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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들은 글좀 쓰지마세요

부탁합니다. 조회수 : 5,020
작성일 : 2008-12-05 12:03:31
진짜 읽다보면 짜증나요

개신교 사이트있을건데 거기서 은혜찾고 하나님인지 하느님인지 찾으시고
제발 이 사이트에서만은 혼자 신앙생활 고민이야기 하고 그러지 마세요

안 그래도 어느 집단에서 가장 문제있는 사람들이
개신교도들인데
왜 여기와서까지 자기 믿음문제를 공개개시판에 올립니까

언제 이 게시판에서
불교신자나 카톨릭신자들이
믿음문제 상의해서 부처님이 돌봐주신다, 신부님께 상의를 드려봐라
이런말 나온적 있던가요?

개신교도들 정말 짜증나거든요

이 글에 이상한 댓글 줄줄이 달릴거 알면서도 이런글 쓰는거

얼마나 짜증나고 보기싫으면 쓰는지 알겠죠?
안그래도 소망교회니 명박이니 미워죽겠구만
정말 짜증나요

정말 개신교 우리나라 재앙입니다...
IP : 124.54.xxx.159
1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5 12:06 PM (119.70.xxx.222)

    원글님글에 동감...

    종교의 자유 때문에..살짝쿵 눈에 거슬려도..그냥그냥..지나쳤어요..

    하지만..정말 죄송스럽지만...

    개신교도들...지금 누구와 비교안할수가 없고...

    마냥 싫네요....

  • 2. 님..
    '08.12.5 12:06 PM (211.182.xxx.1)

    속이 다 시원합니다.. ^^

  • 3. 저도싫어요
    '08.12.5 12:07 PM (218.50.xxx.181)

    특히 십일조 얘기.얼마 전에도 한번 나왔었죠?
    뭐 다른 때라면야 넘겨버리면 되는데 우리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실체 중의 하나라는 게 점점 명확해지니 예민해지네요.
    오늘 아침 신문 보니 인천시의 중동문화원 폐쇄 기사가 있더군요.내가 걔네들이라면 상종도 안할 겁니다.중동지역이 알게모르게 큰 시장인데.한심해서 말이 안 나와요.

  • 4. 저도요
    '08.12.5 12:10 PM (58.29.xxx.50)

    말끝마다 아멘. 할렐루야. 은혜받아 등등등....
    합리적인 사고력이 저렇게나 부족하나 싶어 짜증납니다.

  • 5. ...
    '08.12.5 12:11 PM (121.155.xxx.60)

    동감입니다.
    십일조 얘기 더는 듣고 싶지 않아요.

  • 6. 말은 못했지만..
    '08.12.5 12:11 PM (222.101.xxx.20)

    모 싸이트에 가입해 있는데 아뒤만 봐도 나 개신교 신자에요 하는듯한 아뒤... 싫어요..

    편파적이고 여기가 자유게시판인데 지들은 하고싶은말 다 하면서 왜 못하게 하냐고 이야기할거 뻔하지만 그래도 싫어요.
    이런말 하는것도 내 자유죠?
    굳이 쓰겠다면 말릴수는 없지만 패스하면서도 제목부터가 싫은걸 어쩌나...
    저도 이런 마음 갖은게 불과 2-3년 사이 입니다.
    나름 그들만의 세계를 인정하려고 했던 사람인데 하는짓들이 점점... 중동문화원 폐쇄도 그렇고..

  • 7. 애궁
    '08.12.5 12:11 PM (147.46.xxx.79)

    전 개신교 아닌데요. 동의하기 어렵네요.
    전 불교, 천주교 신앙 상담하는 글도 가끔봤습니다.

    사회 문제에 너무 종교적인 걸 개입시키는 건 분명히 문제가 맞지만
    또 미끼 제목으로 클릭해보니 종교얘기다~ 이럼 짜증나지만요.

    글제목을 통해 종교상담글이라는 걸 알 수 있다면 되겠죠.
    그럼 관심있는 사람만 들어가서 보면 되는 거겠죠.

    전 여기서 개신교 상담하는 분들 나름 이해가 갑니다.
    얼마나 나름 힘들고 괴로운 상황이면 주위 교회분들에게 못물어보겠어요?
    그 교회가 좀 유별나거나 개신교 분위기가 유별나서 부적응인 분들이 주로잖아요.
    그러니까 좀 더 폭 넓은 반응과 조언을 듣고 싶겠죠.

  • 8. 아고라펌
    '08.12.5 12:13 PM (211.236.xxx.152)

    저 밑에 구역예배 질문에 댓글땜에 그냥 짜증이 밀려오네요
    좋게 봐줄려고 해도, 도저히 감정이 좋게 되질 않습니다.
    그나마. 82쿡에는 개념있는 개신교도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안그럼 진짜 더 했을거에요

  • 9. 만엽
    '08.12.5 12:20 PM (211.187.xxx.35)

    이건 아닌것 같네요.
    그런 마음 드는것까진 이해하지만 글 올리고 말고를 제한하는 뉘앙스는 좀,,
    여기 자유게시판이예요.
    내맘에 맞는 글만 올라올순 없어요.
    글고, 신앙생활 상담이 어때서요.

  • 10. 님좀짱인듯..
    '08.12.5 12:21 PM (116.126.xxx.230)

    제가 제일 싫은 사람들이 개신교도입니다.
    민폐 대마왕들입니다.
    님 말 잘하셨습니다.

  • 11. ...
    '08.12.5 12:22 PM (59.7.xxx.69)

    전 장터에 거슬리는 아이디요.
    예수와 함께라면서 쓰레기 같은 물건 어이없는 가격에 올릴때마다 기가 막혀요.

  • 12. 흐흐
    '08.12.5 12:23 PM (124.49.xxx.213)

    몰랐는데.... 그 분들은 쓰시는 언어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만나면 의사소통도 힘들겠단 생각이 듭니다.
    <은혜되는>이 무슨 말일까 생각하다가 말았습니다.^^

  • 13. 노총각
    '08.12.5 12:23 PM (168.248.xxx.1)

    4. 자유게시판은 어떤 주제의 글도 허용되는 게시판입니다. 자신의 관심사가 아닌 것에 대한 글이 올라온다고 해서 그 글에 대해서 비아냥거리거나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일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다양한 모습을 인정하는 그런 자유게시판이 되도록 많은 협조 당부드립니다.

  • 14. 징하다
    '08.12.5 12:23 PM (221.150.xxx.86)

    원글님 100프로 동의합니다

  • 15. 사랑이여
    '08.12.5 12:24 PM (210.111.xxx.130)

    시비에스에서 종교호의도 여론조사한 걸 보니 개신교 지도자들 행태로 기독교에 대한 여론이 가장 낮았다고 하던데...

    그게 사회문제와 연관이 있으니 그렇죠.
    인천에 중동문화원도 아이안게임을 유치하기 위하여 세워놓고 현 정부 들으와 개신교도들이 폐하라고 항의했다고 하죠? 그러니까 중동국가들이 정부에 가만있지 않겠다고 전했다는 오늘 뉴스....

    이게 다 어떤 종자들 때문에 일어나죠?
    종교의 자유 운운하기 전에 그 종교신자들의 안하무인적이고 기고만장하는 꼬라지가 눈에 안 보입니까?
    왜 여론이 나쁜지 성찰해야 하는데....정말 진절머리 납니다.
    문제는 예전처럼 상생하는 종교여야 한다는 겁니다.

  • 16. 박수
    '08.12.5 12:26 PM (211.209.xxx.226)

    짝짝짝 박수 쳐 드립니다.
    얼마전에 친한 친구가 개신교가 경제를 이끌어간다고 해서 언쟁끝에 전화끈었는데....
    진짜 종교는 자유라지만 그쪽의 분들하고는 먹통입니다.

  • 17. 저기요
    '08.12.5 12:27 PM (221.161.xxx.85)

    아고라펌님, 제가 거기 세번째 긴 댓글 썼거든요.

    제목에 교회다니는 분들께 묻는다고 써서
    저도 부담없이(상관없는 분들은 패스할테니) 댓글을 쓴 건데
    그러다보니 너무 속깊은 신앙얘기까지 쓰긴 했네요.

    왜 짜증나시는 건지는 짐작이 가요. 그건 죄송해요.
    저도 중동문화원 얘기 듣고 짜증이 머리끝까지 난 사람이니까요.
    맨날 이명박 제발 대통령 그만두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에궁 기도한다는 말도 싫으실까요....?

    그치만 '원글은 괜찮은데' 댓글은 싫다고 하시니 좀.... 이해가 잘 안 되어서요.
    차라리 이 원글처럼 아예 교회 얘기 하지 말라고 하시면 모르는데....

    왜냐면 제가 "무조건 예배는 가셔야 해요" 라고 한 것도 아니고,
    "교회사람들 미워하면 큰일나요"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로 얘기한 거라...

    아.....쓰다보니 또 짐작가는 것은
    사람 말고 "하나님" 을 살아있는 존재처럼 들먹거리는 게 싫으신 건가요?
    그럼 뭐, 역시 교회나 신앙 얘기를 여기서 아예 안 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겠죠.

    암튼 정말 앞으로는 자제하도록 할게요.

  • 18. 공감 안됨
    '08.12.5 12:28 PM (221.162.xxx.86)

    이 글 보고 아래로 내려가서 구역예배 글 찾아서 읽고 왔어요.
    제목- 교회 다니시는 분들 닉네임 - 구역예배 더군요.
    제목으로 낚시질 하는 것도 아니고 질문도 아주 평이한 거였어요.
    교회 다니는 사람만 보라고 제목도 그렇게 써놨는데 뭐가 그렇게 걸리시나요?
    아고라펌님. 그렇게 싫으시면 안 읽으시면 되지, 굳이 들어가서 짜증나게 하는 댓글들 다
    읽어보시는 건 어떤 심리인가요?

    저도 기독교인들 도배하는 건 싫어요. 그리고 생뚱맞게 이런 사이트에서 은혜라든지,
    기타 등등 교인들끼리만 통하는 말 쓰는 사람도 싫고요.
    하지만, mb 가 나라 말아먹었다고, 교회 다니는 옆집 아줌마가 죽일 년 되는 건 아니잖아요.

