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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소바 저렇게 살찐거 이해해요;

타라소바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0-02-26 22:53:19
발레 공연 끝나면, 연출자나 안무자가 인사하고 사진도 찍고 그래요.
그러면 너무 뚱뚱해서 깜짝 놀라지요.

어떻게 저렇게 뚱뚱할까, 한때는 발레리나였을텐데...

요즘 발레 배우는 학생들 자주 보니,
이해가 가던데요.

초등학교때부터 식사조절을 하거든요.
이상적인 발레리나의 몸무게는 키-120cm이라잖아요.
근데 경쟁적으로 살빼다 보니 그보다 더 적은 몸무게의 아이도 보이곤해요.

게다가 살이 아니라 근육으로 이루어진 무게라
같은 몸무게라도 딱 보면 말랐어요.

저는 요즘 운동하면서 식사 조절 하는데...
어릴적에 잘도 먹고 살아서, 뭐 여한이 없다고할까요
그런 상태인데...

저와 달리, 전공생들은 정말 은퇴하고나면...여한 없이 먹을것 같아요.
게다가 늙으면 몸은 더 운동하기 힘든 몸이 될수도 있구요. (많이 써서)
그러면 더 찌겠죠?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하루에 500g씩 빼자고 선생님과 약속하는 것을 보면,
예중을 가야하는 건 알지만... 참 마음이 껄쩍지근해요.




IP : 115.136.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앤셜리
    '10.2.26 11:35 PM (58.230.xxx.204)

    와,,,,,,,,,, 발레리나들이며 피겨스케이트들이며 결국은 다 자기와의 싸움이네요.
    ㅡㅁㅡ 대단합니다.

  • 2. ....
    '10.2.27 2:27 AM (35.8.xxx.43)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타라소바는 지병에다 혈압도 높아서 약을 장기복용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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