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wldms0954/50083316776
사실 쇼트트렉은 별 관심없이 봤었는데
이번에 하도 말들이 많길레 일부러 찾아봤네요.
아무리 어린 선수들이라 해도 이런 정신상태로
국제대회에서 이런식으로 나라망신 시키는 경기를
할바엔 차라리 나가지 않는게 낫겠네요.
뒷거래를 하는 부모도 그걸알고도 넘어가는 선수도
폭력에 왕따에 이린일들을 빙상협회만 탓하기엔
그냥 응원만 하자 이러면 선수들이 더 힘들어진다
하고 넘어가기엔 안현수 선수와 그아버님 식구들이
넘 안쓰럽네요, 모르는 사이에 또 얼마나 힘들게
이련일을 겪었을 선수가 몇이나 더 있었는지...
빙상관계자들을 싹 물갈이를 해버리는게 낳을지도
자유게시판 베스트에 올라온 안선수 인터뷰장면을 보고
맘이 않좋아 검색해 보다 넘 속상해서 아침부터 그냥 주절주절
안선수 힘내고 홧팅요.... 드러나진 않았지만 고생한 모든 선수들 홧팅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안현수 선수 넘 안쓰럽네요
나도 몰랐지만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0-02-28 11:08:10
IP : 211.208.xxx.2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28 11:43 AM (115.137.xxx.49)전 2002년 김동성이 활약할때부터 쇼트트랙에 관심을 보여온 사람인데요, 그때도 안현수의 실력은 뛰어났었죠. 운이 따라주지못해 경기도중 다른선수때문에 걸려 넘어지고...
토리노때도 안현수, 진선유는 정말 믿음이 가는 기량이 뛰어난 선수였는데 이번에 둘 다 탈락된 걸 보고 참 화가 나더군요.
올림픽이 목표나 다름없었을텐데 그 목표가 꺾였을때의 좌절감이나 상실감이 얼마나 클지..
와신상담해서 국민들에게 시원한 재미와 감동 보여주기만 바랄 뿐이네요.2. 어이구....
'10.3.2 9:35 AM (121.130.xxx.144)제가 안현수 선수라면 국적 바꿔서 올림픽에 출전하겠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