    자게에서 음란이나 광고물도 아니고 도배도 아닌데,
    개인의 종교를 가지고 이러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돼요.
    솔직히, 말만 고상하게 쓰셨지, 속 내용은 개독 꺼져라, 라고 쓰는 디씨인들과 다를 바 없어 보여요.

  • 19. ..
    '08.12.5 12:29 PM (119.70.xxx.222)

    울산에 행해지는 처용문화제도 없애야 된다고 저 미친 개신교 양반들이 부르짖고 있지요...
    부산에 있는 범어사도 무너져야 한다고 했다죠...

    개신교 탓하지 않을수 없는걸요.

  • 20. ^^
    '08.12.5 12:30 PM (59.7.xxx.69)

    우리나라 개독들이 저기요님 같은분들이면 이러지도 않을텐데,
    맨날 하신다는 그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그저 바랄뿐이옵니다.

  • 21. 노총각
    '08.12.5 12:31 PM (168.248.xxx.1)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중등문화원 폐지하는거 하고
    밑에 구역예배 나가야 될까요?하는 글하고 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겁니까?
    이명박이 개신교라서 제목만 봐도 진절머리가 나서
    게시판에 개신교관련 상담도 하지 말라니요

  • 22. 세우실
    '08.12.5 12:32 PM (125.131.xxx.175)

    저도 이 글은 좀 아닌 것 같은데요 -_-

  • 23. 저는
    '08.12.5 12:32 PM (211.229.xxx.10)

    저도 개신교지만 저 누구 투표 안했어요..그러나 개신교를 싸잡아 하는 이야기는 좀 그러네요..자유게시판은 누구나 이야기 할수 있는곳인데 특정종교만 글을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것은 좀 그러네요..개신교중에서도 생각이 바로 잡힌 사람들도 많거든요..이런글을 보니 맘이 싸하네요..ㅠㅠ

  • 24. ...
    '08.12.5 12:32 PM (61.80.xxx.162)

    종교가 득세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했다는데.......

  • 25. 세상엔
    '08.12.5 12:34 PM (125.187.xxx.16)

    한가지 이유로 한 가지 결론을 도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 경험 끝에 어느 날 폭발하는거지요. 제 친구 중엔 기독교 믿는 애들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별로 안 싷어할라고 하는데 말이죠... 매일 초인종 누르고 설문 조사하러 왔다고 해 놓고는 설교하는 그것들... 이젠 정말 경찰에 신고하고 싶습니다. 그럴시간 있으면 어디가서 봉사나 하지.. 한국 기독교 참.... 걱정스럽습니다. 아이들 배울까 겁납니다.

  • 26. ..
    '08.12.5 12:36 PM (118.221.xxx.162)

    저도 개신교지만..
    이게 민심이다 싶어요 ㅠㅠ
    할말이 없습니다 ..

  • 27.
    '08.12.5 12:37 PM (59.7.xxx.69)

    십일조에 구역예배에 이런글 올라오면 개독 싫단 글도 올라올수 있는거죠뭐.
    쓰지말라해서 안쓸것도 아니고, 한번쯤 해주고 싶던 소리였어요.
    요즘 개독들 정말 해도해도 너무너무 심해요. 전도를 하는건지 영업을 하는건지 몰겠어요.

  • 28. 그런데
    '08.12.5 12:37 PM (164.125.xxx.41)

    이성적으로는 자유게시판인데 싶고
    찾아 읽어보니 본인 고민을 올리신것이기도 하고 이성적으로 원글님 글이 참 거칠다
    올려서는 안되는 글이었다 싶어요. 근데 딱 이성적으로만 머리속으로만 생각했을때 그렇고요.

    심정적으로는 공감 백배입니다. 종교 생활 상담이 싫다는게 아니라 요즘 같아선
    '기독'이란 단어만 봐도 알러지 생길 지경이고 화부터 치밀어오릅니다.
    저도 감정적으로 흐르는 제가 싫지만 어쩔 수 없네요.

  • 29. ...
    '08.12.5 12:38 PM (122.202.xxx.25)

    아이구 속 시원하게 참말로 글 잘 쓰셨네요.

    저희집은 오늘 아침도 미친것(교회 다니는것들)들이 벨 한참 누르고 문 두드리다 갔어요,
    싫다는데 왜 맨날 와서 저 지랄들인지.

  • 30. 제가
    '08.12.5 12:41 PM (122.202.xxx.25)

    가는 모사이트에선 어떤 이가 힘들다 하소연 글 올리면 거기 교회 다니는 인간들이
    맨날 이런식으로만 댓글 답니다.

    하느님이 보살펴주실겁니다.주님의 은총이 어쩌구 저쩌구....

    그런 댓글은 보기만 해도 얼마나 재수가 없는지..
    자기들끼린 좋은 댓글이겠지만 왜 교회 안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그런식으로 댓글을 다는지 정말 생각할수록 왕재수랍니다.

    다들 싫어하는데도 자기들만 그걸 몰라요.자기들만의 세상에서 사는지 원......

  • 31.
    '08.12.5 12:44 PM (116.126.xxx.37)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보기싫은 글은 패쓰하세요..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이명박 싫어하고 여기에 글 잘쓰는 사람이지만 도가 지나친 글이네요... 본인 주장만 옳다 하고 다른 사람들의 글 올리는 자유까지 막는 지금의 태도는 별로 2MB와 다른 것 없어 보입니다.

  • 32. ...
    '08.12.5 12:47 PM (211.209.xxx.193)

    원글님과 비슷한 정서 상태이긴 해도..
    이렇게 글로 올리시는 건.. 좀 참으셨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 글 제가 읽어봐도
    심각하게 도를 지나쳤다 보이진 않거든요.

    그들이 기독교 교리를 앞세워 죽어라 반대하는 여러가지들..
    중동문화원이나.. 처용문화제...
    이런 것들이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자기 종교만 생각하는 편협된
    믿음 때문이라면..
    그런 믿음을 비판하셔야지..
    순수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까지 기독교라도.. 같이 손가락질을 하게되면..

    결국 같은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마음 속으로 어떤 반감이 들지 언정
    실제로 그 반감으로 인해 던진 돌때문에
    예상치 못한 사람이 다칠 수 있기에..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 33. ...
    '08.12.5 12:49 PM (122.2.xxx.156)

    우리나라의 재앙이라는 말에 절실히 동감합니다.
    창피한지도 몰라요.

  • 34. 여기는
    '08.12.5 12:51 PM (222.98.xxx.218)

    누구나 올릴수 있는공간입니다..
    님 말에 동의 할 수 가 없네요
    가서 읽어보니 그냥 그런 내용일뿐
    교회다니라고 전도글 올린것도 아닌걸
    넘 과민하십니다

  • 35.
    '08.12.5 12:52 PM (122.37.xxx.197)

    종교가 일으키는 분란때문에 종교 좋아하질 않아요..
    혼자 안믿고 전도로 생활하시는 분들...안타까워요..
    하지만 원글님께서 성내면서가지 그분들을 욕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 싫어하시는 그분들처럼 행동하시네요..
    더불어 원색적인 댓글의 원글 옹호발언들도 더불어 거칩니다..

  • 36. 한마디더
    '08.12.5 12:53 PM (125.187.xxx.16)

    제가 볼 땐 한국기독교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 더 권위가 덜어지고 신뢰할 수 없는 집단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명을 끝긑내 지지할 사람들도 결국 그들 중 다수일테니까요. 전 최근에 북으로 삐라 보내는 것들 보면서 참 할 말이 없어집디다. 인간이 어디가지 무식할 수 있나늘 보여주는 에피소드죠.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한국기독교가 제대로 설려면 정말 진실에 가가운 진리만을 받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질과 권력과 다툼의 선봉에 서 있는 한 항상 한국기독교는 개독일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내 친구처럼 .....남의 종교도 존중해주면서 무엇이 잘못된 역사인지 알고 지금 현 기독교의 반종교적 행태에 분개할 줄 아는 정의를 가진........종교생활하는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37. 그래도
    '08.12.5 12:53 PM (124.111.xxx.224)

    자유게시판인데...;;;
    저도 대통령과 이기적인 개신교지도자들 때문에
    거부감 갖고는 있지만 그래도 쓰라마라 할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 38. **
    '08.12.5 1:02 PM (202.136.xxx.196)

    저도 솔직히 개신교가 싫은 사람인데요.
    ( 명바기 대통령 된뒤론 더더욱 싫어졌어요. )
    하지만 개신교도들은 글쓰지 마라
    이건 잘못된 태도라고 생각됩네요.
    자유게시판이잖아요.

  • 39. 뭐든
    '08.12.5 1:05 PM (221.162.xxx.86)

    이렇게 집단화 시켜서 매도하는 분들 ...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 부끄럽게도 촛불 집회 한 3번? 인가 밖에 안 가봤네요.
    여러사정도 있고 게으른 것도 있었지만, 촛불집회 갔을 때 원글님 같은 분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어요.
    나와 다른 것들은 무조건적으로 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지 마라... 라는 분들.
    답답할 따름입니다.
    여긴 자유게시판이며 더불어 익명 게시판입니다.
    정해진 규칙이라곤 음란, 광고는 들어오지 못한다, 밖에 없어요.

  • 40. 그래도 이건
    '08.12.5 1:05 PM (117.123.xxx.233)

    님 심정 충분히 압니다.
    그럴만한 이유도 100%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비난받아 마땅한 글입니다.
    옳지 않은 글이니까요.
    내가 남의 권리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이명박을 비롯하여 님이 비판하고 싶은 분들하고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겁니다.

