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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씨 일본서 어떤 이미지 인가요?
근데 궁금해요 일본에서 어떤 이미지인지
진짜 그렇게 유명한지
어떠 사람들은 한국 까는 이미지라는데
어떤 사람은 아니라는데 뭔가 진실인지
일본 사시는 분들 조혜련씨 일본서 어느정도 인지도 있으며
또 어떤 개그맨으로 통하나요?
1. .
'10.2.25 12:54 AM (123.50.xxx.180)솔직히 그정도로 유명하진 않고 인지도만 있어요
한국에서 온 혜룐이라고.. 이름만 좀 아는 정도.
피크시간 토크쇼?개그쇼?에서 몇번 봤는데 그 정도 나올 정도면 뭐...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리 비중은 크게 없고요
솔직히 윤손하씨는 인기도 많고 인지도도 당연히 있고 티비 나오면 모두 와~~ 예쁘다~ 하는 분위기인데 조혜련씨는 그렇지는 않아요 그 정도로 인정은 못받아요.
개인적으로.. 음... 일본에서는,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아직 한국에 대해서 좀 시골? 이미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윤손하씨는 그걸 조곤조곤 설명해준다고하면 조혜련씨는 그걸 이용해서 좀 웃기려고 하고
음... 한국에서 하면 모두 한국사람이 그 상황을 아니까 개그인가보다 생각하고 웃는데
일본에서는 한국사정을 자세히 모르니 그 개그가 진짜인줄 생각해버리는 것같아 아쉬워서
개인적으로 티비방송 나오면 그렇게 반갑지는 않네요2. .
'10.2.25 12:58 AM (123.50.xxx.180)덧붙여 저희 남편이 일본인이에요
윤손하씨는 좋아하는데 조혜련씨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출현하는 방송 특성상 윤손하씨는 좀 이야기하고 하는 프로그램인데 조혜련씨는 워낙 말발이좋은?개그맨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오바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언어는 현지개그맨만큼은 따라가지 못하고, 그래서 행동은 더 크게하며 오바?비슷하게 하는데
제 성격상 그런걸 별로 안좋아하고 개인적으로 그런 행동이나 제스쳐들이 한국의 이미지를 좀 떨어트리는 것같아 좀 그러네요3. 조혜련실체
'10.2.25 12:59 AM (115.139.xxx.219)http://boom.naver.com/BoardRead.nhn?categoryId=3&articleNum=20081212210314613
4. 아주
'10.2.25 1:37 AM (220.117.xxx.153)인기있는 프로는 잘 안나오고,,,어쩌다 일어 하는거 보면 정말 발음이나 사용하는 어휘나 여성스럽지 못하고 거칠어요.
일단 조혜련씨 한국말 하는 것만 봐도 일어랑은 잘 안 어울려요 ㅎ
그리고 그 조총련이 입음직한 그런 이상한 한복 좀 안 입었으면 좋겠어요.5. 헤련 노
'10.2.25 6:49 AM (125.103.xxx.175)일본에 사는사람입니다 자신은 노력파라고 ?하지만 현지에 사는교민에게는 아닙니다
한복은 무당들이 입어던것인가?아니면 관심이없고 사연이 많은건가 ?그리고 음식못하는것이
자랑이야 ?아무튼 문제가 잇읍니다 종교는 뭐 창가학회 라나 ?종교 정치 이것이 문제인 한국
일본이 전에 공민당 창가학회 입니다 ......그냥 한국에서 몸개그하세요6. 굽신굽신
'10.2.25 10:21 AM (121.181.xxx.78)거리는 그 개그 패턴
정말 일본에서도
자신이 몸 개그래서 안 웃기면
한국에선 통해 이러고 다른 개그맨들이 정말?
이러니 한국에선 빵 빵 터져
제가 한국인라서 ..이런 말 달고 다니고
뭐랄까 굽신거리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윤손하와 비교되요7. 아..
'10.2.25 11:23 AM (122.128.xxx.34)정말 짜증나네..
안 그래도 비호감이었는데, 정말 미운짓 골라하네.8. 박수쳐주고싶네
'10.2.25 11:39 AM (115.178.xxx.61)조혜련이 울나라에서 인기지 일본에서는 입지를 다지는중 아닙니까? 당근 조혜련개그를 일본ㅇ ㅣ이해할수도 없고.. 서서히 젖어들고 물둘어가고 익숙해지는거 아닌지..
강호동, 유재석이 뭐 예전부터 잘나갔었나요.. 전 솔직히 유재석 뜰줄은 몰랐어요..
얼굴도 못생기고 외소하고 그땐 정말 메뚜기였잖아요..
도전안하는 보다는 도전하는 사람에게 기회는더 많이 찾아옵니다.
실패할수도 있겠지만 계속 도전하는 조혜련.. 아름답습니당!!
아줌마로서 가족에게는 충실하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조혜련의 숙명아닐지..
가족돌보고 남편뒷바라지하는것도 여자로서 행복하지만 또 다른길을 가고있는 조혜련도
한여자의 인생인것 같습니다9. 조혜련
'10.2.25 9:30 PM (117.53.xxx.95)열심히 도전하는 모습 좋게 봤었는데
적어도 '개념'은 탑재하고 다른 나라에 진출을 하던 망신을 시킨던 해야죠...
조국을 팔아가면서 어이없는 웃음을 요구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