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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낳으려면 오선생을 만나야한다는데...
첫애가 딸이라 둘째는 아들을 내심 바라고 있는데
소위 아들낳는 비법? 보면
첫째 배란일 딱 맞춰서 관계를 갖고
둘째 여자가 관계에서 오선생을 만나야 하고
셋째 알카리성음식을 마니 먹어야하고
넷째 부부관계를 오래 참다가 해야하며....
.
.
.
뭐 이런것들이 나오는데요.
제가 관계중 오선생을 못만나서 일까요? 제가 좀 불감인지 잘못느껴요.
남편이 문제 있거나 그러진 않아요.
그럼 오선생 못만난 여자는 다 딸을 낳는걸까요?
아들낳은 분들이 그래서 더 부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경험하신분들 얘기 좀 듣고 싶네요..
==============================================
참! 오선생은 오징어도 오서방도 오서코치도 아닌 오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너무 웃겨서 미리 적어두어요...
1. 좀 그런 것 같기도
'10.3.2 3:25 PM (116.41.xxx.159)해요....
저 아들만 셋이구요.2. 전혀~~
'10.3.2 3:29 PM (222.234.xxx.96)상관없는듯 싶기도 하고..
마지막 넷째는 맞는거 같기도 하고...
저도 아들만 셋인데요...
배란일 딱 맞춰서....한적 없고...가끔 한달에 한번 두어달에 한번정도^^;;;
오선생...은 커녕 오서방도 만난적 없고...
알카리 음식 마니 먹어야 하고...알카리 음식....뭐가 있나...걍 먹던데로 먹던..
부부관계르르 오래 참다가 해야하며...그런가??
뭐...잘 모르겠구요...3. 끙
'10.3.2 3:29 PM (211.200.xxx.110)왠 오선생?
전 이날이때까지 오선생 머리카락 끝도 구경못한 여자입니다
하지만 아들 둘입니다.. 쩝...4. .
'10.3.2 3:29 PM (203.229.xxx.234)남자는 고기만, 여자는 채소만 먹는 것을 석달쯤 하고
배란일을 맞추되 그 이전엔 일주일 이상 합방(?)을 참아야 합니다.5. 헼~
'10.3.2 3:31 PM (58.123.xxx.60)오선생이뉘신지몰라도 아들만둘있네요.
딸딸이월매나 좋은디 그복을 몰라요 들 들 들............^^6. 오선생 한번 못만나
'10.3.2 3:34 PM (119.69.xxx.145)아들만 낳았어요
친구가 딸만 다섯 낳아는데( 작년까지. 최근 확인 되지 않은 소식에 의하면 여섯번째
딸 낳아다고...)
다른 친구가 그러더군요
남편이 널 너무 좋아해서 참지 못하니 딸만 낳는 거라고
당분간 만남을 자재하라고...^^7. .
'10.3.2 3:37 PM (203.229.xxx.234)오 선생은 그리 상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동서고금의 온갖 아들 낳는 법을 전부 찾아내 정리한 자료를 신혼초에 선물 받았는데 거기에 그렇게 쓰여 있었어요.
부부의 밤 금슬이 너무 좋으면 딸이 많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8. ?
'10.3.2 3:38 PM (125.240.xxx.2)오선생? 혹시 오징어 인가요?
오징어 좋아하는데.. 아들 있어요9. 하하
'10.3.2 3:42 PM (116.39.xxx.72)어떡해요 윗분 오징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완전 웃고가요. 정말 진지하게 오징어ㅋㅋㅋ귀여우심.
오선생은 오르가즘을 일컫는 말로 알고 있어요!10. ...
'10.3.2 3:43 PM (114.204.xxx.27)전 할 때마다 오선생을 만나는데 딸 둘입니다...ㅠㅠ
11. 1,4번 해당
'10.3.2 3:44 PM (211.181.xxx.57)현재 9개월 아들 임신중인데 1,4번 해당되요^^ 둘째 딸 낳고 싶은데 저 반대로 하면 되는건가요?ㅋ 딸낳는 비법도 전수해주세요~
12. ..
'10.3.2 3:48 PM (218.52.xxx.50)1,2,3,4번 다 반대로 해서 딸을 낳았습니다. 응컁컁..
13. 설마...
'10.3.2 3:53 PM (211.210.xxx.62)설마요 ㅋㅋ.
뭐, 그래서인가 저는 딸만 둘입니다.
