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양 피겨 경기로 온나라가 떠들썩한 지금, 가슴은 콩닥콩닥 뛰지만 그냥 편한 맘으로 지켜볼랍니다.
지금까지처럼...
어짜피 금메달은 신이 내리는것, 연아양도 편한 맘으로 즐기듯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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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한 맘으로 볼랍니다.
연아양 경기 조회수 : 339
작성일 : 2010-02-26 12:08:59
IP : 114.206.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2.26 12:13 PM (115.41.xxx.10)떨리지도 않네요. 큰 일에 담대하다보니 .. 피겨힐걸 그랬나 ㅋㅋㅋ 아름다운 피겨 감상하는 맘으로 보려구요. 지난 시즌거 보여주는데 진찌 여왕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2. 잠잠
'10.2.26 12:15 PM (98.237.xxx.85)하하.... 위에 "저는"분.... 피겨 하실 걸 그러셨어요, 정말... 하하...
3. 저두요
'10.2.26 12:19 PM (125.178.xxx.192)좀전에 파리에서 하던 프리경기 보여주는데..
와우!!
0.1%의 걱정도 없습니다.^^4. 어휴~
'10.2.26 12:20 PM (110.12.xxx.133)저는 심장이 개미눈물만해서인지 도저히 못보겠어요.
남들은 즐기면서 본다는데 음악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아
티비켜놓고 방문 닫고 귀틀어막고 있다가 나와요.
이노무 저질 심장ㅠㅠㅠㅠㅠ5. 쇼트때는
'10.2.26 12:45 PM (121.88.xxx.203)쇼트 프로그램때는 아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볼때는 너무 떨겨서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가 밖으로 날 듯 했어요.
오늘은 의외로 아침부터 편하게 그냥 보자,란 생각이 드는데 지금 이 시각 다시 떨려오네요.
아예 티비 끄고 있습니다.
조금 있다가 보려구요.....
편안하게....연아도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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