    감정적으로 님의 심정에 동정하지만
    이성적으로 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 41. 참...
    '08.12.5 1:07 PM (147.46.xxx.79)

    저도 이런 완장차고 고래고래 소리치는 글을 보면 그 내용에 공감이 갈지라도 절대 좋게 안들리네요.
    이상한 댓글들을 각오하셨다니 돌려드리죠 후후

  • 42. ....
    '08.12.5 1:07 PM (124.49.xxx.141)

    저도 원글님 마음 이해하지만 우린 누구도 누구에게 오라마라 하면 안되지요

  • 43. 에효
    '08.12.5 1:07 PM (121.88.xxx.149)

    저도 오랫만에 미국에서 외롭게 지내는 친정아버지와 통화하면서 햄버거를 드셨다고
    하길래 광우병 위험이 있는데 왜 드셨냐고 하다가 ...아버지는 드셔도 되니까 아버지
    손자, 손녀들은 먹으면 안될텐데 했는데 남들 다 먹고 아무 이상없는데 별 얘기 다한다고....
    그러면서 화제를 또 돌리면서 제게 교회 좀 다니라고...
    그래서 거부반응 나타냈더니 기독교 믿는 나라는 다 잘산다는 둥, 본인의 기도로
    자식들이 다 무고한거라는 둥...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하나님 얘기로....

    하두 하두 듣다 괴로워서 서로 소통이 안되고 불편하게 통화를 끝냈다는....

    저도 예전엔 교회 열심히 다녔지만 지금은 욕밖에 안나옵니다.

  • 44. 포괄적 악의
    '08.12.5 1:07 PM (210.117.xxx.150)

    싫은것과 나쁜것은 분명 다른것입니다
    내가 싫다고 해서 왈가왈부 할 성격의 것이 아닌듯 합니다

    시국이 수상한 시절입니다
    더이상 불필요하고 배설적인 논쟁이 없었으면 합니다

  • 45. ,,
    '08.12.5 1:07 PM (121.131.xxx.43)

    자유게시판이니 글쓰지말아라 할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다른사람들 보기에 개신교들이 좀 심하다는건 속으로 알고는 계셨으면...

  • 46. 동감
    '08.12.5 1:08 PM (121.191.xxx.140)

    대통령이라는 작자부터 공적인 자리에서 예수님 하나님 운운하며 무조건 기도발로 문제해결된다는 식의 코메디같은 정치하는 인간 ..이런 인간 때문에 더 개신교가 싫어지네여....

  • 47. 도깨비아줌마
    '08.12.5 1:13 PM (118.37.xxx.202)

    눈팅만하다 너무 오른 말씀하셔서
    로그인 합니다. 제가 귀차니즘에 걸려 잘 로그인 안하는데요.
    정말!!! 동~~~~~~~~~~~~~감입니다!!

  • 48. 솔직히
    '08.12.5 1:15 PM (59.18.xxx.171)

    저도 개신교 싫지만 그렇다고 글을 올려라 말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구요, 촛불관련 글 싫다고 하시는분들 계셨지만 그럼 통과하는걸로 결론?나지 않았나요?
    저도 촛불이예요. 근데 이건 다수의 횡포라고 밖에는 안보여요. 이건 아니죠.

  • 49.
    '08.12.5 1:20 PM (125.186.xxx.143)

    ㅡㅡ;;싫어도 참으셔야죠...쩝

  • 50. 기독교 알레르기
    '08.12.5 1:21 PM (58.233.xxx.236)

    오죽했으면... 이제 시원은 하슈?ㅎㅎㅎ
    그들의 행태를 보면
    한편의 개그프로를 보는듯해요
    재미나 있으면...
    개그맨 지못미

  • 51. 맞습니다.
    '08.12.5 1:24 PM (125.177.xxx.163)

    타종교는 사이비고 사탄으로 몰아세우면서 자기가 믿는종교가 참이라고 부르짖는걸 보면 어이없습디다.타종교에 대해서 알아는보셨는지 안알아봤으면 말을 마세요.종교는 종교로서의 역할만 하면 됩니다.말그대로 정치다뭐다 너무 나댑니다.살판났습니다.이쁘다하니 머리꼭대기에 올라가려 합니다.

  • 52. 또하나
    '08.12.5 1:24 PM (147.46.xxx.79)

    원글님의 글을 보며 우리 안에 있을, 저의 마음 속에 있을 이런 독선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원글님도 좀 반성하세요.

  • 53. 에헤라디어
    '08.12.5 1:25 PM (220.65.xxx.2)

    아.. 원글님이 어떤 의도로 말씀하신 줄은 알겠지만..
    제목만으로도 상처받는 회원님들 계실 듯해요.

  • 54. 012
    '08.12.5 1:32 PM (211.202.xxx.12)

    옳은말씀 속시원하게 잘해주셨네여~~ 제발 이글보시고 82에서만큼은 개독글 없길 바랄뿐~~~
    밖엘나가도 교회다니세여~ 천국갑니다.... 집에있어도 교회다니세여~ 천국갑니다... gr옆차기~~
    개박이나...개독이나... ㅡㅡ;;

  • 55.
    '08.12.5 1:41 PM (219.255.xxx.138)

    패스하시면 되잖아요.
    저도 읽기 싫은 글을 패스 하거든요.
    이런 공격적인글.. 괜히 읽었다 싶네요.

  • 56. ....
    '08.12.5 1:43 PM (222.98.xxx.175)

    제가 종교가 없지만 독실한 신자인 남편과 결혼했어요.
    종교는 개인적인 문제라 생각했기 때문이고 제 남편 제게 한번도 종교에 관해 강요한적이 없어요. 신혼시절에 가라고 아침에 깨워주고 예의상 한번 따라가 준게 전부에요.
    종교가 원인이 된 전쟁은 죽기전에 안 끝난다고 생각해서 안 건드리려 서로 존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요즘 아주 치가 떨리게 싫습니다.
    하지만 밖으로 내뱉지는 않지요.
    심정적으로 원글님 글에 100% 동의 합니다.
    하지만 쓰지 말아야 했다는 글에도 어느정도 씁쓰레 한 기분으로 동의는 하지만....요즘 같은 기분엔 그나마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 57. 속은 시원한데..
    '08.12.5 1:53 PM (61.72.xxx.70)

    그렇게 제재할 수는 없지요.

    이참에

    일요일에 교회때문에 교통체증에 소음으로 못살겠다고 매일 민원이나 넣어야 겟다고 생각듭니다.

  • 58. 맞아요
    '08.12.5 1:56 PM (125.187.xxx.16)

    일요일날 교회차들.. 참 도로 점거하고... 뻔뻔스러워서... 법도 없고 뭐도 없고.. 남들은 안중에 없고 교회안에 앉아서 뭘 위해 기도하나요? 자신과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

  • 59. ...
    '08.12.5 1:59 PM (58.120.xxx.245)

    이런글 자체에는 반대입장이지만
    요즘 개신교들 행태는 이런 말 들어도 싸다는 느낌 !!!
    죄없으신 일반신도님들은 종교가 이렇게 욕먹어도 자정은 내소관아니라서 다들 무심하시겟죠???

  • 60. 님의 자유
    '08.12.5 2:03 PM (59.5.xxx.126)

    님께 있는 또 하나의 자유가 있습니다.
    읽지 않는것.
    그 자유는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지만
    글 쓰지말라는 자유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만.
    님의 태도가 다른 사람과 뭐가 다른가요?
    밟고 서서 웃는걸.

  • 61. 은석형맘
    '08.12.5 2:13 PM (203.142.xxx.73)

    저도 님들 말씀하시는 개독교겠죠?
    여러 댓글들 보면서...
    기독교가 많이 지탄받을만한 일들을 하고 분명 심각한 개혁이 필요하다 생각 되어지지만..
    도가 많이 넘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첨부터 절대 이정부에 반대였고...
    쥐박이 서울시장있을 때 하나님께 서울시를 바치겠단 말 들었을때도..기가막혀했습니다.
    촛불도...애들 셋 데리고 죽어라 다녔고..
    지금도 누구못지않게 열심으로 누군가를 끌어 내리고 싶어 안달합니다..
    네...기도도 합니다..그넘 좀 제발 끌어 내려달라고...

    종교문제는...개개인에겐 아주 소중한것입니다..
    시국미사때,범불교도대회 때...참여하며..
    제 자신만의 종교를 초월한 교감도 느꼈습니다..

    어느집단에서든 가장 문제있는 사람들 기독교란 말씀...
    개인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지만..
    정말 아니다 싶으시네여.
    무지 감정상하며..자게라 저도 한말씀 적고 갑니다...

  • 62. 은석형맘
    '08.12.5 2:17 PM (203.142.xxx.73)

    참고로...저도 저희집 문 두들기는 교회분들 넘 짜증납니다.
    남에게 성경구절 한번 못 돌려 봤는데..촛불 나가면선 아무치 않게 촛불 전단지 돌립니다..

    이런식의 글은...좀 자제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 63. 절대동감
    '08.12.5 2:23 PM (61.107.xxx.144)

    원글님~속이다 후련합니다
    제발 개인의 믿음문제는 믿는사람들끼리만 얘기하시길..
    보기거북합니다

  • 64. 로얄 코펜하겐
    '08.12.5 2:32 PM (121.176.xxx.111)

    깨인 기독교인들의 역할이 중요해질것 같습니다.
    같은 도매금으로 넘어가면 본인들도 억울하실것 같은데.
    썩은건 자정을 해야죠.. 방관자적 자세는 좋지않습니다.
    단테도 도덕이 땅에 떨어진 시대에 중도?를 지킨 사람들을 위해 지옥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 65. 이건 아닙니다.
    '08.12.5 2:45 PM (125.242.xxx.10)

    솔직히 저도 기독교 입니다.

    하지만 원글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아닙니다.

    기독교인 이지만 단 한번도 남의 종교를 비난한 적 없습니다.

    남의 종교를 비판하는 것도 아닌
    단지 자신들의 고민거리 상담인데 그걸 이런식으로 매도하다니....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않을까요?
    제목만 봐도 보이는데 굳이 열어보고 화내시는 이유는 뭡니까???

    개.신.교.가. 이.나.라.의. 재.앙.이라구요?

