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삼성전자 연월차 수당이 몇년치 한꺼번에 나올수도 있다고하던데요
그런데 그게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않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남편도 잘모르겠다고해서 말이죠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1. 네~
'10.2.28 12:53 PM (116.38.xxx.18)리프레쉬휴가가 없어져요.(건강휴가 뭐 이런거)
그래서 4년치를 3월달에 지급해 주기로 했어요.
어차피 리프레쉬휴가 쓰기도 눈치 보였었고, 유급도 아니었던 걸로 알아요.2. 원글
'10.2.28 12:56 PM (121.151.xxx.154)감사합니다
그럼 현금으로 나오는겁니까
아님 다른것으로(?) 나오는것인지요3. 네~
'10.2.28 1:00 PM (116.38.xxx.18)현금으로 나와요...꽤 나올는 걸로 알고있어요...작년 연월차수당하고 같이 나오면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꽤 나올걸요.
4. 대략
'10.2.28 1:16 PM (112.154.xxx.221)2년치 관리비정도 나올꺼예요~~
5. 4년치
'10.2.28 5:10 PM (121.136.xxx.113)플러스 휴가비 4년치가 나와요
근속년수와 직급에 따라 갯수와 금액이 다르구요
우리 신랑은 13년차 차장인데 1년에 10개씩...한개 13만원정도 일꺼라고 하더라구요
3월 월급에 같이 나오대요.
4년후엔 돈도 휴가도 없는거니까 전 별로 반갑지 않네요
돈 주지 말고 그냥 휴가 주지...6. 특별
'10.2.28 8:05 PM (115.137.xxx.191)월차라고해서 기본 연월차 제외하고
우리 남편은 12+12+13+13=50개
현금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목돈나와서 좋긴한데
그저 마냥 좋아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7. 짜증..
'10.2.28 8:34 PM (116.34.xxx.75)그 휴가 안 쓴다고 해서 돈 나오는 휴가는 아니었지만, 그 휴가가 없어지면서 전체 휴가일수가 줄어드는 건데, 4년치 돈으로 보상 안 해 주고, 그냥 휴가 쓸 수 있게 해 줌 좋겠어요. 휴가 쓸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남아 있는 휴가 일자가 많을 때는 회사에서 강제적으로라도 휴가 쓰라고 했지만, 휴가 일자가 얼마 없으면 그런 얘기라도 안 할 테니, 점점 휴가 쓰기 어려워지겠죠.
직장맘 입장에서는 앞으로 우째야 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짜증.. 짜증.. 짜증..8. 진짜..
'10.2.28 10:20 PM (123.212.xxx.33)별걸 다 주네요...ㅠㅠ
9. 음
'10.3.1 9:15 AM (98.110.xxx.158)결혼생활내내 연월차 수당, 내 손에 쥐어 본적 없는 내가 불쌍해지려 한다는.
연월차 수당은 순수한 자기 몫이라 남편이 우기기에 몽땅 남편 줍니다.
그럼 조금 치사하고 비굴하지만 남편한테 얄랑거려 저도 개평식으로 다문 백만원이라도 뜯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