다만, 엄마가 고기를 좋아하면 딸이 많고 야채를 좋아하면 아들이 많은듯 싶어요.14. ㅎㅎㅎ
'10.3.2 3:56 PM (122.35.xxx.46)뜨억..오징어..
오징어오징어오징어오징어...ㅋㅋㅋ15. .
'10.3.2 3:58 PM (121.135.xxx.63)상관 거의 없어요.
오선생을 만나면 아들낳을 확률이 약~간 높아진다 뿐이지요.16. ?
'10.3.2 4:01 PM (125.131.xxx.180)상관 전혀 없는것 같은데요..
전 딸만 둘입니다.
그리고..
각방 쓴다는 울 형님은 아들만 둘.. 이걸 보면.. 오래 참았다 해야 한다는게 맞기도 하고..^^;;17. ㅋㅋㅋ
'10.3.2 4:02 PM (210.221.xxx.76)오선생이 뉘신지 모르지만 아들쌍둥이 낳았어요-,.-
오징어는 쵸큼 좋아합니다....18. 다
'10.3.2 4:02 PM (121.166.xxx.39)팔자입니다. 제 생각엔....
19. 아들둘
'10.3.2 4:11 PM (143.248.xxx.67)2살터울 아들만 둘이어요.. 오선생 한번 뵙고 싶네요.
20. ㅋㅋㅋ
'10.3.2 4:13 PM (114.206.xxx.54)저도 오선생만난날 울 딸 생겼구요
둘째아들은 오선생님 근처도 못갔는데 아들입니다..ㅎㅎㅎ21. 자기복
'10.3.2 4:14 PM (116.123.xxx.182)자식관계가 늘 그렇듯 복불복.. 랜덤입니다..
걍 맘편안히 갖고 임하세요.22. ...
'10.3.2 4:22 PM (115.139.xxx.35)제가 알고 있는 상식은 여자아기정자보다 남자아기정자가 약하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배란일 딱 맞춰서 하면 좋다는게
남자아기정자가 오래 못가니 그렇게 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23. ㅡㅡ
'10.3.2 4:28 PM (59.19.xxx.63)아이고 배야 오선생?? 전 무슨 선생인가 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ㅋㅋ
'10.3.2 4:35 PM (121.88.xxx.52)전 제목만 보고
오셔 코치 얘기하나 했다는...25. ㅋㅋㅋ
'10.3.2 4:39 PM (218.38.xxx.130)윗님
오서코치가 대박입니다.......푸하하하하26. 은석형맘
'10.3.2 4:42 PM (122.128.xxx.19)아하하...저도 오서코치로 보고 들어왔다는....ㅋㅋㅋ
27. 흥~
'10.3.2 4:54 PM (211.51.xxx.2)오선생은 커녕...ㅡㅡ 그래도 아들은 둘...흑
28. 글쎄요
'10.3.2 5:26 PM (124.197.xxx.155)2는 잘 모르겠고 1, 3, 4는 좀 해당되는 것 같아요..^^ 그 중 1, 4가 전 신빙성이 그래도 있는 거 같던데... 아들 있지만 오선생은 진짜 모르겠네요 ㅠ_ㅠ
29. 오선생은 아니고
'10.3.2 8:13 PM (125.134.xxx.187)딸 둘에 아들하나인데 각별히 신경 많이 썼었어요^^;;
여자는 알카리성,배란일 필수,새벽에 별보기 ,거사전에 여자가 블랙 커피마시기, 또 거사후 여자는 자세 고수하기등등..
결과는 어쨌든 성공이라는^^30. ..
'10.3.2 8:25 PM (121.157.xxx.217)복골복 인거 같던데
31. 음.
'10.3.2 9:41 PM (114.206.xxx.226)저도 아들 하나 있는데요..
자주 하지는 않지만,, 할때마다 오선생 모시기는 하고...
저희 남편은 육식동물,, 저는 거의 육식은 하지 않는 편이라..
신빙성이 있는거 같기도 합니당...
제가 딸낳는 사람들 얘기 듣기로는,,
남편이 와이프한테 엄청 잘 해주고 사근사근한 사람이면,,
딸낳는다던데요..32. .
'10.3.2 10:10 PM (124.53.xxx.155)이런 걸 아직도 믿는군요.
과학적으로 이론적으로 아주 틀리진 않는데요
큰 변수가 있답니다.
사람의 몸은 너무나 오묘해서 한순간에도 뒤바뀐다는거죠.
의사도 그러더라구요.