  • 66. 제가 보기에도
    '08.12.5 2:54 PM (125.187.xxx.16)

    개신교가 이나라의 재앙. 맞습니다. 지금 이대로의 한국 기독교가 더 팽창한다면 분명.... 맞습니다. 제가 아는 한 외국인이 (그 분도 기독교인)한국와서 1년 살아보고선 그러대요. 한국 참 이상한 나라다. 왜? 그랬더니 한국교회 얘기 꺼내대요.... 결국은 미개하다 그런 단어 쓰면서 이해가 안된다고 그러대요....

  • 67. 100%공감
    '08.12.5 3:01 PM (59.10.xxx.219)

    원글님 말씀에 100% 아니 100만% 공감합니다..
    이곳에서 불교신자나 카톨릭신자들 종교적인 글쓰시는것도 없는데
    왜 개신교만 우릴 짜증나게 하냐구요..
    천국은 개신교끼리 알아서 가시구요..
    우리는 우리끼리 알아서 갈랍니다.. 제발 신경끄세요..

  • 68. 은빛
    '08.12.5 3:13 PM (121.186.xxx.32)

    개신교 내용 싫으면 패스해서 읽으심 되잖아요
    읽어놓고 딴지는 좀 그렇네요
    여기 자유게시판 이잖아요
    정말 본인은 고민스러워서 쓴건데 님 쓴글보고 사람들 많이 상처받겠네요
    재앙이라고 하신분은 그말하는게 무섭지 않으신가봐요
    전 기독교든 불교든 천주교든 통일교든 종교에 대해 험하게 말하는게 천벌 받을까 무섭던데 ㅡㅡ
    그냥 종교적인 제목은 패스해서 읽으심 되잖아요
    잘못된 개신교 사람 몇명땜에 개신교인을 전부 싸그리 몰아다 그렇게 보는건 잘못됐다보네요
    예를 들어 한반에 50명인데 그 한번에 불량 청소년이 있다고 그 반을 모조리 50명을 불량 청소년으로 보듯이!

  • 69. 글쎄요
    '08.12.5 3:22 PM (125.187.xxx.16)

    제 견해입니다만 50명중에 불량학생이 49명입니다 그려~~ 문제는 선생님(목사)중에 제대로 된 선생님이 많이 없고 돈 좋아하고 권력 좋아하는 선생님들이 많다는 게... 쩝... 그래서 학생들이 진리를 모르고...... 이를 어쩌나~~~ 천벌 받을 진실이지요......

  • 70.
    '08.12.5 3:30 PM (121.168.xxx.10)

    잘못된 몇몇...은 분명 아니죠. 재앙덩어리 행세하는 분들 많고 많습니다. 문제는 그거거든요. 자기성찰이라곤 조금도 없이 남에게만 삿대질하는 것. 재앙은 바로 그런 데서 시작됩니다. 물방울 하나 하나가 모여 구름이 되고 비로 내리지요. 숫자가 적지도 않지만 이미 이성을 망각한 분들의 에너지가 강해도 너무 강하기 때문에 분란은 끊임이 없을 것이고, 분열 또한 예정되어 있습니다. 나만은 그렇지 않다고 항변하기 전에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집단의 실체에 대한 뼈아픈 각성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 71. ..
    '08.12.5 3:36 PM (124.5.xxx.185)

    어휴..저도 좀전에..앞동 공부하는 애기엄마라고..문좀 열어달라네요
    왜 그러시냐니까..앞동에 사는 공부하는 애기엄마인데 이야기좀 할수 있을까요?해서
    뭐지하다가..우리 아파트가 한동짜리라 앞동이 없거든요..어디서 거짓말을..
    그래서 우리 앞동 없는데요..가세요..그랬더니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러 왔다나 뭐라나..
    너무 어이없어서..콧구멍에서 연기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하느님 믿는 사람이 왜 거짓말 하냐고 하느님이 그리 가르쳤냐고 뭐라했네요
    진짜 신경질나요? 도대체 왜 저러는거에요? 패스하라지만..도처에 지뢰처럼 드러나있는
    저 개독들 정말 싫어요
    말도 이상하게 하고..은혜되는 이라는 말도 있나요? 저 아는 사람은 물건만 떨어뜨려도
    '하느님 아버지'이러고..왜 그렇게 티를 내나요 걍 조용히들 좀 믿으세요..남한테 강요도 좀 하지말고

  • 72. .........
    '08.12.5 3:36 PM (59.16.xxx.37)

    개신교 전체 대부분이 그래요..이명박 스럽죠^^ 저도 원글에 동감이구요..
    정말 싫어요..종교때문에 ..이명박된거같아서 더그래요..자기나 구원해서 천국가지 ..문은 왜 자꾸 두들기고 강요하는지..정말 입좀 다물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73. 여기는
    '08.12.5 3:39 PM (125.178.xxx.15)

    자 유 게 시 판....입니다
    원글의 글도 원글님 맘이니까 비판은 말아야지 싶습니다.....
    근데 원래 그종교가 상생은 할수 없는겁니다
    상생자체가 교리위반이지요
    나아닌 어떤 신도 인정해서는 안되는데 무슨 상생이 있어요
    그래서 옛날엔 질투의 신이라고 했지요
    그저 이젠, 지구상에서 떠나야하는 종교는 맞는거 같아요
    상생을 위해서,,.....
    저는 모태신앙인이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 74. ...
    '08.12.5 3:40 PM (121.155.xxx.60)

    죄없으신 일반신도님들은 종교가 이렇게 욕먹어도 자정은 내소관아니라서 다들 무심하시겟죠??? 222

    이런 말 나올때마다 몇!몇! 개신교인이라 하는데 그 몇명이 왜 개신교란 이름으로 그렇게 설치게 나두시는지?

  • 75. 저기요님께~
    '08.12.5 3:50 PM (211.236.xxx.152)

    제가 질문은 괜찮은데, 댓글이 짜증난다.. 이렇게 코멘트한건요^^
    여기서 교회관련 질문이나 댓글도 할수는 있지만, 읽다보니 "기도로서 문제를 해결할수있다" 등등
    이런 내용때문에 짜증이 났었어요 정권들어서 개신교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혐오를 갖다보니, 님의 댓글에도 그 마음이 작용했었나봅니다.
    마음상하게해서 사과드리구요. 그리고 제가 한마디 드리고 싶은말은
    기도로서 모든게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행동과 함께할때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요
    기도만 하면 뭐든지 하나님이 들어주신다고 한, 어느 목사때문에 친구따라갔던 교회에서 뛰쳐나왔던
    생각이 나네요

  • 76. 뒤로가
    '08.12.5 3:56 PM (125.178.xxx.15)

    댓글들 읽어보니 헉- 소리가 절로 나올 댓글도 있는게 원글님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 77. 로쟈
    '08.12.5 3:59 PM (203.252.xxx.94)

    10년묵은 체증 내려간것같이 속이 시원합니다

  • 78. 기독인
    '08.12.5 4:22 PM (121.134.xxx.47)

    으로서 죄송합니다....세상사람들에게 가십이 되는것은,
    성경에도 빛처럼 어둠을 밝히고 소금처럼 썩지 않게 하는것이 사명이라 했는데~
    그렇지 않으면 세상사람들에게 버리운바 되고 밟히울것이라 했는데..
    세상사람들에게 빛과소금이 되지 못한 죄의 댓가인것 같습니다...

  • 79. 일부.
    '08.12.5 4:39 PM (211.209.xxx.226)

    일부 개신교라구 했는데 이제는 일부가 아닌것 같아요.
    예전에는 벨 누르면 그냥 됐습니다했는데 이젠 진짜 뛰쳐나가 싸우고 싶어요,
    교회다닌다고 하면 거부감 생깁니다.

  • 80. 저기요
    '08.12.5 5:32 PM (221.161.xxx.85)

    저 위에 답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만으로" 이건 아닌데, 질문하신 분은 스스로 어떤 '결정'을 내리셔야 하는 거여서
    기도하면서 결정하시라고 한 거였어요.
    또, 기도만 기도만 외치는 분이라면, 여기에 물어보지도 않으실테고.... ^^

    암튼 짜증나시는 분들께 죄송하고요.....
    솔직히 저야말로 한국교회 확 갈아엎을 수도 없고 마이 깝깝해요.
    외부에서 보는 문제점도 대충 비슷하게 느끼고,
    내부인(신앙인)만이 아는 문제점까지 같이 느끼니까
    아주 그냥 이건...... 으흑.....

  • 81. ..
    '08.12.5 5:45 PM (220.70.xxx.23)

    기독교 얘기같으면 걍 통과 하세요.
    종교얘기 정치얘기 사생활 얘기도 하지 말아야하는것 아닌감요.
    정치얘기 반대로 글달면 떼거리로 쏘던데..
    어떤것은 되고 어떤것은 안되면 뭔 뜻이란가요.

  • 82. 저도 한마디..
    '08.12.5 5:57 PM (116.34.xxx.165)

    원글님^^동감 백배입니다...

  • 83. 저기요
    '08.12.5 5:58 PM (221.161.xxx.85)

    윗님 제발 그런 말씀좀 자제좀요.........
    제발요.......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말씀은 제발요......

    기독교가 진짜든 가짜든 그건 이미 문제도 아니거든요...
    지금 문제는 "기독교가 진짜다" 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이
    "짜가 기독교인" 같은 행태를 저지르니까 생기는 거죠..... 으흑.......

  • 84. 그냥..
    '08.12.5 6:07 PM (121.130.xxx.111)

    누구나 다 자기하고픈 말은 할수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도 맘껏 짖고 살수있는데, 하물며...

  • 85. ..
    '08.12.5 6:18 PM (58.233.xxx.87)

    피날레...님
    불당카페가 불교 관련 카페 아닌데요?
    불당카페는 외국 명품 구매대행에 관한 그런 카페인데요?
    ㅎㅎ...

  • 86. 궁금
    '08.12.5 6:30 PM (125.187.xxx.16)

    불당카페가 뭔지요?

