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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시즈카 선수도 좋아요.
전 미셸 콴이나 아라카와 시즈카같은 전세대 선수들도 참 좋네요.
아라카와 시즈카 선수는 현재 일본 챔피언 아사다 마오와 참 비교가 되는 것 같아요. 연기가 어찌나 우아하고 기품있는지 몰라요. 금메달 따기 전까진 당시 어린 점프신동으로 언론에서 띄워주던 아사다 마오때문에 큰 인기도 없었다지요.
토리노 올림픽 당시에도 얼마 전의 아이스쇼에서 보여준 연기를 봐도, 그 기품은 따라올 사람이 없네요. 이 선수는 평소에도 이렇게 우아하고 기품있는 사람일 것 같아요. 82님들이 좋아하는 말로 "귀티가 철철"..?
덧붙이자면..
미셸 콴은 몸짓 하나 하나 감정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요. 동작과 동작 사이 그냥 날을 지칠때도 감정이 배어나오고 전체적으로 스케이팅에서 환희가 느껴져요. 전 그래서 미셸 콴이 참 좋네요... 정말 스케이팅을 사랑하는 스케이터같아요.
연아에게선 마치 눈의 여왕같은 아름다움과 완벽함, 한편으론 승부사의 퐈이아!가 느껴지네요. 연아가 다음 올림픽까진 계속 남아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몇십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스케이터는 현재 연아밖에 없는 것 같아요.
1. 웃음조각*^^*
'10.2.26 10:38 PM (125.252.xxx.20)지난번 연아 아이스쇼때 초대되서 연기하는 걸 봤는데 포스가 후덜덜 하더군요^^
2. 연아 이외에는
'10.2.26 10:50 PM (125.142.xxx.70)김연아 이외의 피겨 선수 중에 저는 전 동독선수 Katarina Witt 가
좋아요^^ 전성기때 대단했죠3. 와-
'10.2.26 10:58 PM (124.80.xxx.59)저도 아라카와 시즈카선수 팬이에요 ^^
연아의 이너바우어+악셀도 좋지만
아라카와의 그 이너바우어 참 좋아요-4. ^^;;;
'10.2.26 11:20 PM (121.161.xxx.42)시즈카 피겨 해설하면서 연아칭찬했다가...일본네티즌들에게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죠. ㅠㅠ
괜찮은 선수 및 해설가 같아요. 저도 좋아해요.
저번에 연아 스케이트에 이물질 걸려서 점프 건너뛴것도 정확히 짚어서 해설해주고
연아 007경기 지켜보면서 시즌초에 너무 높은 점수가 나오면
그 점수를 지키려는 부담감에 다음 경기가 어려울수 있다고 지켜봐야 겠다고 했는데
연아 쇼트, 프리 모두 망쳤죠. 선수로써 경험담이 해설에 모두 묻어나는것 같아요 ^^5. .
'10.2.27 12:49 AM (126.254.xxx.235)아라카와가 그나마 일본에서는 객관성을 유지하는 해석을 했지만,
이번 밴쿠버올림픽에서 연아와 마오의 피겨를 해설했는지 아시면 좋아하는 마음이
싹 달아날텐데요.
아라카와도 별 수 없는 일본인.;;;;;6. ....
'10.2.27 10:25 AM (121.182.xxx.91)저도 잠깐 아라카와가 쇼트 끝나고 5점 정도는 큰 차이가 아니다. 따라 잡을 수 있다
라고 하는 장면 봤어요.
그렇지만 그것은 경기 전에 적수가 되는 상대와 기싸움을 하기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때는 깨끗한 해설을 했지만 이번에는 어떤 해설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저도 아이스 쇼 모두 갔었는데요
아라카와 정말 매끄럽고 유연하고 아름다웠어요.
이너바우어는 연아보다 이뻤어요.
미셀콴은 확실히 관록있는 무게감있는 연기를 하더군요.
멋진 연기들은 그냥 사랑 받았음 좋겠어요 ㅎㅎ7. .
'10.2.27 9:07 PM (121.166.xxx.92)저도 멋진 연기들은 있는그대로 사랑받았음 좋겠네요.. 그 연기를 한 사람들을 비난할 필요도 비교할 필요도 없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