과학적으로 아무리 99.99%의 확률이어도
그게 100%는 아니라서
생각한대로 다 되는 게 아니라고.
그냥 하늘이 주시는대로 하는 겁니다.
물론 그렇게 잘 맞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게 다는 아니랍니다.33. 오....
'10.3.2 10:28 PM (119.67.xxx.204)오선생...오랜만에 하는게 오선생이면 맞아여...
아주 간만에 날잡아 집중적으로 두어번했드만 쌍둥이 아들 낳았구여...
그외 오선생인지 오서방인지는 뉘신지도 모르고.....^^
부부관계 끝난후 수정(?)을 돕기 위해...바로 누워서 하는 자전거타기는 좀 했습니다...ㅋㅋㅋㅋ34. 그래도
'10.3.2 11:58 PM (125.135.xxx.243)배란일과는 상관이 있는거 같아요..
35. -
'10.3.3 12:20 AM (218.50.xxx.25)저도 아들만 둘.
그런데 나열하신 거 다 해당이 안 되네요..-''-
오선생.. 한 번도 만나본 적 없고요
고기 환장하며 먹고요
배란일에 했고요
첫째 낳고 매우 오랜만에 했는데 둘째 들어서던데요..?- -++
..뭘까요, 정말 ㅠ ㅠ
정말 딸 낳고 싶었었어요, 전.. 어흑.36. ..
'10.3.3 12:21 AM (59.187.xxx.253)저도 오선생은 커녕 오선생 할애비도 못만났는데요..
첫째도 아들인데 둘째 임신중인데 둘째도 아들같네요..
이런 말 들으면 억울하네요~37. 다 필요없어요
'10.3.3 12:47 AM (125.186.xxx.11)전 아주 가끔하지만, 할때마다 오선생은 만나요.
그치만 딸 둘.
남편도 저도 아들욕심 특별히 없어서, 꼭 날짜 맞추고 이러진 않았어요. 그래도 오선생과는 관계없는 듯.
제 친구, 첫째 딸 낳고 둘째 아들낳으려고...동서고금 아들낳는 비방이란 비방은 다썼는데요. 그래도 딸.
병원에서 날짜 받고, 점집도 가고, 새벽에 일어나 블랙커피 남편이 들이키고 시작하고...뭐 암튼 할 건 다 했다는데요. 뭐..
한 친구는, 1년동안 채식만 했어요. 남편은 고기먹이고..ㅎㅎ
결국 아들 낳긴 했습니다만...그 친구는 시댁이 아들아들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거 보여주려고 일부러 그 앞에서 풀떼기만 아구아구 먹었다더라구요.
다 팔자.
첫째가 딸이시니, 아들 낳고 싶은 맘이 생기실수는 있지만...키우면서 보니 동성도 좋네요.
할 수 있는 거 다해보시고, 그래도 딸이시거들랑, 요 녀석이 나랑 인연인갑다..하고 행복하게 키우시길 바랄게요.38. 오선생은
'10.3.3 2:17 AM (218.232.xxx.251)만나본적 없구요.. 고기 좋아라하고 한달에 한번, 아님 두달에 한번정도.. 그나마도 신랑 바람날까봐 의무방어전으로만 했네요 ㅎㅎ
한가지 일치하는건 첫째때는 제가 생일날이어서 만취 상태에서, 둘째도 신랑이랑 한잔하고 알딸딸~ 해서 했어요 둘 다 아들이구요.. 제 주위에 오선생 자주 만나신다는 분들은 오히려 딸 둘 두신분이 많아요39. 저도
'10.3.3 2:41 AM (59.12.xxx.86)아들 하나 딸하나인데....
원래 자주 안 하고 식성 안 바꿨고 오선생 못 만났고....
차이라면 배란일의 차이가 있을수 있겠어요...
날짜 계산해서 하질 않았으니깐요.40. ㅋㅋㅋ
'10.3.3 2:42 AM (114.204.xxx.189)전 반대인경우 아들 낳았구
같은경우 딸 낳았습니다
ㅎㅎㅎ
제일 정확한건 그전에 낳은 아이 탯줄 모양이 거의 맞더라고요.
탯줄이 반듯하니 예쁘면 그 담엔 딸을
꼬불꼬불 하면 그담엔 아들을 낳는다는데
전 그게 기가막히게 잘 맞더군요 주위 사람들도 그렇구요..
제왕절개 하셨다면 어쩔수 없으시겠지만..ㅠㅠ41.