  • 87. 교만
    '08.12.5 6:31 PM (72.141.xxx.212)

    내가 아는것이 전부는 아니죠
    모든걸 다 떠나서 하나님을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 88. 저두요
    '08.12.5 6:33 PM (121.140.xxx.227)

    특히 일요일에 집에 안왔음 좋겠어요 아주 짜증이 납니다

  • 89. ..
    '08.12.5 6:37 PM (124.54.xxx.28)

    설문조사 한다고 하면서 들어오는 교회? 제발 신고좀 해주세요. -_-;; 그 사람들 기독교인인 저도 싫습니다.
    그리고 여기 용한 점집 어딘가요? 절에 다니려고 하는데요. 성당 무슨 절기..이런 질문 자주 봤는데 유독 기독교만 까칠하실까?
    싫으면 안보시면 그만인것을..

  • 90. 종교 문제
    '08.12.5 6:37 PM (116.126.xxx.230)

    언급하지 말자고 하지만 이미 기독교는 우리나라의 여러 자유종교 가운데 보편적인 하나의 종교관념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제 주위만 봐도 종교가진 사람들 중 70~80%가 기독교인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개신교의 나라가 돼 가고 있는 것 같고요.
    조금 비약하자면 한집 건너마다 교회 십자가 세워져있는 실정입니다.
    어디를 가든 부딪치는 집단이 교회사람들입니다.
    아이들 학교앞, 시도때도 없이 문 두드리는 교인들,
    골목 어귀에서, 지하철에서, 명동 한복판에서, 지하상가에서
    정말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습니다.
    종교의 자유화라고요? 그 사람들은 오직 이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 것만이
    지상목표인 것처럼 행세하고 다닙니다.
    진절머리 납니다.
    자유게시판이라 이런얘기 저런얘기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요?
    이미 현재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 아닌 자로 살 자유조차 없어보입니다.
    정말 정말 짜증납니다.
    게시판에 이런 의견들 더 많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원글님 추천 백만번 날립니다.

  • 91. 윗글님
    '08.12.5 6:40 PM (125.187.xxx.16)

    전 윗글님에게 추천 수백만번 날립니다.

  • 92. 전에도
    '08.12.5 6:59 PM (211.187.xxx.163)

    개신교인들 기가 쎄서 넘 거슬렸는데 이명박 빽믿고 요즘은 티비에서도 대놓고 할렐구야, 은혜..어쩌고 예능프로에서도 그러니 진짜 거슬리는게 아니고, 미친 나라 미친 정부라는 생각밖에 안나더군요. 다음엔 부처 믿는 대통령을 뽑아야할까봐여..그래야 좀 조용해질려나..
    겁나는게, 이젠 대놓고 개신교인들은 개신교신자만 대통령 뽑을 것 같다는 생각이..어찌나 개신교 신자들 구미에 잘 맞춰주는지...진짜 왕짜증.
    전 공산당보다 개독교가 싫어요!~

  • 93. 편협된 생각..
    '08.12.5 7:12 PM (58.76.xxx.10)

    원글님 좋아하는 글 어떤 글인가요
    원글님 좋아하는 글 올리면 기분 좋고 그런 글만 올리면 되겠군요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다양한 사람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글쓰는 공간 입니다
    익명을 하든 실명을 하든 고정닉을 하던 뭐라고 할 수 없듯이..

    이곳에서 물건 팔려고 올리면 장터로 가서하라고 안내 해 줄 수는 있게지요
    편협된 생각은 갖지 마세요 (이런 말하면 "니깟게 뭔데..." 기분 나쁘시죠?)

    하나 제안 할 까요?
    1.개신교들은 글좀 쓰지마세요 (특정 종교 지칭하니 형평성 문제로..)
    2.불교도들도 글좀 쓰지마세요
    3.천주교들도 쓰지 마세요
    4.나이 많으신 분 글쓰지 마세요 (이것도 나이 드신 분만 폄하하니.)
    5.나이 30이하 미혼 인사람 글 쓰지 마세요
    6.결혼 한번 갔다 온사람 글 쓰지 마세요
    7.남자들 글쓰지 마세요
    8.임산부들 글 쓰지 마세요...
    9.년봉 1억 이상 글 쓰지 마세요 (위하감 조성)
    10. 기타..등등

    어떤 사람이 써야 하나요?

  • 94. 원글님 화이팅!
    '08.12.5 7:12 PM (218.156.xxx.229)

    할수만 있다면 추천...을 저도 수천만 수억번 날립니다!!!

    개독교...

  • 95. ㅡ,.ㅡ
    '08.12.5 7:16 PM (220.117.xxx.2)

    정치이야기 하지말라는거랑
    퍼 나르는거 짜증나니 그만하라는거랑
    이런글이랑 똔똔이구만요
    참,,, 이 말도 꼭 해야하지요? 기독교인 아님.(개독교냐고 하실까봐)

  • 96. 원글님도 쓰지마셈
    '08.12.5 7:21 PM (218.49.xxx.224)

    원글님도 이런글 쓰지 마세요.
    앞으로 여기 자게에 글올리지 마세요.
    원글님글보니까 완전 신경질적이라서 읽고 싶지않아요.


    자! 이렇게 쓴 글보니까 기분 좋으세요? 원글님?
    누구한테 쓰라 마라하지마세요. 관리자세요?
    홈피 쥔장이세요?

    오지랖의 극치네요.

  • 97. 저 위에
    '08.12.5 7:23 PM (61.254.xxx.43)

    진짜 가짜 얘기하신 분.
    개신교는 무슨 짓을 해도 일단은 '진짜'라는 얘긴데.
    믿음 대로 살아내야 그게 진짜지
    옷만 걸쳤으면 우선은 진짜가 된다는 건
    무슨 돌파리 약장사 같은 논린가요?
    생각 참 가관이십니다.

  • 98. 떼구르르
    '08.12.5 7:28 PM (211.49.xxx.177)

    스크롤 압박을 견디며 진지하게 댓글 읽다가...
    불.당.카.페. 에서 빵!! 터졌네요.
    아이고~~내 배꼽 찾아줘요.ㅎㅎㅎㅎㅎ

  • 99. 상처받은 1인
    '08.12.5 7:45 PM (121.98.xxx.45)

    한국 기독교가 잘못 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탄받아 마땅한 일을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어느집단에서든 가장 문제있는 사람들 기독교란 말씀"

    완전 상처에요. ㅠㅠ

    원글님이 짜증 났다는 그 글 이상으로 이 글이 다른 님들한테 완전 짜증인거 아셨으면 해요.

  • 100. 딸기볶음
    '08.12.5 7:46 PM (61.81.xxx.171)

    저는 개신교는 아니지만,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것에는 반대 입장입니다.

  • 101. 흐미.
    '08.12.5 7:55 PM (210.192.xxx.111)

    뭐 자유게시판이니까.
    원글님 보고 쓰라 마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뭐 제 생각은 쓰세요. 실컷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까....시을컷 쓰세요....

    근데 뭐그리 짜증나는게 많으신지들...
    이런 글도 짜증난다, 저런 글도 짜증난다.

  • 102. 글쎄..
    '08.12.5 8:11 PM (61.253.xxx.45)

    구역예배 질문 글 제목이 어떤 지 모르겠지만..
    기독교 싫어하신다면 님도 그런 글 읽지 마시지 왜 읽고서 써라 마라 하시는지요..
    제일 짜증나는 글이 짜증난다면서 글 쓰지 말라는 글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유국가 이고 이곳도 가입자 누구라면 글을 쓸 수 있는 자유게시판입니다.
    님쫌편협하신듯..

  • 103. 아! 저 지금
    '08.12.5 8:17 PM (211.36.xxx.227)

    열렬한 기독교인 후배만나 "언니 기도해" " 언니 내가 기도해줄께"
    소리 무지 듣고 집에 들어왔어요.
    그랬더니 이런 글이 나를 기다리고 있네요.
    그냥 한 개인으로는 참 편하고 좋은 사람인데 그 골수신앙때문에 맘 한쪽이 편칠 않네요.
    특히 "우상숭배"니 어쩌구 하면서 타종교는 배타시하면서도
    자기네는 기도발로 모든 문제해결한다는 식의 태도요ㅠ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하고 싶은 말 꾹 참고 왔습니다만...

    원글님은 그런 참을성이 없을 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104. 왜 개독인지
    '08.12.5 8:48 PM (211.38.xxx.16)

    정작 본인들은 전혀 알지 못하는듯 합니다.
    사실, 저도 이 글 보고 크게 한 번 웃으며 통쾌했네요...

    교회다니시는 분들 중 좋은 분들 참 많으십니다, 압니다,
    그러나, 그 분들과 절대 오래 알고 지내고 싶거나 오래 대화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거,

    똑같은 우리나라 말인데 그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면,
    딴나라 말같다는 거,
    위에 얌전한 말투로 하시는 몇몇 분,,,바로 그거, 거부감 무지하게 드는 걸,
    본인들이 모르시는 거지요.

    원글님의 짜증에 동의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이 어떤 건지,,,를,,,본인들이 모르니,,,이거 원,,,

    은혜니 뭐니,,,기도니 뭐니,
    혼자,,,제발 혼자 조용히,
    정말 제발이라는 거,,,

    아, 좋은 말 쓰려고 했는데, 생각을 하게 되니까 더 짜증나는,,,

    그리고 교회다니시는 분들, 제발,,,
    거 집집마다 거리마다 다니면서,,,그 발바닥 믿음이라는 전도,,,그거 좀 제발
    하지 말기를,,,

    거리마다 찬송가니 뭐니 꽝꽝 울려 대는 거, 정말 싫거든요,
    소름끼치게 싫거든요,

  • 105. 뭐지
    '08.12.5 8:55 PM (203.130.xxx.6)

    여긴 '자유'게시판이죠
    글내용을 유추할수있게 제목에 써있으니, 싫거나 관심없으면 클릭을 안하면 됩니다
    왜 싫어하는걸 굳이 클릭하고 읽어서 짜증을 내고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이러는지.. 원글님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저역시 제일 짜증나는 글은 종교글도 정치글도 아닌
    원글님이 올리신 이런 글입니다

  • 106. ...
    '08.12.5 8:55 PM (119.70.xxx.222)

    개독교...소름끼치게 싫거든요...222222222
    저 이글에..오전에 2번..지금 한번 벌써 3번째 댓글 답니다...

