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앗! 나의 실수!!

바부팅 조회수 : 235
작성일 : 2010-02-24 01:31:41
해*콜??아시죠??
직화 오븐말이죠
전 그게 뭔지 말만들었지 어찌 생긴 물건인지 오늘 알았답니다.
그것도 아주 어이없이요...ㅠ.ㅠ

며칠전 아는동생들과 지나가다가 우유판촉아주머니가 우유신청하라길래 "먹고있어요..."하고 지나가는데..
동생이 "언니 일년됐다면서  사은품신청해..해피콜  저거 진짜 좋아 저거신청해라"그러길래
얼떨결에 "이거주세요"했지요.
근데 부담금이 있대요 25000원!!
꼭 필요하고, 꼭 갖고 싶은 물건은 아니였지만 좋다고 하니..쿨~~하게..갖다주세요.했지요.

근데 주위에서 부담금을 싸게 한사람도 있다고하길래  (5000원씩이나..)우유하시는 분께 전화했더니 "구형은 20000원이고 신형은 25000원이다...팬도 들어있고 칼도 들어있고...그래서 서 비싼거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칼???팬???그런거 없는대요"했더니 보내주겠다..근데  부담금은 못 깍아준다...옥신각신하며 않된다는거 꾸역꾸역 5000원도 깎아놓고 제품 설명서를 봤더니....구성품에도 팬과 칼 이야기는 없는거예요.

어라??하고 컴터 검색을 해봤더니 제가 받은 제품은 해*콜 이 아니였던거예요...
배달이 잘못 온건지도 모르고 며칠을 끌어안고 있었던거죠..
게다가 더 안타까운 것은 바로 오늘!! 잘못온 물건에 떡을 구워먹은거예요...ㅠ.ㅠ

아이쿠야!!!!!

팬이랑 칼은 다음주까지 보내준다는데...받을 필요도 없고...
오늘 떡 구워먹어보니 잘못온 물건은 성능도 않 좋고....
내돈 20000만원은 나가게 생겼고...
굳이 남탓을 해보자면 배달을 잘 못 보내준 사람음 탓하고 싶은데....

어떻게 잘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한번 사용해서 않될까요??
저...왠수같은 잘못온 물건은 크기도 크고 성능도 않좋고...시러시러싫구요...

아!!! 전 왜 해*콜을 몰랐었을까요....

우울해요.....ㅠ.ㅠ

반품하고 5000원깍고 새물건 받기 힘들겠죠??ㅠ.ㅠ   ㅠ.ㅠ
IP : 121.159.xxx.2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048 7살남아랑 엄마랑 수영장갈때 탈의실사용.... 6 수영장 2010/02/24 753
    523047 시애틀 사시는 분, 시애틀 여행 말이죠 2 잠못이루는밤.. 2010/02/24 387
    523046 요즘은 어린애들도 웬만한 성형 용어는 다 알더군요... 성형천국 2010/02/24 240
    523045 유럽에서 인터넷으로 연아 경기 생중계로 보기! 4 정보 2010/02/24 811
    523044 관리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ㅠ ㅠ 17 관리비 2010/02/24 3,528
    523043 오늘밤은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2 dma 2010/02/24 268
    523042 철학, 고전을 읽고 싶습니다. 6 ... 2010/02/24 815
    523041 바이러스,스파이웨어 검사하는 프로그램.. 1 컴맹 2010/02/24 248
    523040 거절법 4 보험설계사?.. 2010/02/24 445
    523039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똥이 2010/02/24 238
    523038 전람회 멤버였던 서동욱씨 근황 아세요? 3 2010/02/24 8,803
    523037 성형한 사람 보면 성형수술한지 아세요? 21 관심 2010/02/24 2,666
    523036 제가 잘하는것이겠지요 1 2010/02/24 297
    523035 앗! 나의 실수!! 바부팅 2010/02/24 235
    523034 르쿠르제 26cm 스퀘어 그릴팬이요.. 2 르쿠르제 2010/02/24 428
    523033 삼성이라는 종교... 1 요조 2010/02/24 373
    523032 40대 머리결 좋게 하려면 어떤시술을 받아야 할까요? 2 피부+머리결.. 2010/02/24 892
    523031 너무 소심한 아이..어떻게 키워야하나요? 3 고민 2010/02/24 883
    523030 (궁금)**로즈에서 공구하는 아낙김치 3 공구 2010/02/24 1,533
    523029 나는 헬리콥터 엄마 19 솔맘 2010/02/24 2,885
    523028 최근 광고중에 여자가 남자 몸 더듬는 광고? 14 뭘까 2010/02/24 1,238
    523027 `위안부 피해자' 이점례 할머니 별세 9 세우실 2010/02/24 278
    523026 댁의 아이들도 학교 폭력에 시달리십니까? 아닌분들은 몰라서 입니까 아닌겁니까?? 1 놀랍다. 2010/02/24 470
    523025 귀순가수 김혜영씨가 속도위반으로 재혼했네요?? 4 ... 2010/02/24 1,885
    523024 이렇게 말하는 애는 정말 밉상예요. 53 .. 2010/02/24 8,259
    523023 (급질)현미10키로사놨는데..압력솥을아무리찾아도 없어요...밥하는법좀 알려주세요 2 현미 2010/02/24 648
    523022 보온병에 벗겨진 페인트 땜방이요~ 코팅 2010/02/24 284
    523021 프뢰벨 영어 어떤가요? (퍼포먼스) 4 이제 고민 .. 2010/02/24 1,166
    523020 아파트 매매시 세금관련 문의입니다 (급질이에요.. ㅜㅜ) 1 가슴이콩당 2010/02/24 1,054
    523019 오늘 파스타 어땠어요.. 11 파스타 2010/02/24 1,455