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떠어떠한 일로
방송출연 섭외 요청을 받았어요.
헌데 촬영을 집에서 해야 해요.
집이 구조적으로도 어수선하고
방송으로 내보이기 너무 부담스럽게 좀 그래서
거절 하려구요.
방송한다는 자체도 부담스럽고..
지금보다 좀더 나은 시점에 이런 기회가 왔다면
그땐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역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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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출연 섭외 요청이오면 어떠시겠어요?
안돼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0-02-26 15:17:59
IP : 61.77.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2.26 3:19 PM (218.39.xxx.199)우연히 저희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는데 얼굴 가리고 싫다 했어요
인터뷰 간단히 따는건데도 영 싫더라구요2. 안돼
'10.2.26 3:21 PM (61.77.xxx.153)맞아요. 저도 지금 상황에선 너무 부담이라서.^^;
3. 예전에 큰 애 때문
'10.2.26 3:25 PM (125.130.xxx.47)예전에 큰 애 때 몇 번 방송 출연 요청 있었어요.
매번 조심스러워서 거절 했었어요.
지금 와 생각해보니 잘 한 거 같아요.
하지만 월간지나 신문등과 인터뷰 하고 기사 나오는 건 좋은 추억이 되는 거 같아요.4. .
'10.2.26 3:26 PM (125.128.xxx.239)정중히 거절..
그리고 정말 때?가 되면 그때 해보세요5. 안돼
'10.2.26 3:34 PM (61.77.xxx.153)맞아요.ㅋㅋ 그래서 거절할거에욤.ㅇㅎㅎ
6. 전
'10.2.26 3:43 PM (203.152.xxx.250)블로그에 올린 요리나 정보를 보고
방송국에서 출연 요청 세번 정도 받았는데
모조리 싫다고 했어요
우리집이 조선팔도에 적나라하게 다 나온다 생각하니
으~~~
그때 제가 거절하고 같은 소재로 다른분이 찍은걸
방송으로 보니
와~~ 그분은 집이 80평은 되겠던데
안나가길 진짜 잘했다 그생각만 방송내내했어요 ㅎㅎ7. ****
'10.2.26 3:43 PM (116.127.xxx.206)저도 너무 싫어서 거절....
결국 남편만 촬영8. ...
'10.2.26 4:01 PM (118.219.xxx.249)집에 오는거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주부들 다 같은맘이네요
근데블로그에 요리나 정보 올리면 방송국에서 출연 요청 오나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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