'10.3.3 4:39 AM (125.181.xxx.215)에휴.. 별 천치같은글을 다 보겠네.. 웃자고 쓴건지 바보인증하느라 쓴건지..
42. 125.181
'10.3.3 5:57 AM (61.85.xxx.120)이 사람은 글마다 댓글 다는거 보니 싸가지 없는거 인증 하는건지
지가 인품이 떨어지는거 인증하는건지 별 그지같은 댓글들을 다 보겠네43. ㅎㅎㅎ
'10.3.3 8:37 AM (121.143.xxx.149)오징어 오서코치 푸하하하하
44. mimi
'10.3.3 9:00 AM (116.122.xxx.176)그런말 하나도 귀담아 듣지마세요......저도 뭐 밤에는 음이 해가 뜨면 양이 기운이 어쩌고...뭐 커피를 블랙으로 마시고 어쩌고...그딴거 다 필요없고요...
진짜 그건 하늘이 내리는거에요..
제가 딸하나 아들하나인대요...
저도 오선생 만나본적없고요....똑같은 시간에 똑같았어요...
근대 하나는 딸이고 하나는 아들이고....아무것도 한거없어요...
괜히 그런거로 돈쓰고 스트레스받고 하지마세요45. 딸넷 엄마
'10.3.3 9:21 AM (211.182.xxx.129)결론적으로 아무 상관없다에 한표
1,2,3,4 모두 했으나 딸입니다.
물론 시어머니 병원에서 기저귀 뒤져보고 그냥 휙가셔 친정엄마 속상하시고, 네째 검사도 안해보고 그냥 낳았다고 6개월간 시댁도 못갔지만 ...
지금은 그 딸 때문에 나날이 행복한 엄마입니다.46. *^^ 참고로
'10.3.3 9:31 AM (121.144.xxx.41)^^ 오징어?? 오선생이고 오셔코치고~~ 그냥 오는 인연대로 사시길..
아마도 자기 사주에 아들과 인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울 친정은 딸부잣집,,제가 셋째딸인데,울 시엄니 아주 걱정이 태산이셨지요.
지금은 말할수있다 ~~ 아주 그 문제로 막달까지 바가지 왕,,,심하셨어요.
단...결혼 날짜 잡는다고 궁합과 사주를 보러가니
제 사주가 아들만 내리 5명있는 - 그후 딸이 있다고,..지금도 믿음이 간다는
전 오징어도 좋아라 안하고,오선생도 만나본적도 없고(,그 당시엔 오셔코치도??
단지 남편은 가리진않치만 육식을 좋아라하고 전 거의 야채 종류만 먹어요.(풀),,,
아들만 3명~ 두아들은 다 장성하고 막내가 올 고1 이네요.
딸이 있어야 한다지만 인연이 없는 현실에 그냥 만족합니다.47. 내미
'10.3.3 9:52 AM (211.182.xxx.129)사주에 있어야 한다는 윗님 말에 동감
세째 겨우 아들 낳았더니 사고로 죽고 다시 낳은 딸둘
아이들 넷 모두 큰소리 한번 안 내게 공부 잘하고 큰딸은 졸업과 동시에 약사로 취직해 이틀째
출근했어요.48. 경험자
'10.3.3 11:50 AM (59.24.xxx.193)제 경험으로는.......
부부가 초저녁부터 작정하고 열심히 같이 즐기면 딸일 확율이 많고요
좀 오래 참고 새벽에 남자가 가장 힘이 있을때 여자 배려하려고 참고할일없이
사정하고 싶을때 (너무 깊이하지말고) 하면 아들이라 해서 그리하고 아들낳은 1인입니다.
근데 요즘도 아들 바라는 사람 있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키워보니 딸이 더 좋던데요49. 아기엄마
'10.3.3 12:19 PM (119.64.xxx.132)오선생 만나고 나서 큰 딸 낳았구요,
오선생 못만나고 둘째 아들 낳았네요.
그런 얘기는 엉터리 방터리~~~~~~~~~~~~~~~~50. 아들 둘인...
'10.3.3 12:44 PM (180.64.xxx.73)왜 이리 억울한지..ㅠ
51. 다
'10.3.3 2:10 PM (59.16.xxx.225)해당없지만 아들 낳았습니다....
52. 김소라
'10.3.3 3:16 PM (119.69.xxx.182)남편 블랙커피 마시게하고 전 소다로 뒷물하고 남편도 소다로 닦고 ...
셋째 아들낳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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