    교만 ( 72.141.182.xxx , 2008-12-05 18:31:38 )

    내가 아는것이 전부는 아니죠
    모든걸 다 떠나서 하나님을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교만님...모든걸 다 떠나서 하나님을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는게 아니라면..
    다른 종교나..무교를 가진사람의 신념에는 왜 그리 함부로 이야기 하시나요...

    정말 묻고 싶고 싶군요~

    원글님글에...별백만개 드리고 싶군요..

    원글님의 글의 잘잘못을 떠나..
    하나님을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된다니요..
    제발 그러지마세요...

  • 107. ..
    '08.12.5 8:59 PM (122.36.xxx.221)

    개신교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저는 무교지만 모든 종교를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 모든 중에 개신교만 X표 친지 오랩니다.
    신랑 친가, 저희 외가 장남이 교회다니고 멀쩡하던 집안이 풍지박산 나더군요.

  • 108. .
    '08.12.5 9:01 PM (124.54.xxx.206)

    왜 개독교 소리 듣는지는 일요일 오전에 여의도에 가보시면 압니다.
    하나님 영접하고자 다른 사람들에게는 민폐가 되건 말건, 불법이건 말건...
    정말 짜증납니다.

    그리고 불신지옥, 어쩌구 피켓 들고 다니시는 분들...
    예전에 연예할때, 그렇게 돌아다니시는 분들이 제게 "간음하지 말라"라고 외치며 계속 따라오셨어요.
    아니 연예하면 다 간음합니까? 그리고 대체 간음의 정의는 또 멉니까? 정말 처녀라고 무슨 증명서가 있는 것도 아니고...그날 남친이 열받아서 신촌 길바닥에서 폭행사건 날뻔 했었답니다.

    본인들이 어떤 죄를 짓고 있는지는 모른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 정말 이제 진절머리 납니다.

  • 109. 갑자기
    '08.12.5 9:04 PM (124.254.xxx.170)

    오늘 지하철에서 껌팔던 할머니 생각납니다..날씨도 추운데 어지간하면 제게 내밀지 않아도 한통은 사는데..이 할머니 '할렐루야...하느님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거의 강매하듯이 어떤분에게 내밀고는 사라는듯이.. 그분 절대 안사더군요..제가 속으로 그분께 박수쳤다는거 아닙니까..
    종교의 자유도 인정하지만 요즘 좀 심한듯 싶네요..더구나 모모한 사람과 그 인간과 같이 춤추는 그 무리들 덕분에 어지간한 저도 입에서 절로 개독교가 나오고, 개독교 파는 사람들이랑은 인연맺고 싶지 않다는..
    그리고 자게에 타 종교에 비해 개독교 글이 좀 많긴 하지요..

  • 110. 자유게시판
    '08.12.5 9:08 PM (222.238.xxx.69)

    이잖아요.

    원글님 싫다고쓰시는것처럼 그분도 알고싶으니 쓰셨겠지요.

    그럼 누구만 글써야하는지.......원글님 같은분만???

  • 111. ㄱㄱ
    '08.12.5 9:11 PM (123.213.xxx.153)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아니예요 누가 지금 교회가 하는 일이 기독교예요 짜증납니다
    밤 되어 보세요 온 사방에 널려 있는 십자가 불빛에 눈 부십니다 한 동네만 해도 그 십자가 몇갠줄 아세요...누구 배 채울려고 일주일마다 나가면 목사는 대놓고
    십일조 설교 해대고 세금은 내시는지
    우리 시모는 십일조 제대로 안낸다고 체근까지 당하신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아는 액수만 해도 기막힌 액수던데 더 내라고 한답니다
    무슨 칼만 안 들었지 강도 아닌가요

    또 제가 아는 모태신앙으로 24시간 종교 이야기로 입을 여시는 분 한분..
    전에 기막힌 일 그분에게 당하고는 정말 기독교라고 주장하는 기독교하고는 말하고 싶지 않더군요
    소수라구요?
    그들이 저지르고 다니는 만행을 보십시오
    정말 지긋지긋해요 얼마전에 국제적 망신을 생각해보세요
    지금 이나라에서 벌어지는 일들 보세요
    개독신자님들 아니라고 하면 스스로 지금 다니는 교회에 가서
    자기 배 불리는 기도만 하지 말고
    좋은 일 좀 하세요 목사 배만 불리지 말고
    자기배 불리고 싶으면 조용히 다른 종교인들처럼 촛불 켜놓고 기도만 하시고
    시도때도 없이 길 가는 사람 잡고 사탕 쥐어주고 교회나오라고 소리 좀 지르지 말고
    시도때도 없이 남의 집 벨 누르고 교회나오라고 좀 하지 마세요

  • 112. 장이오
    '08.12.5 9:30 PM (211.237.xxx.135)

    원글님의 생각에 천만번 동의 정말로 편협하고 자신들의 생각만 하고 사는 인간들 어쩌면 그들은 그렇게 뇌구조들이 썩어 빠졌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 언젠가 이들이 정말로 자신들의 잘못을 알때가 그들이 말하는 좋은 세상이 될것 같아요

  • 113. 문제야
    '08.12.5 9:33 PM (121.166.xxx.106)

    이명박의 든든한 지원자가 누군줄 아세요?
    바로 한국개신교입니다.
    소고기파동때 경찰이 시민들 폭력으로 저지할때 그자리에 추부길목사가 진두지휘했구요
    지만원,조갑제...이사람들 장로들입니다.
    현정권에 목사 출신들 많습니다.
    조용기,김홍도목사들은 차라리 목사 그만두고 정치를 하던가요.
    김영삼장로에게 질린적이 불과 10년전인대..
    그분
    요새 국민에게 사죄한번없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설치는것 보면 치가떨립니다.
    연예인들 나와서 하나님 어쩌구 하는것 보면
    왜저러나 싶어 반감이 듭니다.

  • 114. 뉴라이트
    '08.12.5 9:39 PM (121.166.xxx.106)

    실세들도 개신교라는것..
    역사교과서 왜곡에 그들이 있습니다.

  • 115. 겉으로야..
    '08.12.5 9:43 PM (210.97.xxx.16)

    찬성하기 애매하지만..

    속으로는 백만표 던지며 지지합니다.

    개신교인들.. 2%만 순수하다고 보입니다. 나머진 별로..

    개신교인들에게 상처 많이 받다보니.. 지나가다 대형교회만 봐도 욕나옵니다.

    지긋지긋합니다.

    딱 2%만 인정하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 116. 어찌되었든간에
    '08.12.5 9:46 PM (114.129.xxx.154)

    여기 게시판에 특정종교운운하면서 글 올리지 말라고까지 하실 권한은 없는 듯 보입니다.

  • 117. 하고나서
    '08.12.5 9:57 PM (58.142.xxx.136)

    하여튼 개독들은 어디서나 문재야.........

  • 118. 원글에
    '08.12.5 10:19 PM (122.128.xxx.88)

    이성적으로는 차마 동의하지 못하겠으나
    심정적으로는 백배 동의하지 않을수없군요.

    제 이성과 심정의 차이를 매일매일 차곡차곡 벌리고 계시는
    대다수 기독교인들, 절대 자기 잘못을 모르겠지요...

  • 119. 기독교
    '08.12.5 10:21 PM (222.234.xxx.29)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한국의 기독교는 정말 거듭나야 합니다. 왜 이런 소리를 듣는지 자성하고 고쳐야지요. 다만 반감 있는 분들도 감정적으로 몰아세우지는 마세요. 비판은 좋지만 비난은 서로에게 독이 될 뿐 입니다.

  • 120. 대한민국
    '08.12.5 10:23 PM (210.223.xxx.20)

    목터져라 응원했는데 한골 넣고 제일 먼저 하는 행동 보고 맥 이 탁 풀립니다
    그라운드에 무릅꿇고 ......ㅠㅠ
    기독교 가 일상 생활 인 서양 선수들 은 그런 모습본적이없는데....쩝

  • 121. 미움과 짜증
    '08.12.5 10:33 PM (211.212.xxx.87)

    해결되시고 행복한 삶사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힘드신건지...키보드 워리어인지..약간 혼돈스럽지만..
    이렇게 게시글보고 괴롭고 미움과 짜증이 밀려오셔서야 어찌하실지...

  • 122. 왕동감
    '08.12.5 10:42 PM (116.37.xxx.148)

    병원 6인용 병실에 입원했을때
    늦은 밤 찾아와 옆 환자 생각은 안하고 기도한답시고 중얼중얼, 찬송가..
    기도는 왜그리 긴지 퇴원하고 집이가서 하면 안되나...
    그네들은 왜그리 우르르 몰려다니나요? 혼자다니면 맞을까봐 그러나?

  • 123. 왕짜증
    '08.12.5 10:50 PM (119.17.xxx.97)

    진짜 무례하시네요.당신이 뭔데 글을 쓰라 마라...
    당신의 인격으로 봐서 민폐끼치는 개신교들 못지않을거 같은데요...

  • 124. 음..
    '08.12.5 10:51 PM (124.54.xxx.77)

    불시에 현관문 딩동하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전부 교회에서 나온 사람인가요?
    저희 동네에선 절에서 나왔어요..라고도 하던데요..반반이었어요.
    원글님 의견..넘 까칠해 보여요..

  • 125. ..
    '08.12.5 10:54 PM (119.17.xxx.194)

    기독교인으로서 늘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글 쓰는 건 정말로 헌법이 보장한 자유 아닌가요? 그걸 하지 마라고 하면 공산국가로 가시든지 지나치게 외곬수가 아닌지요. 답답한 기독교인과 다를바가 없는 내용 같군요. 너무 욕하진 마세요. 그들은 어쨌건 한 울타리에 살고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어느 나라에도 없는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사실은 기독교인라고 일반화 시키기에는 세계의 기독교인들과 너무 다르면 오히려 한국민적 속성이 더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고 여겨지기에 오히려 한국인의 속성과 뭐 그리 다를까 싶네요. 아니시면 반박하셔도 됩니다. 그것 역시 자유니까요.

