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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의 마음은 -- 알수없음

..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0-02-26 23:34:39

우리 시누
결혼할때 시댁에서 집 사줌.
아들이라고..사주심.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임 --;

우리시누
오빠가 결혼하니..
이제는 평등시대라며 재산은 꼭 1/n해야한다고 이야기함
재산은 커녕 돈에 대해 아무런 관심없는 오빠..
그리고 부모님 재산에 더 관심없고 그저 가지고 계신 재산
다 쓰다 가세요란 생각을 가진 올케인 나..황당 --;
(건강하게 살아계신 부모님과 갖 결혼한 올케앞에 그게 할소리인가? 농담이더라도 --;;)

재산이 많으면 말도안함
그저 집한채 가진게 전부이심.

왜..
자신이 어느집 며느리일때는 아들이니깐
이것저것 딸냄보다 더 받는게 당연한거고..
자신이 어느집 딸일때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아들딸 구별하지말고 대우해달라고하는건지

그래놓고는
왜 오빠는 결혼전에 부모님께 드렷던 생활비를 똑같이 안 드렸는지
왜 오빠는 결혼을 본인돈으로 다햇는데 자긴 부모님돈으로 했는지
왜 제사때 돈을 안 내는지
왜 경조사때 오빠는 아들이니깐 더 내..라고 하는건지-0-;;

--;
난 남자형제가 없어서 그런지 당췌 시누의 마음을 알수가 없음.

울시누 나쁜 시누는 절대아님.
여기서 보는 막장시누 스타일 절대아님..

하지만 가끔 보이는 이중적 잣대
당췌 이해할수없음 --;

IP : 124.49.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기적..
    '10.2.26 11:38 PM (59.12.xxx.52)

    웃으면서 돌려서 말해주세요..
    왜~ 시리즈를..

  • 2.
    '10.2.27 12:30 AM (119.196.xxx.57)

    왜 듣고만 계셨어요.
    맞아요. 아가씨,요샌 평등시대니까 똑같이 받아야죠. 요샌 똑같이 받고 똑같이 부양하고 똑같이 책임지더라구요. 어떤 집은 제사도 똑같이 지낸데요.
    그러시지.

  • 3.
    '10.2.27 9:52 AM (98.110.xxx.212)

    시누이 마음 속속들이 알 필요없음.
    안다는거, 알아야 한다는 자체가 더 이상함.
    배우자,,남편,와이프,,마음도 꿰뚫지 못하는게 대다수인데 시누이 마음까지 알아야 한다 생각하는 님이 더 이상함.
    시집쪽 돈문제는 시누이보다는 며느리인 님이 3자이죠.
    시누이,님남편은 자식이니 뭐라 왈가왈부해도 크게 흠이 안되지만, 님은 3자임.
    님이 남자형제 없어 당췌 이해 안간다는 말, 당연이 이해 못하죠.
    그게 같은 성씨끼리도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은데, 성이 다른 여자 마음까지 읽을수 있다면 세상은 참말 바람직하게 돌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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