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형제나 남매 학원 같은학원 같은 시간대에 보내시나요???

.. 조회수 : 533
작성일 : 2010-02-25 16:22:29
형제 키우는 엄마인데요...

둘이 같이 있슴 으르렁....거립니다
없으면 찾는 사이...있으면 으르렁 거리는 사이...
사이 좋을땐 게임할때, 엄마 괴롭힐때뿐입니다.

학교등교할때도 따로 하는 사입니다.
같이 가라해도 큰녀석이 먼저 도망갑니다...둘째는 느릿느릿 준비하구요...
태권도 같이 보내봤는데 거의 멀리 떨어져 수업 받더군요..
음악이며 다른 학원 보낼때도 따로국밥...

이번에 수영을 보낼려고 하는데요
수영은 옷도 갈아입고 해야해서 형아가 좀 동생을 챙겨줬으면 좋겠는데
같은 시간대 넣고픈데 이거이 뭐 동생 괴롭히는 시간이 될런지...
아님 제 생각대로 동생 챙겨주며 잘 다닐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물이니까 조심해야하는것도 있는거 같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작은애 초등저학년입니다
IP : 116.126.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5 4:25 PM (61.74.xxx.63)

    저는 자매엄마에요. 9살, 7살.
    시간 다르게 하면 제가 정신이 없어서 미술학원 같은 시간에 보내구요,
    봄 되면 시작하기로 한 수영도 같은 시간에 넣을 생각이에요.
    싸우고 다투던 아이들도 엄마 없이 지들만 있게 되는 상황이면 서로 딱 붙어서 화해모드로 돌던데요...

  • 2. ..
    '10.2.25 4:42 PM (175.112.xxx.69)

    엄마가 좀 힘들어도 따로 보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리 애들과 같은 상황인데 큰애가 동생을
    봐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힘들다 하더라고요.사이도 안좋은데 동생은 돌봐야 하니까 신경질
    적으로 단속하고 행동 제약을 많이 하게 돼서 나중엔 동생도 같이 다니기 싫어해요.

  • 3. .
    '10.2.25 5:10 PM (119.203.xxx.149)

    형에게 돌보기를 기대하지 마시고 같이 보내세요.
    저희는 4살 차이나는데 수영 초1, 초5때 같이 보냈거든요.
    자기 씻기도 바쁜데 무슨 동생을 챙기겠어요.
    집에서 수영복 입혀서 보내고
    작은 아이에게 샤워하는 순서 정도만 알려 주시고
    안전수칙 일러 주고 함께 보내도 됩니다.
    우리집은 수영 보낸 이후 자기들이 알아서 샤워 합니다.
    엄마가 씻겨 주고 싶다고 하면
    "그런데 ,엄마 수영장은 어떻게 보냈어? 혼자 씻고 오는데.."
    그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813 KBS, 권력 비판에는 손놓고 SBS '독점중계' 비판에는 열심 1 역쉬 김비서.. 2010/02/25 198
523812 고현정 sm5 광고를 왜 저렇게 찍은 거에요? 3 ? 2010/02/25 1,656
523811 실격당한 인간성, 사형당한 평화..아프간파병 국회 본회의 통과 뉴린 2010/02/25 163
523810 김연아에 열광하는 사이, 주가폭락...... 4 화폐전쟁 2010/02/25 1,466
523809 첫돌관련 얼마나 쓰셨나요~~ 3 왜이리비싸... 2010/02/25 454
523808 섹시한 그녀...신경이 쓰여요 12 연애상담 2010/02/25 2,747
523807 [딴지] [사회] 밥에 이념이 있다고? 쥐랄! 1 세우실 2010/02/25 250
523806 ~냐? 로 끝나는 말투 싫어요. 7 말투 2010/02/25 1,693
523805 진정 육아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4 눈물 2010/02/25 611
523804 아는척.. 6 ^^ 2010/02/25 906
523803 무식하지만...피겨할때 스타킹?? 5 ? 2010/02/25 2,191
523802 교복상의 주머니에 꽂는 와펜이 뭐죠? 3 아들둘 2010/02/25 725
523801 장터서 유명화장품 샘플 유통경로가....궁금... 4 샘플사랑 2010/02/25 864
523800 앞으로 몇년을 더 해야한다생각하니 1 가슴이 답답.. 2010/02/25 663
523799 다 큰 성인도 잠수네영어로 시작해도 좋을까요? 6 성인도? 2010/02/25 1,950
523798 gerstung영어학원 1 궁금 2010/02/25 269
523797 스텐 후라이팬 35 버럭~! 2010/02/25 2,433
523796 저같은 사람있나요? 육아에 술로 달래는사람... 21 헤헤 2010/02/25 1,648
523795 MBC 사장 후보, PD수첩 무한도전 100분토론 폐지 거론 11 세우실 2010/02/25 966
523794 [추천] 발냄새 제거제 1 Vacati.. 2010/02/25 456
523793 리틀팍스(영어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4 수준이궁금 2010/02/25 1,201
523792 스텐냄비요. 1 2010/02/25 380
523791 우리나라 해설들 왜 그렇게 못하나요? 9 에휴 2010/02/25 934
523790 엄마가 눈위 지방넣는 성형을 하고 싶어하시는데요..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1 노화방지 2010/02/25 426
523789 형제나 남매 학원 같은학원 같은 시간대에 보내시나요??? 3 .. 2010/02/25 533
523788 무쇠에서 계란 비린내가... 2 무쇠 2010/02/25 521
523787 이유 없이 웃고싶은 분들~~~ 8 함보세요 2010/02/25 1,218
523786 만기된 펀드는 연장하고 계속 해도 되나요? 펀드 2010/02/25 305
523785 혼자여행을 가려고합니다 추천좀... 5 여행 2010/02/25 781
523784 언더씽크정수기달려고 하는데요... 5 알려 주세요.. 2010/02/25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