  • 126. 음님
    '08.12.5 11:02 PM (125.187.xxx.16)

    그 절은 지금 흔히 말하는 불교가 아니라 다른 종교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거짓말 하지 마세요. 우리동네 아파트 꽤 큽니다. 절에서 왔어요 1명 올 때 설문조사라고 거짓말하는 것들 100명 옵니다. 이젠 정말 문을 깨부수고 싶습니다.

  • 127. 아쉬움
    '08.12.5 11:16 PM (222.236.xxx.120)

    내가 처음 본 것이 빨간 사과라고 사과가 무조건 빨갛다 여기는 것이 불합리하듯,
    모든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는 그것을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과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걸 너무 한가지로 뭉뜽그려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종교를 잘못 받아들여 피해를 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부디 좋은 영향을 끼치는 분들을 만나셔서,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시길...

  • 128. 66
    '08.12.5 11:29 PM (222.234.xxx.83)

    기독교인들과 똑같은 인간이 되기 싫어서
    이런 식의 글에는 찬성 안하지만
    우리나라 기독교는 망국의 근원임을 저도 동의합니다.

    양심도 없고
    집단 이기주의에 기본 상식도 판단력도 없고
    욕심많고 불법을 태연히 저지르고
    목사부터 그러니 신도들은 말해 못하고
    예수 믿는다 하지만 안 믿는 인간보다 1%도 나은 것 없이 더 악질적입니다.

    안 믿는 사람보다 훨씬 목사들 밑에 그만그만한 신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나라를 망칩니다.
    자기 밖에 모르면서 자기들이 이웃사랑은 다 하는 척 합니다.
    십일조 내는 돈으로 가난한 사람 도우면 우리나라 이미 천국 됐을 겁니다.
    그 돈으로 거대한 교회세우고 목사들 치부하고,목사 자녀들 유학 보내고
    지들끼리 잘먹고 잘살면서 가난한 성도들, 가난한 백성들은 모르쇠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예수 안 믿어서 그렇다고 그럽니다.
    우리나라에게 기독교 들여온 분들은 그리 안했거늘
    왜 이나라 기독교인들은 저런지 모르겠습니다.

    안 그런 사람 1% 있고 그런 기독교인들이 99%라고 생각합니다.

  • 129. 이해가 안 가는 건
    '08.12.5 11:42 PM (125.128.xxx.233)

    그렇게 민폐끼치는 일부 교인들을
    왜 다수의 진정한 교인들이 그냥 방치하고 있는가 하는 거예요.

    원글처럼 타인에게 글 써라 마라 하는 건 정말 예의가 아니지요.
    하지만 요즘 기독교라는 말만 들어도 경기하게 되는 게 현실 아닌가요?

    매주 현관문앞에 학원 광고지와 함께 붙여져 있는 대형교회 전단지를 보면
    선교가 아니라 영업이구나 생각하게 되더군요.

    제발 같은 종교를 가진 현명한 다수의 분들이 소수라고 주장하시는 그분들을 좀 말려 주세요.
    아무래도 믿음 없는 우리보단 더 영향력이 있지 않겠어요?

  • 130. 우스개소리로
    '08.12.5 11:43 PM (121.140.xxx.178)

    남편한테 그럽니다.
    당신 퇴직하면 신학대학원에 가서 목사 해라...노후 걱정은 안해도 되잖아!!!!!!!!!!!
    s대출신에 말발이 좋아서 강연도 많이 하거든요.
    문젠 이 사람이 고지식해서 개종을 할 수 있느냐 그거지요. 그런데 애들 유학도 보내고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잖아요?

    때로는 진지하게 또 때로는 우스개소리로 그런 농담 주고 받아요.^^

  • 131. 동의 합니다..
    '08.12.5 11:52 PM (211.38.xxx.114)

    길가다 보면 아무나 붙잡고 교회 나오세요...
    안 믿으면 지옥 간다?
    으이구....지겨워

  • 132. 주의하세요~
    '08.12.6 12:07 AM (118.36.xxx.211)

    원글이랑 조금 상관 없는 얘기인데.. 설문조사한다면서 문 열어주면
    이상한 기독교적 질문하는거 이단들이 많던데.. 티비에서 몇 번 나온
    신천지같은거.. 웬만하면 말 섞지 마세요~~
    아무리 그래도 원글님글은 넘 공격적인 듯 해요~~악의에 찬....^^::

  • 133. ..
    '08.12.6 12:26 AM (123.215.xxx.26)

    간만에 속션~합니다.
    종교믿는 거 누가 머라 하나요?
    남한테 피해주지말자 이거죠.
    시도 때도 없이 벨 누르는 사람들,육교에서 전단지 주는 사람들...종교의 탈을 쓴 장사가 아닌가 싶어요.
    과연 십일조란는 것이 없다면 저렇게 전도에 열성적일까 하는 생각이 들죠.
    성당이나 절 다니는 사람들이 전도하러 다니는 건 한 번도 못 봤거던요.
    원글님이 심하다는 댓글도 있는데 여기는 자유게시판이고요 그래서 익명으로 시어머니 흉도 늘어놓고 동서흉도 늘어놓는 곳이 아닌가요.
    나이 50된 옆집아줌마, 완전 광신도라 할만한데요, 세상에 태어나서 절에 한 번도 안가봤다 하네요.
    우리 나라의 대부분 유명사찰들은 명승지라 종교에 관계없이 관광으로도 가는 곳인데 말이죠.
    개신교가 얼마나 타종교에 배타적인지 느꼈어요.

  • 134. 무조건 반감
    '08.12.6 12:29 AM (125.186.xxx.104)

    왜 우리나라에서는 기독교에 대해서 이렇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기독교인을 제외한 타종교인,무교인들이 한결같이 기독교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가지게 된 이유가 뭘까요?
    이제 기독교인들 스스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제발 한국기독교의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기를 바랍니다.
    제발요...

  • 135. 일부?
    '08.12.6 12:34 AM (222.234.xxx.83)

    일부 개독교인들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다는 말, 지긋지긋합니다.

    그렇다면 왜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그 일부에게 침묵하나요?
    결국은 모두 한통속이라는 이야기지요.
    다 그 나물에 그 밥이지 일부 운운하며 자긴 안 그런다고 하지만 다 똑같은 종자들이라고 보여집니다.

    나는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한 사람이라도 나서서 그 사람들 야단치고
    목사들에게 지적하고 바로 잡는 사람 못 봤어요.
    지하철에서 난리치는 개독교 전도자들 야단치는 기독교인도 못 봤고요.

  • 136. 백프로 공감!
    '08.12.6 1:07 AM (118.220.xxx.75)

    정말 속이 다 후련하네요. 맨날 교회에 모이는게 일인사람들인데 거기서나 할것이니 왜 아무데서나 그렇게들 유난들을 떨어대는지 정말 정말 싫습니다

  • 137. 얼마전에..
    '08.12.6 1:28 AM (121.183.xxx.41)

    버스정류장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교회나오라면서 전단지를 주길래 짜증을확 냈더니 뒤에다 돌던지던데요...요즘 교회에서는 전단지 안받아가면 돌던지라고 하나봐요..무서운 인간들....정말 교회다니는 인간들이 젤싫어요.돈뗘먹고 그돈으로 갔다가 헌금하고 그리고 어쩌구 저쩌구...진짜 짜증이빠이

  • 138. 영원사랑
    '08.12.6 1:34 AM (116.33.xxx.156)

    기독교인중에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개독교라면....
    대한민국에 옳지 않은 방향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국민들까지 싸잡아
    개한민국 개국민 입니까? (개독교라 칭하는 분들께..)
    너 쓰지 마라 너도 쓰지 마라하기 전에
    원글님에게 싫은글 읽지말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 139. ...
    '08.12.6 2:10 AM (211.48.xxx.113)

    음..저도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저두 mb치가 떨리게 싫습니다..
    선거때..찍지말라고 광고 하고 다녔는데 다들 자기 집값 내려가면 어쩌냐..하면서 찍더군요..
    그사람 찍은 인간들은..그럼 다 기독교인들 입니까..
    그래서 그가 대통령 됐습니까..
    왜..그사람 때문에 모든 기독교인들이 욕먹고 개독교 소리 들어야 합니까..
    물론..그사람 하나때문은 아니지만 가장 부정적인 영향력을 끼쳤지요..
    목사님들 중..그사람 기독교인으로 인정 안하는 사람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댓글중에 초인종 누르며 전도하는거 정말 짜증난다는 분들..
    그중에 70%는 기독교인들 아니고..하나님의 교회(이사람들 우리랑 전혀 딴 하나님 믿는 사람들 입니다..)나 여호와 증인들..입니다..그사람들이 말하는 하나님과 여호와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이들 입니다..
    그러니..그들이 다 하나님 믿으세요..한다고 다 님들이 말하는 개독이 아니라는 겁니다..
    저희 집에도 그런이들 일주일에 두세번 옵니다..
    선량하게 열심히 살려고 하는 개독들도 많으니 그렇게 싸잡아 욕하지 마세요..
    mb가 사기꾼이라..그 사기꾼을 뽑아준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사기꾼이다..라고 외국인 누군가 얘기한다면..그게 논리에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140. ...
    '08.12.6 2:15 AM (211.48.xxx.113)

    덧붙여..일요일에 개독들은 절대 전도하러 안갑니다..
    일요일에 전도 나왔다면 그들또한 개독이 아닙니다..
    하나님,여호와,예수님 한다고..개독인줄 아시나봐요..
    오해하지 마세요..

