죠.62. 까칠하지맙시다
'10.3.4 11:58 PM (211.52.xxx.96)왜들 별거 아닌것같고 그러세요
요즘 82가 갈수록 까칠해지는 느낌입니다
누가 글을 쓰면 그런사람도 있구나 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안되나요?
서로 고민털어놓고 부담없이 얘기할수있는공간
좋잖아요
나와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까칠한댔글 달지맙시다
제가볼땐 충분히 원글님처럼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게
사람의심리라는거지요
여기서 도덕군자를 논하면 안되겠지요
우린그저 평범한 사람들일뿐..63. 원글님
'10.3.5 12:31 AM (61.85.xxx.120)글 속에 답이 있네요
이렇게나마 스스로 위안을 삼는 못난 아줌마 하나
<-네에 아주 많이 못나셨어요
남이사 여러 사정이 있겠죠
쓸데없는 오지랖 남발 말고 님 인생이나 집중하세요
별게 다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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