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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한번이라도 뒷통수 맞은사람들

신혜리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0-02-25 12:38:23
혼자 생각한건데요.
묻지마 벙개팅이라도 하면 어떨까요?
아는사람들한테 남편 뒷땅 까는건 누구말처럼 누워서 침뱉기고
문득문득 남편 목조르고 싶다거나 하는 사람들만 만나서 실컷 욕하고
뒤 안보고 헤어지는거
IP : 221.140.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5 12:40 PM (118.36.xxx.157)

    제가 제일 먼저 줄서요.^^

  • 2. ..
    '10.2.25 12:43 PM (114.207.xxx.87)

    그런데 그렇게하고 오면서 한심한 그놈하고 사는 내 신세가 문득 가여워
    그 전보다 더 헛헛하고 속상할 듯.

  • 3. ..
    '10.2.25 12:47 PM (124.60.xxx.62)

    뒤통수 맞았지요..
    근데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겠더라구요..누구하고도..
    원글님이 표안나게 할수있는 복수??를 하세요..
    유치하지만 성공할때마다 은근~~쾌감 오래가요..

  • 4. ..
    '10.2.25 12:49 PM (114.207.xxx.87)

    124 ..님! 표시 안나는 복수법 좀 전수하심이. ㅎㅎ

  • 5. ㅎㅎㅎ
    '10.2.25 1:07 PM (211.193.xxx.59)

    전 자는거 처럼 뒤척이다가 뺨을 쎄게 후려처 본적있습니다.
    발로 뻥뻥 차기도 하고 ㅠㅠ

  • 6. ㅋㅋ
    '10.2.25 1:41 PM (116.39.xxx.42)

    살려둔 채 복수하는 법은 몰라요.

    완전범죄로 죽이는 법은 하나 아는데...
    1. 약국에 가서 복합마데카솔을 산다.
    2. 남편이 잠들기 기다렸다가 *꼬에 마데카솔을 바른다
    3. 그럼 거기에 새살이 솔솔 돋아나서.......막혀서 죽는다

  • 7. 바로슬이
    '10.2.25 1:58 PM (121.166.xxx.1)

    댓글읽다 커피 뿜을뻔 했어요
    자는척하다 빰때리기~~
    새살이 솔솔 돋아~~
    진짜 웃겨요 오늘 함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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