  • 141. 이민가고싶다
    '08.12.6 3:26 AM (121.166.xxx.106)

    인천시에서 이슬람종교문화원을 1년만에 폐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동국가에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가만 안있겠다고 합니다..
    인천시장이 한나라당 안상수인것 알고 계시죠?
    아마 이사람도 개신교신자인 모양인지
    폐쇄하는대
    개신교계의 강력한 입김이 작용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국가의 이익보다 종교을 앞세우는지..
    황당하네요
    석유 한방울 안나오는 나라에서 중동국가와 적대적관계를 유지해서 이어려운 경제난을
    어떻게 헤쳐나갈려고 하는지 절망감을 느낍니다.
    그냥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 공장문을 전부 닫아야하나요?
    불교와 삐거덕거리더니,이제는 이슬람교를 자극하고
    아주 나라를 말아드세요~~

  • 142. 으흠
    '08.12.6 4:43 AM (118.32.xxx.61)

    저 위에 분. 일요일에 개독들은 절대 전도하러 안 간다구요?
    그럼 일요일 오후에 일산 라페스타에서 만나실까요?
    어깨띠 두르고 나오는 금란교회 신자들이나 또 교회 앞에 무슨 장터 같은 걸 꾸며놓고
    커피 대접해가며 전도에 열심인 베델교회 신자들을 만나보게요..
    그 사람들한테 여호와의 증인 신자냐고 같이 물어봅시다.

  • 143. 참 말.
    '08.12.6 6:04 AM (222.113.xxx.198)

    더떤 신앙이던 현대 사회의 민중신앙의 역사성(해당된 종교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바로세워야 합니다.

    이점을 방기한체.....전교는 ~ ~ 그 빛을 잃고 맘니다.

    분명한것은 신.앙. 역.사.의 맥을 있지 못한다면 사이비 종/교. 사이비입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지인들의 지혜로움 앞에 본질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 144. 바람
    '08.12.6 6:55 AM (118.93.xxx.251)

    개독이 없는곳에서 살고싶다

  • 145. 음님의 원글님..
    '08.12.6 7:15 AM (124.54.xxx.77)

    저희 동네도 주변이 온통 아파트인 대단지 동네입니다.만7년을 살고 있는데 교회에서 전도 오는 사람들, 음님님의 동네처럼 많지 않았네요. 대부분 신문사,영업책이었는데..저랑 한동네 사시나요? 잘 알지도 못하는 분한테 거짓말 한다는 댓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 146. ㅇㅇ
    '08.12.6 7:34 AM (123.213.xxx.153)

    다들 잊으셨나요
    그 사건.
    이슬람문화권에 전도 하러 간다고 반바지 입고 나시 입고 어슬렁거리다가
    테러리스트한테 잡혀서 나라에서 돈해준거
    뭡니다
    지들 종교 선교 하러 가서
    잡혀 간거
    왜 국민세금으로 그 돈 해줍니까
    그나마 놈현 정권이어서 그랬지 지금 정권이면 어쨌을지 참 안봐도 뻔하죠
    국민 성금 걷자고 했을거 같네요
    그 일부라고 주장하고픈 교회 망했나요??
    망했단 소리 못 들었어요
    지금 개독신자들 북한도 열심히 선교하러 간다더군요
    무서운 사람들이예요 울 옆집 개독 아줌마는 초4 아들 그래서 북한 보내드라구요

  • 147. 드러나는
    '08.12.6 7:39 AM (119.64.xxx.35)

    것이 다는 아닙니다.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사실 이사오고 교회를 못가고 있어요. 저도 어려워요 새로운교회를 간다는 거.... 심정도 복잡하고.. 이 한국의 기독교의 형상은 인간이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부끄럽습니다.

  • 148. 시원
    '08.12.6 7:54 AM (121.139.xxx.14)

    원글님에 완전 동감...
    저 정말 싫어요. 하느님이 어찌어찌했다 뭐 구원받는다 등등의 얘기.
    정말 싫어요. 정말!!!!
    배우자의 첫째 조건이 전 비교회인입니다.

  • 149. 솔직히
    '08.12.6 8:33 AM (210.94.xxx.89)

    속 시원합니다.. 저도 정말 싫거든요.. 길가고 있는데 종이 쪼가리 나눠주면서 안받는다니
    끝까지 따라와서 받으라고 하는 .. 쓰레기 받기 싫어서 가는 사람 왜 귀찮게 하는지.
    개독교를 믿던 말던 상관 안하겠지만 제가 보기엔 완전 싸이코 수준이던데요..
    한두번도 있는 일도 아니고..

  • 150. riki
    '08.12.6 9:16 AM (203.239.xxx.253)

    속이 시원하군요..전에는 이렇게까지 혐오스럽지 않았는데...개박이가 당선된뒤로...지들이 무슨 신인양..종교탄압까지 할려는 태세이니...우리나라는 엄현히 종교자유 국가인데...나쁘짓하고도 예수한테 회개하면 구원받았다는 논리는....물론 그렇지 않은 종교인도 있겠지만..대부분이 개독교로 보이게한다면...스스로 진정 기독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방관하거나..아님 저도 모르게 동조하거나...하여튼 예수믿으라고 피켓들고서 고성방가하는 사람들보면..자기 부모한테도 저렇게 지극정성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 151. 시원하기도함
    '08.12.6 9:47 AM (211.206.xxx.44)

    전 아니지만..옆집이 목사댁입니다. 사람은 좋습니다.저의 생각은...하나님일 한다고 상당히
    우월한 자부심을 갖더군요, 선민의식도 상당하고 가난한 집의 아이들과 자기아이들은 구별짓고
    무슨 성역처럼.. 감히 침범하지 못하게,,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오히려 그런 일 하는 분은
    더 더욱 아래로 내려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이상적이죠^^
    그리고 용어들이 이상하게 맘에 안듭니다. 눈에 딱 띠는 단어,,담대하게..예전에 이런 말들은
    일상용어로 잘 쓰여지지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이 담대하게 란 말을 매스컴에서부터 너무나 쉽게
    듣게 되네요,,

  • 152. 명박스럽다?
    '08.12.6 9:48 AM (211.206.xxx.44)

    비교의 절정입니다. ㅎㅎㅎ

  • 153. 종교땜에
    '08.12.6 9:51 AM (60.197.xxx.4)

    아주 개병신 취급을 당하네요.
    정치적의견이나 투표의 행태는 82의 90프로 이상의 사람들과 동색인데
    종교가 개신교라 공동의 적이 되었어요.
    이렇게 적개심 많은 비기독교인들 보면
    결국 주류 개신교인(교회안에서도 전혀 동화되기 힘들던) 들과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
    그나물에 그밥은 개신교인들은 다 똑같다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기독교인이나 아닌사람이나 다 똑같다에 적용되는거 같습니다.

  • 154. 저도
    '08.12.6 9:56 AM (125.241.xxx.154)

    원글님 박수 짝 짝 짝,,,
    개념없는 개신교~

  • 155. key784
    '08.12.6 10:06 AM (124.197.xxx.131)

    자유게시판에 그야말로 종교의 자유가 있는것이고
    원글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개신교는 왜 이런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는지 스스로 반성해야 할겁니다.
    이런문제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아야 하구요.
    명박이가 당선되면서 그동안 감춰줘있던 사실이 수면위로 드러난 것일 뿐이라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는 걸요.

  • 156. 저도
    '08.12.6 10:33 AM (221.139.xxx.69)

    원글님 말씀에 동감 100배입니다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왜 그렇게 시끄럽게 예수믿으라고 합니까?
    예수믿으면 천국간다고..
    그러면 예수믿고 도둑질, 강간.. 나쁜짖 해도 교회만 다니면 용서가 된다는 겁니까?
    안믿고 착하게 살면 안되나요??

  • 157. 종교가 없지만
    '08.12.6 10:50 AM (220.79.xxx.37)

    이런 글은 너무 폭력적이군요.
    물론 이렇게 쓰신 이유를 너무나 잘 이해합니다.
    주위에서 만나게 되는 전도하는 사람들의 행태에 학을 떼는 사람중 하나이니까요.
    그렇지만 꼭 이렇게 하셔야 되는지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신교 여러분들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전도는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 158. 저는 천주교
    '08.12.6 10:54 AM (218.148.xxx.72)

    인데 고등학교때 교회로 전도하려는 친구땜에 숨어다녔어요,, 다른반 친구였는데 하교시간만되면
    우리반앞에서 진을치고 기다리고 같은반친구들이 저를 숨겨주고 그랬죠,,
    그럴땐 정말 마음의 평안을 얻는 종교가 아니라 공포 그 자체예요,,

    근데 요즘은 어느 종교든 예전의 그 순수함을 많이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 159. !!
    '08.12.6 10:58 AM (222.107.xxx.211)

    자유게시판에는 추천이 없군요!
    가능하면 추천 막 눌러드리고 싶습니다.

    politically correct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은것 같은데 그것도 상대 나름이지요.

    그들로 인해 겪어온 고통과 불쾌함에 비하면
    이런 글 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60. ...
    '08.12.6 11:10 AM (125.131.xxx.7)

    전 천주교인데 대학때 개신교 선배가 천주교는 이단이라며 억지로 저 교회에 끌고 가려던 거..
    예전 친구가 저 천주교 신자인 거 알면서 자기네 교회에 이름 올려놓고 거짓말로 불러들인 거..
    대학 4년 후배가 제가 귀신 얘기 하니까 저랑 싸울 기세로 자기네 고모가 귀신없다 그랬다고
    눈 시퍼렇게 뜨고 대들던 거..
    휴..아무리 좋게 봐줄래도 개신교라면 이런 저런 일 생각나면서 넌덜머리 나요..
    글 쓰지 말라는 거..이해 안된다는 분도 많겠지만 저는 원글님 공감합니다...이건 진짜..어휴..

  • 161. 왜?
    '08.12.6 11:28 AM (118.39.xxx.120)

    그들이 기독교인들이 욕을 그리도 먹는지...왜 사람들이 치 떨리게 거부감을
    드러내는지 그들 스스로 치유해야할 것같아요...

    그속에는 좋은분들 그렇지 않은분들이 있으니 스스로 정화좀 했으면..

    이런글에 속상해하는 기독교인들..스스로 반성은 하고 댓글을 다는건지 묻고싶어요

    저도 5살때부터 조부모손잡고 새벽에 매일 교회에 갔던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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